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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8

경강터널 앞 지나가는 열차들 경춘선 이설한 지 벌써 4년. 정확히는 3년 4개월이 지났다. 아쉬운 포인트는 사라지고 새로운 포인트는 생겼다. 백양리역에서 가평방면 1.5km 떨어진 경강터널 앞에 지나가는 열차 포인트다. 하지만 이날 약간의 미세먼지 때문인지 아쉬움이 남았다. 사진은 2014. 3. 16. 경강터널 앞 야산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3. 23.
막바지 시운전하는 ITX 청춘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시운전하고 있는 ITX 청춘 열차. 국내 최초 2량짜리 2층 열차에다 180Km/h의 최고속도로 누리로 열차보다 앞서고 있다. 원래 12월 말에 개통예정인데 부품결함을 발견해 2012년 2월로 개통 연기했다. 그리고 2012년 2월 이제 2012. 2. 28. 본격적으로 정식으로 운행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경춘선 전철 출퇴근 이용하는 남양주 시민과 춘천시민들은 그다지 반갑지는 않은 걸로 보인다. 기존에 운행하던 급행열차는 없어진데다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사이 중간의 비싼요금(기본 4,000원)이 적지 않은 부담 돼 출퇴근승객들의 반발을 진정하기 위해 30% 특별할인을 된다지만. 이날 오후 3편성으로 시운전한 것으로 보였다. 원래 오전에 나와야 하는데 오후 늦게 나오고 사진을 많이 .. 2012. 2. 27.
경춘선 강촌 - 청량리 16배속 경춘선 전철개통 코앞에 다가오자 옛 철길 동영상 촬영과 배속 편집했다. 그러나 남춘천 - 강촌 동영상 촬영했으나 야간촬영으로 편집은 끝내 실패하고 말았다. ㅜㅜ 사용한 배경음악 : The Profound 동영상 촬영은 2010. 11. 28.(첫 번째) 12. 3.(두 번째) 무궁화호 열차 안에서 촬영했습니다. 2011. 1. 9.
성탄절 날 경춘선 전동차 승차 경춘선 전철 개통한 지 5일이 지났다. 성탄절인 날씨가 몹시 추운데도 불구하고 경춘선 전철에 승차해봤다. 상봉역에 도착했는데 덕분에 주말이라 많은 승객들이 경춘선 전철에 갈아타려는 움직임이었다. 상봉역에 도착 후 회차하는 모습이 용산역에 중앙선 전동차처럼 단선 회차 형식이었다. 1호선과 중앙선, 경의선 적용된 도색이 대부분이지만 경춘선이 유일한 강물의 상징적인 도색을 적용했다. 안에 찍어보고 싶지만 이미 승객들이 거의 가득 찼을 정도라 어쩔 수 없지만, 밖에서 출발하기 전에 빨리빨리 승차하느냐 바쁘기도 한다. 한번 놓치면 3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 일반 상업광고는 어디에 없고 가평과 강원도의 지역광고가 가득 실렸다. 강원도의 지역홍보를 수도권의 유일한 알리는 수단이다. 상천역에 도착 후 승차장이 8량으.. 2010. 12. 28.
경춘선 화랑대역 마지막 행사와 남춘천행 마지막 열차 경춘선 화랑대역 마지막 행사와 남춘천행 마지막 열차에 동영상 촬영했다. 하지만 카메라와 캠코더 두 손 들고 촬영해야 하니 손이 시렵운 탓에 좀 어설프게 촬영했다. 물론 여기에 철도 동호인들도 동영상 촬영했지만. 동영상 촬영은 2010. 12. 20. 화랑대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0. 12. 24.
경춘선 화랑대역 마지막 행사 [※ 저 사양 스크롤 주의] 지난 2010. 7. . 포스트 작성한 화랑대역 방문☜(준비중.) 마침내 2010. 12. 20. 드디어 경춘선 화랑대역 마지막 음악회 행사에 참석했다. 화랑대역에 찾은 지역주민들과 일부 철도동호인들도 여기에 참석하고, 중앙일간지 기자들과 지역 케이블방송국까지 취재했으며, 해당 자치단체 인터넷 방송녹화를 했다. 방송 나가면 분명 내 얼굴이 나올 것 같은 예상 된다. 그전에 어디선가 문자 왔나 했는데 화랑대역에서 초대문자 온 것으로 확인했다. 초대문자 받은 행사장에 가보려고 했는데 이것저것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그래도 마지막 행사를 기회라고 생각했다. 물론 미리 승차권을 끊어놓은 상태. 마지막 행사에 사진전 전시하고 기념 삼아 승차권과 입장권을 끊은 사람들도 있고 바로 옆 육군사관학교 군악대들과 근처.. 2010. 12. 23.
역사 속으로 사라지기 전 경춘선 무궁화호 열차들 경춘선 고별을 앞두고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질 채비에 들어간 상태다. 나는 사라지기 한참 전 경춘선 출사는 고작 2회 전부고 그 이후 그다지 무관심했다가 2009년 말에 지나서야 조금씩 후회한 게 아쉬웠다. 마지막까지 운행 중인 봉고 기관차가 70년대 7000호대 격하형인 6300호대 디젤기관차 운행했던 옛날 사진 본 게 생각나고 철교를 건너가던 양회조차 옛날 사진에 경강 철교와는 유사한 걸로 보였다. 이제 경춘선 일반열차 사라지기 전 지나가는 열차 사진을 담아봤다. 사진은 2008. 4. 27. 김유정역 부근 어느 건널목 앞에서 촬영. 사진은 2010. 12. 7. 강촌 유스호스텔 공사장 앞과 강촌교에서 촬영. 사진은 2010. 12. 16 교곡 건널목에서 촬영. 사진은 2010. 12. 19 경강철교.. 2010. 12. 20.
시운전 중인 경춘선 전동차 경춘선 개통을 앞두고 지나가는 전동차가 시운전 중이다. 급행열차인 2층 열차는 개통 후 언제 볼 수 있을 날은. 사진은 2010. 12. 9. 보현사 삼거리 외에서 촬영했습니다. 2010.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