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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18

2023. 9. 1. 지나가는 열차들 임시열차를 영상 담기에 앞서 지나가는 정규열차를 영상을 담았다. 그동안 시운전한 우진산전 전동차들은 하나 둘 씩 본격적으로 운행하기 시작했다. 임진각 전망대에서 영상을 담은 뒤 다시 운천역 근처 농로에 도착했다. 이 시간 되면 임진강행 셔틀열차가 도착할 시간인데 시간이 임박하자 삼각대 펼칠 시간이 없어 그냥 두 손을 잡고 최대한 흔들림을 줄여서 영상을 담았다. 사진은 2023. 9. 1. 삼각지고가차도교(1번 ~ 14번 사진), 운천역 근처 농로(15번 ~ 18번 사진)에서 촬영했습니다. 2023. 9. 17.
미전선 지나가는 열차들 경부선과 경전선을 이어지는 연결선이다. 예전에는 단선으로 이어졌고 부산신항 개항 이전에는 복선화로 이어졌다. 부산신항 개항 이후 본격적으로 전철화가 되었고 KTX를 비롯한 ITX 새마을호, 전기 기관차로 견인하는 무궁화호는 당연히 지나가고 무엇보다 컨테이너 화물열차가 압도적으로 지나간다. 사실.. 이 포인트는 언젠간 꼭 가보겠다며 다짐한 끝에서야 제대로 다녀온 것이었다. 한때 기본이 7량, 최대 10량의 전성기 운용한 객차가 점점 노후화로 퇴역되어 가고 있는 무궁화호 객차들이 부족으로 이젠 5량으로 줄여 보이기 시작했다. 뭔가 살피다가 급하게 영상을 담았다는.. 이 역시 점점 노후화로 퇴역되어 가고 있는 무궁화호 객차들이 부족으로 이젠 경전선에서도 꼬마열차로 전락 되었다. 이미 동해선에서 퇴역한 RDC .. 2023. 1. 9.
대전조차장 주변 지나가는 열차들 (2) SRT 203호기 갑종회송 지나가기 전에 다수의 지나가는 열차들을 영상을 담았는데 새로 제작된 거 보이는 모터가도 영상을 담았다. 이후 반대편으로 이동하고 거기에 그 포인트 조사해봤는데 괜찮은 편이며, 거기에도 영상을 담았다.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랩핑한 KTX 열차가 지나가자 급하게 담았다. 새로 도입을 추정되는 모터카 보선차량이 작업을 마치고 대전조차장에 도착하고 있었다. 사진은 2022. 12. 2. 대전 원예시장 주차장에서 촬영했습니다. 2023. 1. 7.
대전조차장 주변 지나가는 열차들 (여객편) 갑종회송열차 지나간 이후 다수의 지나가는 열차들의 영상을 담았다. 사실.. 여기 대전 원예시장 주차장에 처음 방문이면서 사전에 위치상 어떤지 이 포인트 조사해봤는데 그리 나쁘지 않은 포인트다. 다만 구도상 전차선 지지대가 많아서 다소 호불호 갈리는 포인트이지만.. 호남고속철 개통 이후 서대전을 경유한 KTX 열차는 하루 10편 정도 유지 하고 있었다. 호남선 진입하는 영상 담았지만.. KTX나 ITX 계열의 EMU 열차처럼 일부 전기 기관차 위에 53호기 새겨져 있다. 회송한 대전조차장에서 출고해서 대전역으로 가고 있다. 사진은 2022. 11. 19. 대전 원예시장 주차장에서 촬영했습니다. 2023. 1. 6.
화성 어천 야산 지나가는 열차들 수인선 전철 3단계 개통 후 새로운 포인트가 한둘씩 생겨나기 시작했다. 물론 일시적인 포인트가 생겼는데. 바로 어천역에서 오목천방면 1Km 떨어진 어느 야산이다. 지나가는 수인분당선 전동차는 물론, KTX 고속열차가 쌩쌩 지나간다. 수인분당선 전동차랑 KTX 고속열차 교차 타이밍이 좋다면 촬영하기 좋은 장소이며, 거기가 향후 인천발 KTX 고가 연결선로 놓일 예정이기도 하는 곳이다. K6590 일반열차 [지하 인천 - 왕십리] K6591 일반열차 [왕십리 - 지하 인천] KTX #716 [여수엑스포 - 서울] (상행선), KTX #581 [용산(서대전 - 김제 - 장성 경유) - 목포] (하행선) KTX #255 [행신 - 부산] K6592 일반열차 [지하 인천 - 왕십리] KTX #151 [서울 - 부.. 2020. 11. 19.
월봉과선교에서 지나가는 열차들 EMU-250 고속열차 갑종회송 지나간 이후 남은 시간은 오래간만에 지방에 내려오니까 호남선 열차들을 영상을 담았다. 촬영한 영상은 사진 캡처했다. 화물열차 #3486 [목포(대불선 경유) - 황등] SRT #661 [수서 - 목포] 무궁화호 #1408 [목포 - 용산] KTX 산천 #582 [목포(장성 - 김제 - 서대전 경유) - 용산] KTX #581 [용산(서대전 - 김제 - 장성 경유) - 목포] 화물열차 #3961 [나주(황등 경유) - 흥국사] 사진은 2020. 4. 29. 월봉과선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20. 5. 4.
비행기와 KTX 산천 지난 2018. 1. 13. 정식으로 공항철도와 KTX 인천공항 2터미널 운행하기 시작했지만, 한 달 반 전(2017. 11. 29.)에 공항철도와 KTX 시운전 기간 마지막 날이었으며, 영상을 담을 목적으로 두 장의 사진을 담았다. 비록 지하에서 나왔다 다시 들어간 공항철도와 KTX는 지상에서 비행기와의 만남은 어찌 됐든 현실화되었다. 이제 인천공항 2터미널은 항공동맹인 스카이팀 전용 공항으로 되었으니 대한항공이나 델타항공, KLM 네덜란드 항공, 에어프랑스 이용객에게는 무조건 전철이나 KTX를 타고 2터미널로 가야 한다. 이착륙하는 비행기와 지나가는 공항철도나 KTX의 공항 전망대에서 새로운 볼거리가 되었다. 사진은 2017. 11. 29. 인천공항 전망대에서 촬영했습니다. 2018. 1. 16.
인천공항 KTX 달리안 산천 임시운행 지난 2015년 광주 유니버시아드 기간에 KTX 달리안 산천 열차가 처음으로 인천공항까지 임시로 운행했다. 이 기간에 절대 놓치지 않도록 영상을 담아냈다. 폐막이후 얼마 뒤 KTX 달리안 산천 열차는 여수+목포 복합편성으로 인천공항까지 운행하고 있다. 다만 수서고속철도 개통되면 그 열차들은 그쪽으로 가야 하니 영상기록만 남길지도. 동영상 촬영은 2015. 6. 27. 영종공설묘원 ~ 7. 17. 운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6. 6. 18.
구로방면 전철선로에서 달리는 KTX 가산디지털단지 방면 촬영을 기다리던 중 갑자기 KTX가 구로방면 선로에 달리고 있었다. 아무래도 시운전으로 추정되지만.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6. 4. 13. 구로IC(나들목) 에서 촬영했습니다. 2016. 6. 1.
KTX 대구북연결선 지나가는 열차들 경부고속선 대구북연결선을 통해 지나가는 KTX 열차는 이미 완공된 대구 도심구간 개통하면 이젠 이 구간을 볼 수 없게 된다. 다만 대구 도심구간에서 중대한 사고 발생 시 이 연결선로 활용 목적으로 철거하지 않는다. KTX #158 [부산 - 인천공항] KTX #162 [부산 - 서울] KTX 달리안 산천 #238 [부산 - 광명] KTX 산천 #415 [서울 - 마산] KTX #356 [부산 - 서울(수원 경유)]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5. 7. 2. 대구북연결선 주변 야산에서 촬영했습니다. 2015. 12. 24.
사라진 광주선 KTX 지난 2015. 3. 14. 호남고속철도 1단계 개통으로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하여 한 시간 반 만에 광주송정역에 도착해 반나절 생활권에 들어왔다. 하지만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모든 KTX 열차는 광주송정역에 정차해야 하고 광주선을 통해 광주역까지 운행해왔던 KTX 열차는 사실상 사라지게 된 셈이다. KTX #605 [용산 - 광주] KTX 산천 #607 [용산 - 광주] KTX 산천 #612 [광주 - 용산] KTX 산천 #623 [용산 - 광주](광주방면 먼저 지나감.) KTX #609 [용산 - 광주] 이런 소식을 들은 뒤 광주에 출사하여 동영상을 담았다. 지금은 ITX 새마을호로 대체했지만, 언젠간 다시 돌아올지도.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5. 3. 14. 들자미 골목길 ~ 풍영 농로길에서 촬영.. 2015. 6. 27.
공항철도에서 시운전 하는 KTX 지난 2014. 5. 29. 부터 공항철도에서 열차 시간 변경과 동시에 KTX 시운전하기 시작했다. 당초 2013년 12월에 시운전한다고 했지만, 열차 전력공급 불안정과 청라역(청라국제도시역) 공사 마무리 짓지 못하고 신호체계 각종 오류현상과 불안정 탓에 2014년 2월로 연기했더니 역시나 여전히 불안정해 바꾸는 작업진행이 더뎌 4월로 연기. 이번에는 관련 법령 개정으로 6월로 미뤄진 끝에 이제서야 시운전에 들어갔다. 사진은 2014. 5. 30. 영종역 공사장에서 촬영. 사진은 2014. 6. 4. 다남교에서 촬영. 사진은 2014. 6. 5. 영종 젓개 거리에서 촬영. 사진은 2014. 6. 6. 영종 젓개 거리에서 촬영. 사진은 2014. 6. 12. 운서역에서 촬영. 사진은 2014. 6. 13... 2014. 6. 23.
풍세교 지나가는 열차들 [※ 저 사양 스크롤 주의] 어느 카페에서 정보 덕에 풍세교 포인트 찾으러 가송3리에 왔다. 하지만 처음에는 무작정 전의 방면 버스를 타고 소정리 근처 건널목에서 내려 한참 걸어가야 했고 아무 곳이나 찾아 헤매고 겨우 제대로 된 포인트를 찾았다. 그러나 몇 편 사진 담았다가 카메라 배터리가 금방 방전되고 이미 해가 저 무르자 다음에 미뤄진 뒤 다시 한 번 이 포인트를 찾았다. 다만 망원줌 및 광범위줌렌즈 있어야 하고 날씨 여부는 신경을 쓰인다면 맑은 날씨 정도는 되어야 한다. KTX #147 [서울 - 부산] KTX 산천 #513 [용산 - 목포] KTX #354 [부산 - 서울(수원경유)] 무궁화호 #1425 [용산 - 광주] KTX #209 [서울 - 부산] 무궁화호 #1404 [목포 - 용산] 화물열차 #3202 [도담 - 오.. 2014. 3. 8.
2013. 1. 26. 지나가는 열차들 2013년 새로운 해 시작된 지 이제 한 달 가까이 지나가고 있었다. 오랜만에 지나가는 열차들의 잡사를 담아봤다. 사실.. 나의 목적은 8500호대 컨테이너 화물열차를 잡아보려고 했지만, 아침이나 오전에 일찍 출발한 게 대부분이며, 고향으로 돌아온 이후 버스 배차간격 때문에 사실상 불리해진 상태다. 그래도 8500호대 화물열차 운행한 모습을 한 번쯤 직접 보고 싶은 마음이. 새마을호 #1122 [여수(여수엑스포) - 용산] 화물열차 #5081 [오봉 - 황등] 무궁화호 #1506 [여수(여수엑스포) - 용산] 무궁화호 #1425 [용산 - 광주] 무궁화호 #1212 [부산 - 서울] 화물열차 #3536 [익산 - 인천] 화물열차 #3203 [오봉 - 동해] 무궁화호 #1217 [서울 - 부산] 화물열차 .. 2013. 2. 12.
2011. 2. 12. 지나가는 열차들 [※ 저 사양 스크롤 주의] 지난 금요일(2011. 2. 11.) 점심을 끝나자마자 KTX 광명역 부근 일직터널에서 열차가 탈선했다. 이미 선로변환 오작동으로 결론을 내렸는데 하필이면 KTX 산천이 선로변환기에서 넘어졌는지. 그저 재수 없을 뿐이다. 지금은 정상화되었지만, KTX 탈선사고 이후 서울 - 대전 고속선 양방향 모두 중단으로 기존선에서 달리는 고속열차들이 지나가고 있었다. 다만 그 영향으로 화물열차는 말할 것도 없으며,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열차는 엄청난 지연을 많이 먹고 KTX 산천은 중련열차 포함해 2편 운행한 걸로 보아 나머지 산천 열차는 운행중지 대상인 걸로 보였다. 세 번째 사진이 최근 들어 일부 무궁화호 열차가 9량(기관차, 발전차 제외)이 늘어나 장대 열차 부활 움직임이 보여 경춘선에서 달렸던 객차로 온 것 같.. 2011. 2. 14.
한강철교에 건너 오가는 KTX 이번에는 KTX 한강철교 건너가고 오는 사진 촬영해봤다. 마치 터널에 들어간 듯해 열차량수는 20량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앞뒤 동력차는 보이지 않았다. 물론 카메라의 광각 좁은 탓이겠지만. 마지막 사진에는 거의 제대로 찍은듯했지만 맨 뒷 동력차는 안보인다. 사진은 2007. 5. 26. 한강철교 앞 체육시설에서 촬영했습니다. 2007. 6. 4.
고속철도 광명역으로 가는 셔틀전철 지난 2006. 12. 15. 경원선 소요산 연장과 고속철도 광명역 셔틀전철 동시에 개통했다. 그러나 경원선 소요산 연장 개통식 우선이라 광명역 셔틀전철 개통식은 그야말로 썰렁한 분위기였다. 병원 갔다 온 뒤 나는 둘 중 하나만 선택 했는데 우선 고속철도 광명역 쪽으로 잠깐 가봤다. 구로역에서 광명행 전동차 타봤다. 그러나 용산부터 출발하자마자 이렇게 썰렁한 객차 분위기였다. 이른바 공기수송이라고 하는데 가산디지털단지((구) 가리봉)역에 도착하고 출입문 열렸지만, 승객들은 한 두명씩 승차했다. 특히 평일 낮시간에는 광명역 外 승객들은 한 명도 승차하지 않아 너무나 비참한 일이 예상될 것 같다. 과연 이루어질 것 인가? 시흥역(지금은 금천구청역)에 도착하고 시흥역 역명판에 석수와 KTX 광명역이 나란히 붙.. 2006. 12. 20.
시골 촌 오지에 지나가는 전동차 마치 강원도 오지 시골 촌처럼 풍경이지만, 기차와 어울려지는 달리 전동차는 좀 어울리지 않다. 지난 1988년 당시 안산선 시절 때도 시골 촌이랑 전동차랑 어울리지 않았다. 물론 그때는 안산 반월 신도시개발 전이지만 나에게는 이른바 농촌 지하철이라고 불렀다. 터널로 들어가는 전동차. 저 산에 넘어가면.농촌 지하철이라고 불렀다. 마지막으로 제대로 찍은 KTX 광명역에 도착하기 전 점점 감속하고 있다. 사진은 2006. 8. 12. 안산 반월 또는 오지 촌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