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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영종역과 철길 공정률 40%쯤 되자 이렇게 완성했다. 사실.. 부모님 댁에서 불과 20M쯤 된다. 영종역이 완공되면 부모님 댁에서 10분 걸어서 전철 이용할 것 같다. 그 외는 위의 교각 들어선 고속도로 IC이다. 이것도 역시 주민들의 요구로 이렇게 완성했는데 IC 개통되면 돌박재나 전소 주민들이 가깝게 서울이나 인천에 나갈 수 있게 된다. 참고로 부모님 댁 주변은 고속도로와 거의 공사판이지만. 사진은 2006. 7. 9. 영종역 공사장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7. 12.
공항철도 덕교리 차량기지(지금은 용유차량사무소) 소재는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도 덕교리 이곳은 덕교리 차량기지다.(지금은 용유차량사무소) 공항 2역(인천국제공항역) 종착역을 지나면 바로 차량기지다. 하지만 차량기지 주변에 아직 공사 중이라 가까이 가봤지만, 주변에 CCTV 작동 중일까 말까나 그래도 빨리빨리 사진을 담은 뒤 나왔다. 아직 시험운행 중이지만 평일 몇 번 시험운행을 하기도 한다. 사진은 2006. 7. 9. 공항철도 덕교리 차량기지(용유차량사무소)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7. 12.
인천항에 수출대기 중인 현대 파워트럭 믹서 트럭(레미콘) 대우 노부스 우핸들 덤프트럭 옆에 현대 파워트럭 믹서 트럭(레미콘)이 있었다. 헌데 수출용인지 국내용인지는 일부 수출할 신차트럭이 거의 가릴 것이 없었다. 경고 마크엔 한글표시 봤지만 그러나 현대차 우핸들 대형트럭은 실제로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아무래도 러시아 수출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현대트럭 수출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쭈~~~~~~~욱 사진은 2006. 7. 7. 인천항 4부두 쪽 담장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7. 9.
인천항에 우핸들 수출대기 중인 대우 노부스 덤프트럭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수출대기 중인 대우트럭이었다. 헌데 뭔가가 주목할 점이 보였다. 바로 우핸들 트럭이었다는 점. 인도기업 타타에게 인수한 후 수출할 때 대부분 타타마크로 수출하는데(좌우핸들이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우마크로 수출하는 것은 너무나 기쁘다. 예전에도 대우트럭 우핸들 수출한 적 있어 외국사이트에 뉴질랜드에서 대우트럭 사진을 본 적이 있었다. 수출할 곳이 분명 좌측통행 국가다. 아마도 (구) 대우그룹 시절 해외각국 현지 공장이나 건설사업 했지만, 부도와 그룹 해체 이후 각 국가에서 대우가 마음속에 깊어 그냥 대우마크로 수출하는데(인도, 쿠웨이트 등 타타마크로 수출) 비록 인도기업 이지만, 그래도 대우트럭 수출은 계속될 것이다. 쭈~~~~~~~~욱 사진은 2006. 7. 7. 인천항 4부두 쪽.. 2006. 7. 8.
흔적이 남은 (구)인천제철선 이곳은 코일, 아연 싣고 오고 가는 인천제철(지금은 현대제철) 화물열차선 이다. 선로거리는 대충 2Km정도. 어렸을 때 고모가 화수동 모 아파트에서 살고 계셨던 시기 처음에는 무슨 기차 다니느냐 생각 끝에 이제야 알게 된 것이었다. 새벽 시간 때 화물열차 운행한 것 본 적이 있었다. 폐선은 1997~98년 정도 추정되고 최근에는 도로 확장으로 이곳 흔적도 사라졌다. 사진은 2006. 2. 12. 일진중공업 후문 부근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3. 7.
평택미군기지 확장반대 경주역 집회 불국사에 갔다 온 뒤 경주역에서 무슨 집회 한다고 가봤는데 평택 미군기지 확장반대 집회였다. 각종 집회사진과 경찰에게 진압되는 과정에서 찍은 사진도 포함되어 트랙터들 앞에 세워놨다. 트랙터 떼를 끌고 평택에서 출발해 전북, 전남, 경남, 여기 경북 경주까지 순회를 도는 집회였다. 집회 준비를 마치고 서서히 지역 언론사와 방송사 카메라 기자 등 여기 경주역에 와서 촬영하기 시작했다. 집회한 지 1시간여 만에 끝나자 트랙터 떼를 끌고 다음 목적지를 향해 어디론가 출발했다. 비록 소규모 집회지만 직접 촛불집회 구경하는 건 처음이다. 사진은 2006. 1. 10. 경주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1. 14.
중앙선 죽령역과 희방사 방향 죽령고개에서 죽령역 부근 다리까지 내려왔다. 내려서 걸어가던 중 마찰이 닿아 듯이 발바닥이 뜨겁기만 하다. 중앙선 곡선은 희방사 방면이다. 철길을 첩첩산중에 따라가면 바로 죽령터널이지만. 제천방면 쪽 다리에서 바라본 죽령역이다. "다 왔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우회로 한참 걸어가야 거기에 도착해야 했다. 사진은 2005. 7. 30. 죽령역 부근 다리에서 촬영했습니다. 2005. 7. 31.
영동선 강릉 - 동해 철도 연계수송 지난 2005. 6. 25. 작년 한국전쟁 발발 55주년 되는 날이었다. 나는 인천터미널에서 강릉행 버스를 타고 강릉터미널에 도착했다. 소요시간 4시간이라 경기, 대원고속 시외버스 이용해 이천에 어느 휴게소 경유해 이렇게 되었다. 강릉 시내 돌아다녀 보고 우선 강릉역으로 가봤다. 그러나 이미 강릉 - 동해 전철화 전차선 설치공사 진행 중이라 강릉역에 철도 연계수송 하기 위해 관광버스 4대 투입했다. 그래서 관광버스 타고 동해역까지 갔다. 전차선 설치공사 진행 중인 동안 철도 연계수송 관광버스 열차 종별은 이렇게 되었다. 강릉역에서 동해까지 무궁화호 승차권 끊고 영동관광 'BH117H' 관광버스 탔다. 저게 무궁화호 연계 수송열차지만 왠지 무궁화호 연계 수송열차가 일시적 고급형으로 바뀐 느낌이다. 어느 신.. 2005.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