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출사기288 양평역에 진입한 ITX 새마을호 중앙선 ITX 새마을호 영상을 목적으로 여기저기 진행 중이다. 넉넉한 시간에 열차가 조금 기다리는 사이 청량리행 ITX 새마을호가 양평역에 진입하고 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니까 조금이라도 걸어도 금새 땀난다. 사진은 2017. 7. 1. 양평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7. 7. 17. 역사 속으로 사라진 서천화력선 장항선 간치역에서 동백정역의 서천화력발전소를 연결하는 서천화력선이 마침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지난 1983년 서천화력발전소를 준공과 동시에 부설해 30년 동안 운영해온 발전소는 이제 노후화로 9월에 마무리를 하려 했지만, 새 정부가 미세먼지 대책으로 지난 5월 22일 조기 마무리되었다. 이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진 서천화력선은 아쉬운 면서도 한쪽에서는 나무침목과 PC침목을 섞은 것도 모자라 레일 밑에 받치는 이음새도 일부가 없어 철길 관리는 개판 될 수밖에 없어 안타깝지만, 차라리 없는 게 나을 듯했다. 사진은 2017. 5. 18. 서천 원두리 과선교(첫 번째 사진), 5. 19. 장벌 건널목과 해변가(두 번째 사진부터)에서 촬영했습니다. 2017. 6. 17. 원동 순매원 지나가는 열차들 처음으로 멀리 원동 순매원에 왔다. 매화꽃이 피자 오랜만에 지나가는 열차들을 담을 수 있었다. 무궁화호 #1216 [부산 - 서울] ITX-새마을호 #1003 [서울 - 부산] 화물열차 #3063 [약목 - 부산진] 무궁화호 #1823 [영주 - 부산] 화물열차 #3023 [오봉 - 부산진] ITX-새마을호 #1010 [부산 - 서울] KTX #258 [부산(구포 경유) - 서울] 화물열차 #3026 [부산진 - 오봉] ITX-새마을호 #1007 [서울 - 부산] 무궁화호 #1824 [부산 - 영주] 동영상 촬영을 캡쳐한 사진인 게 대부분이지만. 사진은 2017. 3. 15. 원동역 부근과 원동 순매원에서 촬영했습니다. 2017. 3. 18. 개통을 앞둔 SRT 시운전 수서발 KTX인 SRT가 2016. 12. 9. 본격적으로 운행에 들어간다. 원래 8월에 개통할 예정이었는데 터널 내 안전상, 하자 등 이유로 연말로 연기했다. 이후 하자를 해결했는지 12월 9일로 확정을 지어 개통하기 전 시운전을 했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6. 11. 15. ~ 29. 지제역 부근 고가교 ~ 팽성읍 농로길에서 촬영했습니다. 2016. 12. 8. 우암선 지나가는 열차들 지난 2016. 5. 17. 오랜만에 부산으로 내려왔다. 그중 가보고 싶은 게 우암선 답사였지만, 예전에 컨테이너 화물열차가 다녀었는데 지금은 하루 2편 내지 최대 6편 정도. 아예 운행 안 하는 날이 적지 않다. 그 날 4편 정도 운행한다는 덕분에 영상을 담았다. 촬영한 영상은 모두 캡쳐로 만들었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6. 5. 17. 부산 성남로 건널목 ~ 우암역 부근 건널목에서 촬영했습니다. 2016. 7. 31. 개통을 앞두고 인천 지하철 2호선 시운전 지나가는 열차들 지난 2016. 7. 29. 인천 지하철 2호선 개통식을 거치고 다음 날(2016. 7. 30.)부터는 본격적으로 개업에 들어간다. 무더운 날씨에 개통을 앞두고 지상에서 시운전하는 2량짜리 열차들을 영상을 담았다. 모두 촬영한 영상은 캡쳐로 했지만.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6. 7. 9. 시천교(1번 ~ 3번 사진). 7. 28. 장수사거리 육교(4번 ~ 5번), 인천대공원역 부근 고개(6번 ~ 7번)에서 촬영했습니다. 2016. 7. 30. 경전선(진주 - 광양) 이설 전 지나가는 열차들 지난 2016. 7. 14. 경전선 진주 - 광양 복선 구간이 마침내 개통했다. 이로써 삼랑진 - 순천 복선 구간이 동부 경전선 복선을 완성과 함께 기존에 있던 구간은 5개 역 폐역과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사라지기 전 촬영한 동영상 캡쳐로 사진화 만들었다. 무궁화호 #1941 [부전 - 순천] 사진은 2016. 6. 10. 옥곡 보건소 차고지에서 촬영. 무궁화호 #1953 [부전 - 순천] 사진은 2016. 6. 10. 골약역에서 촬영. 무궁화호 #1942 [순천 - 부전] 사진은 2016. 6. 10. 중근육교에서 촬영. S-트레인 #4871 [부산 - 보성] 사진은 2016. 6. 30. (구) 횡천역에서 촬영. 화물열차 #3097 [부산항 - 순천] 사진은 2016. 6. 10. (구) 횡천.. 2016. 7. 23. 교외선 화물열차 서울역 북부 개량공사로 지난 2016. 5. 16.부터 교외선 화물열차 운행하기 시작했다. 두 달간 임시로 우회운행이지만, 하루 11편씩 운행했는데. 벽제역 군부대 앞 건널목 사고로 조기 종료된 적이 있었다. 당초 2016. 7. 15. 완료할 예정이었는데 공사속도 빨라진 덕분에 벌써 완료되어 우회운행 종료를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자 부랴부랴 동영상을 담았다. 근거리 화물열차 #6908 [광운대 - 수색] 사진은 2016. 5. 16. 대곡역입구 대주로에서 촬영. 근거리 화물열차 #6911 [수색 - 망우] 사진은 2016. 5. 16. 원릉역에서 촬영. 근거리 화물열차 #6908 [광운대 - 수색] 사진은 2016. 6. 5. 일영역에서 촬영. 근거리 화물열차 #6911 [수색 - 망우] 사진은 2016.. 2016. 7. 21. 동부경전선 이설 하루 전 정규 마지막 열차 출발 전 경전선 진주 - 순천 이설 하루 전 하동역에서 부전행 RDC 무궁화호 열차가 떠나기 전 사람들이 사진을 담느냐 정신이 없기도 하다. 이젠 정규열차가 떠난 뒤 내일(2016. 7. 14.)부터 새로 이전한 하동역에 이용해야 한다. 사진은 2016. 7. 13. (구) 하동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6. 7. 14. 저도 먼저 이만 물러갑니다. - 경전선 골약역 옥곡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다음 목적지인 골약역을 향해 가고 있는데 찾기가 다소 애를 먹기도 했다. 골약역의 바로 옆에 중양마을 이라는 비석이 세워졌다. 과거 광양제철과의 연관성 있는걸로 보이긴 하지만, 마을 접근성이 다소 떨어져 있어 동광양 요금소 밑에서 지나가야 찾을 수 있다. 원래의 역사 건물은 사라지고 대신에 시설반 건물이 역사 건물을 역할을 해줬다. 한때 역사 간판은 세워졌는데 지금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소재는 '전남 광양시 중군동 409-1(옥진로 52)' 골약역사 발자취1968. 2. 7. 보통역으로 개역1977. 5. 1. 화물취급 중지1984. 3. 1.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1986. 2. 1. 전용선화물 한 화물취급 지정1998. 8. 11. 역사 철거2001. 3. 9. .. 2016. 7. 11. 저 먼저 이만 물러갑니다. - 경전선 옥곡역 경전선 진주 - 광양 오는 7월 이설을 앞두고 있는데. 어느 블로그나 카페 등에 6월 14일 광양 - 진상 구간이 먼저 이설한다는 소식에 이미 몇 주 전에 알고있지만, 약간의 미리 다녀왔다. 순천역에서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40여 분 만에 옥곡역에 도착하고 하동으로 향하고 있었다. 이것이 마지막의 떠나고 남긴 사진이기도 하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이곳 옥곡역에 방문한 네 분이 옥곡역에 여기저기 둘러보고 사진을 담고 있었다. 고려 시대 때 옥곡소라는 이곳에 있었는데 이 명칭을 이 지역을 유래된 곳이기도 하다. 역사 준공 이후 거의 변함이 없었지만, 지붕 개량만이 변한게 전부다. 소재는 '전남 광양시 옥곡면 옥진로 620' 옥곡역사 발자취1967. 10. 5. 역사 신축 착공1968. 2. 7. 보통역으로 .. 2016. 7. 2. LED라이트를 갈아 끼운 7400호대 디젤기관차 지난 2014년부터 7410호 디젤기관차의 라이트가 기존의 일반전구를 LED로 바꿔 장착하고 시험으로 운행했었다. 장착 후 기관사분들이 밝기가 만족했는지 1997년 ~ 2000년식 대상인 7400호대 디젤기관차의 일반전구 라이트를 LED로 바꿔 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단폐단만 바꿔 끼웠을 뿐. 장폐단은 그대로 내버려둔 것 같다는 게 아쉬운 대목이다. 다만 밝기가 너무 강해 야간 또는 터널 안에서 맞은편 상대의 기관사나 작업 중인 선로보수 인부들이 비치면 눈 시력이 나빠질까 봐 걱정되기도 한다. 부전행 무궁화호 열차의 7434호 역시 LED로 갈아 끼웠다. 사진은 2016. 6. 10. 순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6. 6. 20. 처음이자 마지막의 벚꽃이 떨어진 - 경전선 양보역 어느 카페에 경전선 양보역의 마지막 벚꽃이라는 제목이 속속 나오는데 오는 7월쯤 복선화 이설 후 폐역 될 예정이었다. 마지막 벚꽃이긴 하지만 이쯤 되면 꽃잎이 거의 다 떨어진 시기라 아쉽긴 하다. 선로 보수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승강장의 높이가 같아지면서 콘크리트를 덧발라 높게 만들고 폴싸인은 옛날처럼 되 돌아간 느낌이 들었다. 봄이 한참 시기 남쪽 지방이다 보니 어느새 초여름이 다가오는 느낌이 든다. 소재는 '경남 하동군 양보면 하성길 13-6' 양보역사 발자취 1968. 2. 7. 보통역으로 개역 1968. 3. 2. 역사 준공 1984. 3. 1.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 1989. 1. 1. 여객 차내취급 1991. 9. 1. 소화물취급 중지 199?. ??. ??. 역사 철거 1996. 10. 1. .. 2016. 4. 19. 미사일 기지 이전해주는 조건과 본 공사를 시작한 지 16개월 만에 문을 연 영종역 지난 2016. 3. 26. 마침내 공항철도 영종역이 개업했다. 지난 2014년 12월부터 본 공사를 시작한 지 16개월 만이다. 사실.. 인천공항 개항 이후 송도에 있는 미사일 기지를 영종도 백운산 이전을 시도하자 주민들이 거센 반발로 인근에 금산으로 바꿨지만, 그래도 여전했다. 미사일 기지 이전해주는 조건으로 공항철도 전철역사 지어준다는 약속 했지만, 공항철도 개통 후 역세권 미약한 상태로 기초공사만 끝내고 방치하다가 KTX 들어온다는 이유로 대피선 기능을 추가하자 방치되었던 기초공사를 철거하다가 다시 지어진 끝에 이렇게 문을 열었다. 지난 2006. 7. 12. 포스트 작성한 '공항철도 영종역과 철길'☜클릭지난 2013. 4. 11. 포스트 작성한 '공사를 진행하다 멈춘 영종역'☜클릭지난 2013... 2016. 3. 27. 다소 실망했어도 원주강릉선 KTX 산천 출고 지난 2016. 3. 11. 어느 카페에서 원주강릉선 KTX 출고한다는 소식을 보았지만, 인터넷 뉴스에 출고한 사진을 보니까 당초 독자적인 도색 한다던 KTX 산천이 기존의 산천 도색을 적용에다 10량으로 출고로 다소 실망했다. 그래도 이를 지나칠 수 없어 사진과 동영상을 담아보았다. 서울역에 정차중인 원주강릉선 KTX 산천은 401호기로 새로 부여하고 차량번호는 140000호대로 부여했다. 외모는 이전의 달리안 산천과는 동일하지만 헤드라이트는 LED로 적용했다. 장시간 정차중인 동안에 바짝 뒤에 있던 무궁화호 회송열차도 정차 중이다. 창가는 얼핏 보면 기존 산천과는 같은걸로 보이지만, 창가틈에 보면 이전의 달리안 산천과 같다. 아직 빨간불 신호로 정차중인 KTX 산천 출고차량이 빨랑 출발하기를 바라고 .. 2016. 3. 13. 지하에는 딴 세상 느낌이 - 수인선 신포역 수인선 개통으로 신포역이 문을 열었다. 당초 제2국제터미널역으로 역명을 계획했지만,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일 뿐. 최종적으로 신포역으로 확정했다. 신포역에서 내리고 승강장은 사람이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 개통 초기했으니 당연한 일이다. 개찰구 지났지만 너무나 조용했다. 한 분이 자전거 끌고 나가고 있었다. 벽면에 인천항 상징인 인천항 갑문과 근대 문화재인 인천 중동우체국 그려진 타일로 장식했다. 신포지하상가에 가려면 4번이나 5번 출구로 통해 갈 수밖에 없는데 300여 미터 떨어진 거리에 지하상가 연장으로 연결해줄지는 모르겠지만, 연결해준다면 파급력이 어떻게 될지도. 밖에 나오니까 역시나 도로 한가운데 공사를 마무리되지 않았다. 게다가 도로에 지나가는 많은 화물차들이 지하역에 하중을 견뎌줄지는 걱정된다. 한 .. 2016. 3. 8. 지하에 들어가면 딴 세상이 되어버린 인천역 지난 2016. 2. 27. 수인선 송도 – 인천 구간을 개통했다. 지난 1973년 인천항 내항 확장공사로 인천 – 송도 구간을 폐선 한 지 43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비록 송도 – 인천 구간은 지하화로 개통되었지만. 1968년에 지어진 인천역사는 역사적 가치를 남기기 위해 다행히 철거는 하지 않았다. 석재로 세워진 제1패루인 차이나 타운 입구는 미관상 밋밋하다는 이유로 색채 공사에 들어갔다. 하지만 수인선 개통해도 주변에는 아직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아 몇 개월은 더 걸릴 수 밖에 없다. 90년대 낡은 내부를 유지되었다가 수인선 개통 몇 개월을 앞두고 리모델링으로 천장에 마감재는 새로 바꾸고 벽과 바닥에는 대리석으로 깔았다. 원래 있었던 옆구리 벽을 뚫어 수인선 지하로 들어가는 개찰구가 생겼다. 90.. 2016. 3. 8. 무도색 상태로 갑종회송한 성남여주선 371x01 전동차 며칠 전 카페에서 어느 분이 성남여주선 갑종회송한다는 소식을 듣고 로지스에서 검색해보니 #5024 평내차량사무소(평내기지)행 갑종회송 열차가 나왔다. 아직 경기도 이천의 위치한 부발차량사무소(부발기지) 완공되지 않은 상태인데다 적어도 4월 말 정도 첫 출고할 계획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상외였다. 1호선 전용 도색인 일명 ‘자석도색’ 적용한다고 예상했었는데 아예 무도색 상태로 출고한 것이었다. 311x95 편성 출고 이후 부터 이렇게 적용했는데 371x01 편성 선두차 와이퍼 2개 적용했다. 아직 운영주체 나오지 않았지만 적자난다고 일찌감치 참여하지 않는데도 철도공사 마크 붙여 놓았다. 어두운 저녁이지만 쌀쌀한 날씨에도 오랫동안 기다리는 끝에 동영상을 담았다. 동영상 캡쳐로 했지만. 디젤 기관차의 강력한.. 2016. 2. 20. 어렵사리 개통했지만 -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개통 인천공항역에서 용유역을 잇는 자기부상열차, 공식적으로는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개통했다. 지난 2004년 자기부상열차 시범사업으로 인천시가 인천 아시안 게임을 제시하여 유치에 성공하고 지난 2010년 공사를 시작해 2013년 준공을 앞두고 검사하는 과정에서 곳곳에 문제가 생겼다는 보도가 나가자 2013년 말로 연기했다. 그 이후 2014년 5월 두 달 동안 시운전을 하고 문제가 없으면 7월로 개통할 예정이었는데 운영방식의 갈등과 안전상 문제 등 9월로 미루다가 결국은 무기한 연기되었다가 상황이 반전되어 지난 2016. 2. 3. 어렵사리 개통했다.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역에 도착해 자기부상철도 타는곳이 위에 있는데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도착했다. 운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당분간 무료 아닌 거의 .. 2016. 2. 12. 신분당선 종착역이자 차량기지역인 광교역 지난 2016. 1. 30. 신분당선 동천 – 광교 2단계 구간을 개통했다. 그동안 분당차량기지(분당차량사무소)에서 임시로 주박 및 위탁으로 검수했지만, 2단계 개통으로 독자로 차량기지를 갖췄다. 그 차량기지의 위치가 광교역이 유일한 지상 전철역이 생겼다. 전철 역사건물은 거의 박스형식으로 단순하게 지어졌다. 차량기지의 공간이 다소 협소하다 보니 어차피 화려한 건물은 불필요한 듯 모양이다. 광교역 주변은 차량기지이니까 보니 따르릉 소리가 아마 선로 변환하는 소리가 요란하게 거슬러었으며, 광교신도시 상가건물은 아직 곳곳에 입점하지 않는 상태였다. 단순하게 양쪽 출입구를 나눴졌다. 1번출구는 경기대후문 사거리 방면, 2번 출구는 아마 광교초등학교 방면인데 나가면 바로 고속도로 지하차도 지나야 갈 수 있다. .. 2016. 2. 3. 3년 만에 갑종회송한 311x95 전동차 어느 카페에 갑종회송 운행한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코레일 1호선 311x95 전동차였다. 그런데 이번에 도입된 311x95 전동차는 지난 2013년하고는 외형은 거의 변함은 없어도 조금씩 달라졌는데 가장 먼저 달라진 게 싱글암 팬터그래프 적용했다. 주로 고속용으로 사용하던 싱글암 팬터그래프가 신분당선 전동차 이어 두 번째로 도입된 전동차다. 그리고 노약자석 창문에 개폐식에서 통유리창으로 바꿨고 선두차의 행선판과 열번판 중간 사이에 헤드라이트 추가로 적용했다. 그 밖에는 각 객실 내 CCTV 설치했지만, 나머지는 시운전 후에야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다. 311x95편성 이후부터는 이렇게 나갈 예정이며, 투입될 예정인 성남여주선과 동해남부선에도 마찬가지다. 다만 시운전 이후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지켜볼 수밖.. 2016. 1. 31. KTX 대구북연결선 지나가는 열차들 경부고속선 대구북연결선을 통해 지나가는 KTX 열차는 이미 완공된 대구 도심구간 개통하면 이젠 이 구간을 볼 수 없게 된다. 다만 대구 도심구간에서 중대한 사고 발생 시 이 연결선로 활용 목적으로 철거하지 않는다. KTX #158 [부산 - 인천공항] KTX #162 [부산 - 서울] KTX 달리안 산천 #238 [부산 - 광명] KTX 산천 #415 [서울 - 마산] KTX #356 [부산 - 서울(수원 경유)]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5. 7. 2. 대구북연결선 주변 야산에서 촬영했습니다. 2015. 12. 24. 무개차를 컨테이너 수송용으로 개조한 화물열차 컨테이너 전용 화차가 부족한 것인지 남아있는 무개차를 컨테이너 수송용으로 개조했다. 이런 아이디어를 활용으로 주로 전라선이나 경전선 일부 운행했는데 신규 컨테이너 전용 화차를 생겼는지 아니면 컨테이너 물동량이 감소했는지 때로는 세월호 참사 영향으로 안전성이 문제가 있는지 지난 2014. 5. 24. 이후로는 자취를 감췄다. 화물열차 #5086 [광양항 – 청주] 사진은 2013. 5. 20. 조치원역에서 촬영 화물열차 #5087 [동산 – 광양항] 사진은 2013. 5. 23. 전주역 부근 육교 화물열차 #5086 [광양항 – 청주] 사진은 2014. 3. 31. 조치원역에서 촬영 동영상 촬영은 2013. 5. 20. ~ 2014. 3. 31. 조치원역, 전주역 부근 육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15. 12. 23. 동해남부선 포항역 이설 전 지나가는 열차들 지난 2015. 4. 1. 70년동안 운영해왔던 포항역은 KTX 개통으로 신역사로 이전했다. 포항역 이전하면서 효자역은 화물역으로 취급하고 효자역 ~ (구) 포항역 구간만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포항역 이설 전 지나가는 열차들이며, 서울 - 포항 새마을호는 KTX로 대체해 이젠 영남지방에 운행하는 새마을호는 자취를 감췄다. 무궁화호 #1758 [포항 - 동대구] 새마을호 #1041 [서울 - 포항] 무궁화호 #1943 [포항 - 순천] 무궁화호 #1757 [동대구 - 포항] 새마을호 #1042 [포항 - 서울]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5. 3. 28. 포항역 부근 육교 ~ 공대 나들목에서 촬영했습니다. 2015. 7. 3.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