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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선4

전라선 익산 - 여수 16배속 전라선 전 구간 까지에다 이설 전을 앞두고 동영상을 촬영했다. 완성한 지 1년 만에 이제서야 올렸다. 다만 재생 중반에 햇빛반사 때문에. 사용한 배경음악 : Maddy Layne - Do You Wanna Be My Secret Love 동영상 촬영은 2011. 3. 25. 무궁화호 열차 안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7. 4.
2011. 9. 25. 지나가는 열차들 전라선 전철화 개통을 앞두고 몇 달 전에 전차선 가압을 시작했다. 그러나 다음 달(2011. 10. 5.)이면 전라선은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 같다. 특히 새마을호 열차는 또 한 번 치명적인(?) 타격을 받을 예정이며, 이미 KTX와 전기기관차 시운전하고 있는데 로지스에서 조차 뜨지 않아 아예 기다리는 끝에 8200호대 전기기관차 시운전 열차를 잡았다. 그것도 해가 저 무르기 직전이지만. 아쉽게도 KTX 시운전 겸 시승열차는 평일에만 볼 수 있지만, 전라선 KTX 정규운행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사진을 담아보고 싶다. 사진은 2011. 9. 25. 아중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1. 9. 27.
전라선 덕양 - 여수 마지막 구 선로의 지나가는 열차들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막 1년을 남기고 전라선 여수 - 순천 복선전철화 공사속도는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었다. 이미 이설된 선로를 달린 상태인데 이제 남은 건 덕양 - 여수 구간이다. 나는 여수 - 순천 자전거 여행 이후 2년 만에 두 번째 방문이다. 여천선 화물열차는 이미 신 선로에서 먼저 운행하는 걸로 확인했으며, 이제 덕양 - 여수 마지막 구 선로에서 지나가는 열차 끝으로 2011. 4. 5.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비록 담긴 사진은 얼마 없지만, 마지막의 곡선 철길 전라선 덕양 - 여수 구간 사라지기 전 동영상촬영으로 16배속과 풀HD로 편집했다. 사용한 배경음악 : V2(비발디 - 사계Ver)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1. 3. 26. 여천역, 미평 고가교, 만성리 해수욕장 인근, 무궁.. 2011. 4. 4.
호남평야에서 달리는 열차들 동익산에서 춘포까지 호남평야에 직선이라 왠지 동해남부선 못지않은 분위기가 나지만 여기가 경상도인 줄 알고 착각을 했을 뿐이다. 익산에서 출발한 지 얼마 안되 때마침 화물열차가 지나가고 있었다. 화물열차 량수는 길어 30량 정도 보이겠지만. 동익산역에서 출발한 4400호대 입환 기관차와 컨테이너조차 끌고 동산역으로 향해갔다. 이것도 근거리 운행 수준급인지. 구원운행 하는 건지. 회송 중인지. 여수행 무궁화호 열차랑 같이 운행하고 있었다. 여기서부터 우렁찬 엔진 소리와 빠른 속도 낼 수 있었으면. 카메라 노출 보정이 어두워진 탓인지. 아침 해가 뜬 것처럼 보여 여수행 새마을호 열차가 첫차운행 한 줄 알고 착각해 보였다. 비비정에서 삼례철교 지나가는 CDC 통근열차 찍어봤는데 여기서 사진찍기에는 딱 좋은 장소.. 2007.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