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출사기288 사라진 광주선 KTX 지난 2015. 3. 14. 호남고속철도 1단계 개통으로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하여 한 시간 반 만에 광주송정역에 도착해 반나절 생활권에 들어왔다. 하지만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모든 KTX 열차는 광주송정역에 정차해야 하고 광주선을 통해 광주역까지 운행해왔던 KTX 열차는 사실상 사라지게 된 셈이다. KTX #605 [용산 - 광주] KTX 산천 #607 [용산 - 광주] KTX 산천 #612 [광주 - 용산] KTX 산천 #623 [용산 - 광주](광주방면 먼저 지나감.) KTX #609 [용산 - 광주] 이런 소식을 들은 뒤 광주에 출사하여 동영상을 담았다. 지금은 ITX 새마을호로 대체했지만, 언젠간 다시 돌아올지도.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5. 3. 14. 들자미 골목길 ~ 풍영 농로길에서 촬영.. 2015. 6. 27. 본격적으로 본 공사에 들어가는 영종역 승강장 거의 완성 후 역사 건물과 주차장 부지에 토지소유주가 한동안 진통으로 철도시설공단 측이랑 지속적인 설득 했는데 마침내 토지소유주가 수용하자 본격적으로 본 공사를 시작했다. 수용 후 도로는 폐쇄하고 집 한 채는 이미 이사하였고 남은 한 채는 이사할 준비하고 있었다. 며칠 후 철제 펜스를 설치했지만, 차량 2대 세워져 있다 보니 아직 이사할 준비한 상태로 남은 정리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다. 이제 본 공사를 들어가기 전 남아있는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사진을 담았다. 사진은 2014. 11. 21., 30. 영종역 공사장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12. 2. 오랜만에 달리는 8101호 전기기관차 기존의 내구연한을 앞둔 8000호대 전기기관차를 대체하기 위해 지난 1998년에 도입했지만, 어째서인지 운전 중량이 가벼운 데다 잦은 고장으로 달랑 2대만 끝나고 말았다. 하지만 폐차하기에는 너무 아깝고 수리해봤자 또 재발로 인해 몇 년 동안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었다가 살리는 길로 택한 끝에 중앙선 청량리 – 영주 구간을 다시 재운행했다. 오랜만에 달렸지만, 그 이후 8101호 전기기관차는 대전정비단에 대대적인 중검수 하고 있다. 무궁화호 #1606 [안동 – 청량리] 사진은 2014. 4. 5. 양평역에서 촬영. 무궁화호 #1609 [청량리 - 안동] 사진은 2014. 8. 1. 도농역 부근 육교에서 촬영. 무궁화호 #1606 [안동 – 청량리] 사진은 2014. 8. 7. 치악역에서 촬영. 무궁화호 .. 2014. 12. 1. 새마을호의 세대교체 ITX 새마을 지난 2014. 5. 12. 기존의 새마을호를 대체 열차인 ITX 새마을 열차가 운행하기 시작했다. ITX 청춘 기반으로 적용했지만, 영업 최고속도는 150Km/H다. 빠르고 특유의 편안한 새마을호의 계승하기에는 무리이며, 이미 KTX와 무궁화호 이원화를 굳혀져 있어 애매한 열차 종별 위치만이 남게 되었다. 원래는 비츠로하고 하지만 ITX 청춘 이어 ITX 새마을이라는 명칭은 다소 넌센스다. 나는 아직까지 타본 적이 없지만, 여유가 있다면 한번 타보고 싶다. #1057 [서울 - 부산] 사진은 2014. 5. 15. 용산역에서 촬영. #1145 [용산 - 광주] 사진은 2014. 5. 24. 구로역에서 촬영. #1191 [용산 - 여수(여수엑스포)] 사진은 2014. 6. 29. 안양천변 보행길에서 촬영.. 2014. 11. 1. 승강장을 거의 완성된 영종역 지난 2014년 5월 승강장 짓기 시작한 이후 4개월 지난 인천공항 방면 승강장은 이미 완성한 상태고 청라역 방면 승강장은 거의 완성된 상태다. 하지만 영종역 주변 주차장 부지에 토지소유주가 버티고 있어 여전히 난항이 겪고 있다. 공사가 속도 더디는지 전철이 끊기는 새벽 시간에 공사는 진행하고 있는데도 토지소유주 때문에 최대 걸림돌이다. 사진은 2014. 9. 10. 영종역 공사장, 영종공설묘지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9. 26. 중앙선 8량 환원 후 잠깐 남겨진 분당선 도색 지난 2012년 6월 중앙선 6량으로 감량했다가 다시 8량 환원한 지 1년 반 만에 거의 완료된 상태다. 자전거 테마 랩핑한 전동차도 역시 8량으로 복귀했는데 분당선 2량의 부수차를 가져와서 이렇게 되었다. 물론 잠시 이런 상태에서 노출되었지만 며칠 만에 추가로 적용 후 사라졌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4. 2. 8. 원덕역, 한남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9. 15. 세 번 미루는 끝에 빛을 바라보는 -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공항철도 전 구간 개통한 지 어느덧 3년 반(지난 2010. 12. 29.) 근처 청라지구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청라역에 필요성이 느껴져 지난 2011년 추진한 끝에 착공했다. 하지만 당초 2013년 12월 말에 개통한다던 청라역은 KTX 보안시스템이 관계가 있는지 2014년 2월로 미루고 2월이 되었지만 4월로 또 미루고 4월이 되었어도 또다시 6월로 미루는 끝에 지난 2014. 6. 21. 겨우 개통했다. 역사건물 외관은 미래에 대해 투박하고 지방 소도시에 이설로 지어진 것처럼 생각하지만, 개통한 지 5일째이지만 아직 이용객이 적으니까 초기 상태다. 나중에 청라지구에 사는 주민들이 출퇴근할 때 여기에 몰려올 것 같지만, 청라지구 거리와는 다소 멀고 오히려 서부공단이 가깝다. 버스정류장은 한산하기만 하다.. 2014. 7. 21. 경인선 무궁화호 (38) 지난 2014. 6. 15. 로지스에서 삼탄 – 온수 4448(4457)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천주교에서 성지순례 추정되는 열차를 마련했는데 흥미롭게도 편성표 목록에 새마을호 보이는 객차라는 점. 마치 새마을호 열차가 단체관광열차를 마련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무궁화호 대신 새마을호가 투입된 것이다. 아무래도 경부, 호남, 전라선 ITX 새마을 대체하자 기존에 운행했던 객차형 새마을호는 절반가량이 단체관광열차로 돌리는 게 무관하지 않은 걸로 보인다. 물론 이건 나의 추측일 뿐이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4. 6. 15. 온수역, 산업 1 건널목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7. 2. 공항철도에서 시운전 하는 KTX 지난 2014. 5. 29. 부터 공항철도에서 열차 시간 변경과 동시에 KTX 시운전하기 시작했다. 당초 2013년 12월에 시운전한다고 했지만, 열차 전력공급 불안정과 청라역(청라국제도시역) 공사 마무리 짓지 못하고 신호체계 각종 오류현상과 불안정 탓에 2014년 2월로 연기했더니 역시나 여전히 불안정해 바꾸는 작업진행이 더뎌 4월로 연기. 이번에는 관련 법령 개정으로 6월로 미뤄진 끝에 이제서야 시운전에 들어갔다. 사진은 2014. 5. 30. 영종역 공사장에서 촬영. 사진은 2014. 6. 4. 다남교에서 촬영. 사진은 2014. 6. 5. 영종 젓개 거리에서 촬영. 사진은 2014. 6. 6. 영종 젓개 거리에서 촬영. 사진은 2014. 6. 12. 운서역에서 촬영. 사진은 2014. 6. 13... 2014. 6. 23. 경인선 무궁화호 (37) 지난 2014. 6. 1. 로지스에서 소사 - 강경 4425(4426)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강경젓갈여행 추정되는 단체관광열차를 마련했다. 로지스에서 편성 스샷을 남겨둬야 하는데 결국 깜빡 잊은 채 놓치고 말았다. 어차피 중련 디젤기관차 견인을 맡아 운행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뜻밖에도 8500호대 전기기관차가 견인 운행했다. 만료된 내구연한 디젤기관차들이 대거 사라지는 덕분에 겨울시즌인 환상선 눈꽃열차를 넘어 이젠 서서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물론 10량 이상 편성 때 이겠지만. 인천역으로 거치고 수색역으로 돌아가고 있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4. 6. 1. 백운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6. 13. 축대벽을 거의 완성된 영종역 지난 2013년 12월 말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거의 완성되었다. 완성하고 토사를 매운 뒤 다음 공사할 단계는 승강장과 동시에 역 주변 공사할 시작 하려고 하는 데 언제부터인가 공사는 더디게 진행하고 역 주변 공사는 아직 토지 보상에 들어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그 범위 내 곳곳에 땅 소유주에 대한 재판 중이기도 하고 아무튼 또 다시 여러 가지 문제로 한동안 더디게 할 수밖에 없었다. 물론 다가오는 여름철인 데다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전철 때문에 노동자의 안전이 각별히 신경이 쓰이기 위한 일부이기도 하다. 사진은 2014. 5. 17. 영종역 공사장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5. 24. 경의선 통근열차 사라지기 전 지나가는 열차들 경의선 전철 개통 후 문산 – 도라산 남은 근거리 구간을 운행하던 통근열차는 DMZ 트레인 넘겨주고 이젠 경의선 운행 무대는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경의선 통근열차 사라지니까 다소 씁쓸하면서도 관광 활용 목적으로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그동안 남은 구간을 운행하느냐 수고가 많았다. 경의선 통근열차는 사라지고 이젠 남은 건 경원선 통근열차만이 유일하게 남았다. #2710 [도라산 - 문산] 사진은 2013. 9. 21. 당동 3 건널목에서 촬영. #2712 [도라산 - 문산] 사진은 2013. 9. 26. 임진각에서 촬영. #2712 [도라산 - 문산] 사진은 2014. 4. 29. 문산역에서 촬영. #2708 [도라산 - 문산] 사진은 2014. 4. 30. 선유 과선교에서 촬영. #2712 [도라산 -.. 2014. 5. 14. 경인선 무궁화호 (36) 지난 2014. 2. 8. 로지스에서 승부 – 백운 4415(4416)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겨울시즌마다 운행하는 중앙, 태백, 영동선 한 바퀴 도는 환상선 눈꽃열차였는데 올해도 경인선 착발로 운행했다. 환상선 눈꽃열차 운행 시즌 기간에 어김없이 8500호대 전기기관차가 운행했는데 지난 2013년에 이어 1년 만에 경인선에 나타났다. 이날 날씨는 눈 내리고 있지만, 8500호대 견인 운행하는 소식이 알려지자 일부 철도동호인분들이 백운역에 왔었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4. 2. 8. 백운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4. 21. 경강터널 앞 지나가는 열차들 경춘선 이설한 지 벌써 4년. 정확히는 3년 4개월이 지났다. 아쉬운 포인트는 사라지고 새로운 포인트는 생겼다. 백양리역에서 가평방면 1.5km 떨어진 경강터널 앞에 지나가는 열차 포인트다. 하지만 이날 약간의 미세먼지 때문인지 아쉬움이 남았다. 사진은 2014. 3. 16. 경강터널 앞 야산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3. 23. 풍세교 지나가는 열차들 [※ 저 사양 스크롤 주의] 어느 카페에서 정보 덕에 풍세교 포인트 찾으러 가송3리에 왔다. 하지만 처음에는 무작정 전의 방면 버스를 타고 소정리 근처 건널목에서 내려 한참 걸어가야 했고 아무 곳이나 찾아 헤매고 겨우 제대로 된 포인트를 찾았다. 그러나 몇 편 사진 담았다가 카메라 배터리가 금방 방전되고 이미 해가 저 무르자 다음에 미뤄진 뒤 다시 한 번 이 포인트를 찾았다. 다만 망원줌 및 광범위줌렌즈 있어야 하고 날씨 여부는 신경을 쓰인다면 맑은 날씨 정도는 되어야 한다. KTX #147 [서울 - 부산] KTX 산천 #513 [용산 - 목포] KTX #354 [부산 - 서울(수원경유)] 무궁화호 #1425 [용산 - 광주] KTX #209 [서울 - 부산] 무궁화호 #1404 [목포 - 용산] 화물열차 #3202 [도담 - 오.. 2014. 3. 8. 경인선 무궁화호 (35) 지난 2013. 11. 24. 로지스에서 인천 – 정읍 4531(4532)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전날에는 경남지역에서 온 단체 여행객이 왔었는데 이번에는 전북 익산, 김제, 정읍 지역에서 온 단체 여행객이 인천에 방문한 것이다. 당일 관광을 마쳤지만, 저녁에 비가 내리고 있었다. 동영상은 무사히 촬영했지만, 직선형 변환 젠더 때문에 왼쪽에 소리만 나온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3. 11. 24. 동인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2. 12. 경인선 동인천역에 나타난 경춘선 전동차 지난 2014. 1. 25. 동인천역에서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다름 아닌 경춘선 전동차였다. 이 열차는 동인천 – 백양리 주말 임시열차인데 백양리역 부근에 스키장이 있어 인천지역 스키장 이용객을 편의를 위해 겨울시즌 기간에 마련했다. 사실.. 원래는 ITX 청춘열차가 운행해야 하는데 사정상 일부는 경춘선 전동차 운행한다는 안내문 기타사항에 명시해놓았다. 이미 먼저 운행 운행했으니 이번이 두 번째 운행한 것이다. 경춘선 전철 개통 후 언젠간 임시열차든 특별열차든 경인선에 경춘선 전동차가 나타나 것 같다는 생각을 바랐는데 결국은 뜻을 이루어진 것이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4. 1. 25. 동인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2. 9. 경인선 무궁화호 (34) 지난 2013. 11. 23. 로지스에서 인천 – 하동 4519(4520)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전날 밤 하동역에서 출발하여 진주, 창원역에서 단체관광객을 승차한 뒤 인천에 도착했다. 경남지역 주민들이 목적지는 알 수 없지만, 인천 시내에 단체관광한 것이다. 집에서 급하게 나와 307번 버스를 타고 동인천역 근처 정류장에 내리자마자 재빨리 동인천역에 도착했지만, 이미 떠났나 싶다 했더니 슬슬 이 역을 통과하고 떠났다. 비록 동영상은 담지 못했어도 급하게 사진만 담은 게 전부다. 사진은 2013. 11. 23. 동인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1. 22. 대피선을 짓고 있는 영종역 지난봄(2013년 봄) 잠시 공사 중단했던 영종역은 거의 한 달 만에 다시 재개했다. 사실.. 공사 중단한 것은 기존에 짓다가 만 승강장 철거 공사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된 것이었다. 철거는 완료했고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가기 시작해 대피선의 축대 벽 공사 진행하고 있었다. 다만 인천공항방면 승강장은 철거 완료했는지는 전철 안에서 확인해봐야겠다. 눈 내리는 날 빼면 한겨울에도 공사 진행 중이다. 대피선 축대 벽을 다 지으면 흙을 메울지는 어떻게 될지는 2014년 2월이나 3월에 가봐야 알 듯하다. 사진은 2013. 12. 12. 영종역 공사장에서 촬영했습니다. 2013. 12. 17. 동해남부선 해운대 - 송정 이설 전 지나가는 열차들 동해남부선의 바다 철길 구간인 해운대 – 송정 구간은 2013. 12. 2. 뒷산으로 이설했다. 이로써 동해남부선 바다 철길에 지나가는 열차들은 처음이자 마지막의 모습이므로 이제 추억이 돼버렸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3. 11. 29. 미포 건널목 ~ 하늘카페 옥상에서 촬영했습니다. 2013. 12. 5. 태백선 제천 - 입석리 이설 전 지나가는 열차들 태백선 제천 – 입석리 (공식으로는 제천 – 쌍용(쌍룡)) 구간은 지난 2013. 11. 14. 이설했다. 이설을 하루 코앞에 두고 3시간 동안 9편의 지나가는 열차 동영상을 담았다. 이것으로 이 구간을 지나가는 열차는 마지막 모습이다. 비록 낭만적인 구간은 아쉽긴 하지만.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3. 11. 13. 장락역, 제천병원 앞 정류장, 고암교차로, 앙구터 마을입구 정류장, 송학역, 영월 가도 1 건널목에서 촬영했습니다. 2013. 11. 18. 다른 나라에서 보는 것처럼 이국적인 느낌 - 현대시멘트 GT22 디젤기관차 각 공장 기업의 소유한 사유 입환 기관차들은 대부분 액압타입을 가진 디젤기관차다. 몇몇 긴 거리는 코레일(철도공사) 소속의 디젤기관차가 운행하고 나머지 짧은 거리는 각 공장 기업이 직접 운행하기도 한다. 소형 기관차 있는가 하면 코레일(철도공사)의 못지않은 디젤기관차가 있는데 바로 현대시멘트 GT22 디젤기관차다. 지난 1987년인지 1991년인지 현대정공(지금은 ‘현대로템’)에서 1량만 제작되어 1500 HP 엔진을 지닌 기관차다. 지금의 4400호대의 엔진 출력이 비슷하지만, 공장으로 가는 공차시 최대 30량이며, 입석리역으로 가는 영차시 최대 10량 편성으로 운행한다. 노란색 바탕에 파란 줄무늬, 위에는 분홍색을 조합한 도색인데 아프리카나 남미 등 다른 나라에서 보는 것처럼 이국적인 느낌이 든다. .. 2013. 10. 27. 경인선 무궁화호 (33) 지난 2013. 5. 12. 로지스에서 강경 – 중동 4496(4495)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이 열차는 돌아오는 열차지만, 아침에 중동역이 아닌 소사역에서 출발한 열차라 강경 젓갈 등 단체관광열차를 마련했다. 소사역에서 하차 후 중동역에 진입해 잠시 정차하고 2분이 지나지 않아 인천방면으로 떠났다. 단체관광객들이 많았는지 백두대간 탐방열차에다 4량의 보통객차까지 합쳐 11량의(발전차 제외) 편성했다. 전기기관차 운행하는 모습은 기대하지 않았지만.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3. 5. 12. 중동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3. 10. 19. 거의 철저하게 관리해온 전용선 - 영월 현대시멘트선 탐방기 어느 카페에서 이상한 디젤기관차가 어떤 분의 사진을 봤었는데 일단은 나중에 포스트 올릴 예정이고. 태백선 입석리역에서 현대시멘트 영월공장에 연결한 선로거리는 8km이며, 하루 10 왕복 정도의 근거리 수준으로 운행하고 있다. 입석리역에서 3개 선로를 갈라졌다. 위에는 태백선, 가운데는 현대시멘트 전용선, 아래에는 아세아 시멘트 전용선이다. 출발하자마자 선로상태는 잡초 하나도 없이 너무나 깨끗했다. 레일도 새것이긴 하지만, 자갈양은 그럭저럭 인편이다. 입환 화물열차가 들락날락으로 매우 위험한데 거기에 건너가는 사람이 있는지. 어디선가 구해온 철길건널목 주의 표지판과 도로반사경이 설치해놨다. 잠시 후 좌회전 곡선을 꺾여 고가교로 이어진다. 고가교 지나고 첩첩산중으로 들어갔다. 더 이상 철길따라 갈 수가 없자.. 2013. 9. 29.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