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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버스5

개폐식 창문개조 후 중고수출대기 중인 금호고속 에어로퀸 지난 2011년 8월이지만 자전거를 타고 연안부두 가는 중에 금호고속 현대 에어로퀸 3대가 중고수출 대기 중이었다. 대충 99년 또는 2000년식인 걸 아는데 가장 주목할 점이 통유리창이었던 개폐식 창문으로 개조했다. 잘 안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개폐식 창문이 보인다. 물론 우등좌석에서 일반좌석으로 바꿨다. 그러나 항구 내 선적을 기다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작업이 끝나지 않은 것 같다. 비록 사진이 2장밖에 없지만, 현재는 수출한 지 오래됐다. 사진은 2011. 8. 27. 인천항 4부두 쪽 담장(남문 담장) 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2. 29.
항구에서 수출대기 중인 중고버스와 트럭 (4) 중고버스는 아니지만, 신차로 보이는 서울 간선버스 도색을 적용한 버스들이 항구에 수출대기 중이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디젤차 아닌 CNG 버스다. 이미 오래전부터 중남미지역과 동남아지역에 CNG 버스 수출한 적이 있어 사진상 버스들은 중남미지역으로 갈 유력하다. 믹서 트럭도 신차 수출대기 중이지만 믹서 통 드럼 부분이 더럽다. 학원차로 사용했던 이스타나 차종들도 외국에 나갈 채비 중이다. 이로써 쌍용 이스타나 ->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 학원차 주력을 사용한 날이 머지않을 것이다. 사진은 2011. 6. 8. (옛) 집에서 촬영했습니다. 2011. 6. 8.
항구에서 수출대기 중인 중고버스와 트럭 (3) 충남지역에서 오랫동안 잘 굴러다녔던 충남고속 버스 8대가 중고수출대기 중이었다. 내구연한이 다 돼가자 신차 대차 되었던 것이었다. 사흘 후 부두로 향해 화물선에 싣을 준비 중이었다. 경남에서 굴러다녔던 현대고속도 역시 중고수출 대기 중이었다. 사진은 2009. 10. 7. (옛) 집에서 촬영했습니다. 2009. 10. 11.
항구에서 수출대기 중인 중고버스와 트럭 (2) 항구에 대기 중이었던 중고트럭과 버스들은 수출한 지 거의 한 달 만에 이번에는 대한항공 칼(KAL)리무진 버스들이 대차해 항구에서 외국에 나갈 채비 중이었다. 지난 2001년 공항개항 이후부터 운행하기 시작한 지 9년 만에 내 구연한 알맞게 대차했다. 게다가 일반시트 교체하지 않고 우등시트까지 그대로 놔둬 외국에 수출하면 장거리 버스 및 VIP 감이 될 게 분명했다. 물론 관광버스와 25톤 카고트럭도 같이 끼어있었다. 나흘 후 서울 시내버스들이 항구에 들어왔다. 402번 버스노선 업체 보면 진화운수 대차한 버스들이였다. 이미 서울시에서는 2010년까지 천연가스버스 도입정책 하고 있자 내 구연한 또는 조기 대차를 서두른 게 확실해 대차한 버스들은 항구에서 외국에 나갈 채비 중이다. 다음날 칼리무진 버스들과.. 2009. 6. 13.
항구에서 수출대기 중인 중고버스와 트럭 집 앞 베란다에서 잠깐 항구풍경을 보는 사이에 대차 후 버스들은 다른 나라로 떠날 채비 중이었다. 특히 605번 간선버스는 대차 후 몇 주일이나 한 달도 지나지 않아 항구에 빨리 도착한 게 대단한 신속력이었다. 멀리서 보이는 게 중고 중형트럭들 옆에 현대 유니버스 력셔리 차종으로 보이는 4대 관광버스도 항구에 있었다. 이 버스도 역시 외국으로 수출대기 중이었는데 지금까지 유니버스 중고수출은 단 한 번도 본적이 없어 출시된 지 2년이 지나자 처음으로 외국으로 나갈 채비였다. 수출용 트럭과 중고 굴삭기들이 화물선에 실어날 준비 중이다. 대차 후 버스 8대들은 며칠 후 외국으로 수출되었거나 부두로 간 뒤 수출형 현대덤프트럭 수십 대들은 빈자리로 채워 외국으로 갈 준비 중이었다. 물론 중고트럭들도 함께 들어있는.. 2009.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