전체 글716 화물열차 운행은 살아있다. - 마산항 제1 부두선(임항선) 탐방기 (1) '임항선'이라는 불린 마산항 제1 부두선이며, 동호인은 물론 누구나 소수 적으로 알려진 선로다. 마산역에서 마산항 제1 부두까지 선로거리 8.6Km, 주로 석탄 부두에서 싣는 수송할 목적으로 사용한다. 예전에는 교원역에 있어 간선 일부 였지만, 지선에 속한 선로였는데 경전선 복선화 이후 공원화 활용으로 지난 2011년 2월 폐선했다. 한 가지 중요한 게 화물열차 운행 여부다. 마산역에서 그 철길 주변따라 걸어가다가 화물열차 운행하는 모습이 보였다. 대충 한 달에 1~3회 정도 운행한 것으로 보면 한마디로 화물열차 운행은 살아있다는 증거다. 마산역에 보이고 경전선과 임항선 분기해 출발점이다. 우회 방향이 경전선이며, 좌회 방향이 임항선이다. 하지만 출발점부터 임항선 선로상태는 다소 좋지 않았다. 함안 제2.. 2009. 8. 30. 막바지에 시운전 중인 경의선 전동차 오는 7월 1일부터 경의선 전철개통을 앞두고 막바지에 시운전하고 있었다. 1시간 간격인 통근열차보다 15분에서 30분 사이에 전철이 앞서나가고 있어 역시 신속과 기동스러울 뿐이다. 그리고 어떤 전동차는 통과하고 어떤 전동차는 정차까지 하고 있었다. 백마역에 진입하고 있는 전동차가 정차하지 않고 천천히 통과했다는 내 기억이. 사진은 2009. 6. 26. 백마역에서 촬영. 화전역에 정차한 전동차 반대로 그전에 지나갔던 전동차는 급행으로 통과했다. 사진은 2009. 6. 26. 화전역에서 촬영. 능곡역에서 잠시 정차했다. 그러나 정차한 지 10여 분이 지나 자동안내방송이 나온 뒤 다시 문산으로 향해 출발했다. 사진은 2009. 6. 28. 능곡역에서 촬영. 빠른 속도로 달리고 있는 전동차. 사진은 2009... 2009. 6. 29. 2009. 6. 25. 지나가는 열차들 이번에 출사할 장소는 왕숙천에 있는 왕숙교와 그 옆에 왕숙철교 사이에 지나가는 열차들을 사진을 담았다. 중앙선 전철이나 열차를 타고 늘 항상 왕숙천에 지나는 곳이라 안 그래도 나는 그전부터 왕숙교에서 건너가는 열차들이 사진을 담고 싶어했다. 게다가 왕숙천에도 역시 구리시와 남양주시 하천간 행정경계구역까지 설정되어 왕숙교에 건너가는 많은 버스는 물론이고 등하교 학생들과 출퇴근 사람들도 적지 않다. 비록 오후 늦게 나왔지만, 여전히 덥기는 마찬가지다. 사진은 2009. 6. 25. 왕숙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09. 6. 27. 인천항에 들어온 용인경전철 외출하기 전 어느 날 남대문에서 28 - 200mm 싸구려 중고렌즈 구입 후 아파트 베란다에 렌즈 시험하던 중 갑자기 뭔가 트레일러에 실린 6량의 경전철 차량이 발견했다. 처음에는 수출한 것으로 보였으나 '현대로템' 사이트에 찾아봐도 비슷할 뿐인 게 고작이었다. 그러나 막상 생각해보니 용인경전철이 떠올랐다. 이미지에 검색해보니 확실했다. 항공기 비롯한 철도차량과 레저용으로 유명한 캐나다 '봄바디어'사의 용인경전철 차량이 인천항에 들어왔던 것이었다. 이미 지난 2009년 2월부터 반입하기 시작했는데 4개월 만에 추가반입해 이동할 준비가 되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트레일러 싣고 인천항에 떠났다. 사진은 2009. 6. 25. (옛) 집에서 촬영했습니다. 2009. 6. 26. 항구에서 수출대기 중인 중고버스와 트럭 (2) 항구에 대기 중이었던 중고트럭과 버스들은 수출한 지 거의 한 달 만에 이번에는 대한항공 칼(KAL)리무진 버스들이 대차해 항구에서 외국에 나갈 채비 중이었다. 지난 2001년 공항개항 이후부터 운행하기 시작한 지 9년 만에 내 구연한 알맞게 대차했다. 게다가 일반시트 교체하지 않고 우등시트까지 그대로 놔둬 외국에 수출하면 장거리 버스 및 VIP 감이 될 게 분명했다. 물론 관광버스와 25톤 카고트럭도 같이 끼어있었다. 나흘 후 서울 시내버스들이 항구에 들어왔다. 402번 버스노선 업체 보면 진화운수 대차한 버스들이였다. 이미 서울시에서는 2010년까지 천연가스버스 도입정책 하고 있자 내 구연한 또는 조기 대차를 서두른 게 확실해 대차한 버스들은 항구에서 외국에 나갈 채비 중이다. 다음날 칼리무진 버스들과.. 2009. 6. 13. 2009. 5. 31. 지나가는 열차들 5월의 마지막 날 이제 봄은 거의 끝날갈 무렵이다. 노란 코스모스와 비슷한 '금계국' 꽃피는 시기가 되자 하천 변에서 노랗게 물들었는데 여기 (구) 시흥역인 금천구청역 일반열차 승강장에도 노랗게 물결이 아름답게 이르렀다. 6월 1일부터 정식으로 운행 들어가는 간선형 전동차인 '누리로'열차가 막바지 시운전하고 있었다. 이미 무궁화호 운임을 적용했지만, 여유 있으면 한번 승차할 계획이다. 사진은 2009. 5. 31. 금천구청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09. 6. 1. 항구에서 수출대기 중인 중고버스와 트럭 집 앞 베란다에서 잠깐 항구풍경을 보는 사이에 대차 후 버스들은 다른 나라로 떠날 채비 중이었다. 특히 605번 간선버스는 대차 후 몇 주일이나 한 달도 지나지 않아 항구에 빨리 도착한 게 대단한 신속력이었다. 멀리서 보이는 게 중고 중형트럭들 옆에 현대 유니버스 력셔리 차종으로 보이는 4대 관광버스도 항구에 있었다. 이 버스도 역시 외국으로 수출대기 중이었는데 지금까지 유니버스 중고수출은 단 한 번도 본적이 없어 출시된 지 2년이 지나자 처음으로 외국으로 나갈 채비였다. 수출용 트럭과 중고 굴삭기들이 화물선에 실어날 준비 중이다. 대차 후 버스 8대들은 며칠 후 외국으로 수출되었거나 부두로 간 뒤 수출형 현대덤프트럭 수십 대들은 빈자리로 채워 외국으로 갈 준비 중이었다. 물론 중고트럭들도 함께 들어있는.. 2009. 5. 30. 황간 ~ 추풍령구간의 처럼 - 신도 ~ 개태사 구간의 S자 드리프트 곡선 8, 90년대 경부선 황간 - 추풍령 S자 곡선구간처럼 호남선도 비슷한 구간이 있다. 바로 신도 - 개태사 S자 곡선구간이며, 드리프트 곡선구간 이기도 한다. 비록 경부선 황간 - 추풍령구간은 직선화로 이설해 곡선 철길은 사라졌지만, 호남선 S자 곡선은 지금도 열차를 다니고 있었다. 사진상 보면 멀리서는 안 보이지만 호남선 S자 구간이 확실했다. 망원줌을 최대 상태로 터널까지 보였다. 그리고 잠시 후 KTX 열차가 터널 나오자마자 바로 곡선을 꺾어 달리고 있다가 또다시 우회 곡선을 만나기 시작했다. 우회 곡선에서 달린 20량짜리 KTX 열차는 초승달 모양같이 생겼다. 이런 곡선구간에서 탈선될 우려가 커 기존선 최고속도 150Km/h도 넘지 못한 이유가 있었다. 그리고 중간 객차 안에서도 앞뒤 선두부까지 .. 2009. 5. 26. 경기도 최초로 광역버스 - 현대 유니버스 엘레강스 좌석형 버스 경기도 최초로 현대 유니버스 엘레강스 좌석형 버스를 도입했다. 주로 현대주력차 쓰는 업체는 에어로 스페이스 LS/LD 신차도입이 대부분인데 서서히 단종되어 가고 있자 마침내 현대차가 유니버스 엘레강스 좌석형 버스가 출시되었다. 가장 먼저 도입한 업체는 고양시 버스업체인 명성운수가 먼저 도입했다. 사실.. 그 업체는 대우차 주력 쓰는 광역버스라 웬일인지 현대차가 신차도입은 처음이다. 처음 도입 시 시험운행을 치렀는데 결과는 거의 만족할 정도였다. 그래서 그런지 때마침 대차될 시기에 추가로 도입한 뒤 정식으로 운행하기 시작했다. 몇 개월 뒤 파주시 버스업체인 신성교통도 마찬가지로 신차 도입했다. 아마도 가장먼저 도입한 버스업체를 본뒤 대차될시기에 맞춰 직행버스를 포함한 서둘러 도입했다. 그 이후에도 경기도 .. 2009. 5. 23. 2009. 4. 2. 지나가는 열차들 DSLR 구입한 지 한 달 만에 70-300mm 망원렌즈 내 손안에 들어왔다. 사실.. 나에게로서는 멀리 어디를 갈 때나 가장 필수적인 아이템이기도 하다. 하지만 표준렌즈와 망원렌즈 간에 자꾸 교체 하니까 서서히 귀찮아기 시작했다. 아래 사진들은 망원렌즈로 찍힌 사진이다. 운 좋게 기타 작업 차량이 지나가는가 하면 새로 도입한 경의선 전동차가 벌써부터 시운전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경의선 전차선은 아직 전류가 들어오지 않은 것으로 보여 조만간 가압 들어갈 예정이다. 나머지 지나가는 열차들은 별것도 아니지만. 사진은 2009. 4. 2. 지제역 주변 농로길, 지제 고가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09. 4. 22. 2009. 3. 31. 지나가는 열차들 지난 2009. 3. 31. 1학기 강의하신 대학 교수님 꺼 망원렌즈를 잠시 빌렸는데 니콘 AF 80-200 ED 대포형(?) 망원렌즈 였다. 교수님이 구입한 시기는 지난 1980년대쯤 300만 원대 구입한 것으로 보고 잃어버리거나 부주의로 떨어뜨리면 엄청난 작살날 수 있으니 나는 조심해서 잘 써야 했다. 미리 구입한 펜탁스 바디와 니콘 렌즈 변환 마운트 어댑터가 있어 잘 맞게 결합했지만, AF 기능이 없어 MF로 조절해야 했다. 펜탁스 바디와 니콘 렌즈 변환 마운트 어댑터로 결합한 모습이다. AF 기능 있었으면 좋겠지만, MF로 조절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막상 MF로 조절하다 보니 생각대로 재미있었다. 사실.. 변환 마운트 어댑터는 니콘 마운트용 광범위줌렌즈를 싸게 구입을 노렸지만, 판매품절로 점포.. 2009. 4. 18. 2009. 3. 17. 지나가는 열차들 학교수업을 끝나 시외버스 타고 송탄터미널에서 거쳐 전철를 타고 평택역에 도착했다. 내가 가는 목적지는 안성천 철교. 평택 - 천안 경계 행정구역이다. 전철를 타고 안성천 철교 건너가면 "여기가 천안이다." 라는 인식할 정도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아직도 평택인지 여기가 천안인지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촬영한 사진 일부는 MF로 설정해놓은 사진도 있다. 평택땅과 천안땅 사이에 외나무다리처럼 건너가는 상하행선 열차들은 매일같이 수없이 달리고 있었다. 비록 표준렌즈 가지고는 역부족이지만 망원렌즈 있었으면 해결뚝이다. 사진은 2009. 3. 17. 안성천 철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09. 4. 18.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