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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출사기288

경인선 무궁화호 (28) 지난 2012. 10. 23. 로지스에서 승부 - 동인천 4508(4507)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환상선 단체관광열차였는데 아침에는 영등포역에서 출발하고 돌아올 때는 동인천역에 온 것이었다. 아무래도 인천 쪽 관광객들이 적잖은 걸로 보아 이렇게 배려해놓은 것 같다. 하차시간과 퇴근 시간이 겹치면서 결국 20분 지연으로 거의 10시에 도착했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2. 10. 23. 도원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10. 28.
2012년 추석 연휴 지나가는 임시열차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국군의 날이 겹치면서 연휴 기간 동안 임시열차 운행했었다. 관광열차인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 비롯해 와인 시네마, 누리로호 열차도 임시열차로 동원했다. 일부 앞서 가는 선행 정규열차가 후행 임시열차에게 먼저 양보하는 이유로 수십 분의 지연을 먹기도 했다. 누리로 #H4351 [병점 - 용산] 무궁화호 #4421 [용산 - 순천] 무궁화호 #4423 [용산 - 여수(여수엑스포)] 무궁화호 #4411 [서울 - 포항] 화물열차 #3117 [오봉 - 태금] 무궁화호 #4425 [용산 - 여수(여수엑스포)] 누리로 #4351 [용산 - 광주 송정] 새마을호 #4211 [서울 - 부산] 기관차로 운행인 줄 알았는데 이제 PP동차가 내구연한이 얼마 남지 않아 마지막 임시열차일지도 모른다. 새.. 2012. 10. 21.
경인선 무궁화호 (27) 지난 2012. 10. 6. 어느 정보를 통해 로지스에서 원주 - 인천 4414(4413)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원주, 양평에서 온 지역관광객들이 인천역 차이나타운 및 인천시티투어로 전세열차를 마련해 놓은 것이었다. 지난 2012년 5월 평일 날에도 원주 - 인천 무궁화호 열차가 운행했었는데 디젤기관차가 아닌 8200호대 전기기관차가 들어왔지만, 아쉽게도 이날은 디젤기관차가 들어왔었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2. 10. 6. 동인천역, 만석고가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10. 14.
막바지에 시운전 중인 분당선 전동차 내일(2012. 10. 4.) 분당선 선릉 - 왕십리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시운전하고 있었다. 1994년 개통 이후 오랜 숙원이던 왕십리역이 이로써 상행선 최종목적지의 마침표가 찍게 되었다. 1994년 오리 - 수서 1차 개통, 2003년 수서 - 선릉 2차 개통, 2012년 선릉 - 왕십리 3차 개통으로 거의 10년 만에 추가 개통해왔다. 이젠 남은 건 하행선 수원 연장구간은 공사 진행 중이다. 시운전 중이긴 하지만 행선지에 살펴보니 시운전이 아닌 죽전행, 기흥행 각각 행선지를 뜨자 정규운행 회차 겸 방식이었다. 한마디로 선릉역에서 승객들 하차하고 나머지 연장구간은 시운전을 활용한 셈이다. 본격적으로 영업일은 2012. 10. 6. 당초 2012. 10. 5. 개통을 맞췄는데 무슨 일인지 하루를 앞당겨.. 2012. 10. 3.
경인선 무궁화호 (26) 지난 2012. 9. 23. 어느 이웃분이 오류동역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들어온다는 소식에 로지스에서 검색해보니 오류동 - 삼탄 4457(4458) 무궁화호 열차였다. 이 임시열차는 그러나 천주교에서 단체 성지순례열차가 아닌 단순한 단체관광열차였다. 게다가 발전차 제외한 12량의 편성하고 장거리로 충분한 전기기관차가 나올 가능성이 있겠지만. 결국은 중련 디젤기관차 견인으로 운행했다. 아직까지 시기상조지만 출발 전 수색역에서 출발해 오류동역에 도착하고 다른 방향에 객차를 연결 후 한일시멘트 공장 전용선으로 회차해 1시간 이상 대기한 끝에 단체승객들 승차하고 오류동역에 출발했다. 그런데 가장 주목할만한 게 7300호대와 7400호대의 총괄제어로 운행했다는 점. 사실.. 7300호대 끼리나 7400호대 끼리 만.. 2012. 9. 29.
곧 없어질 예정인 경원선(1호선) 휘경 4 건널목 경원선(서울 1호선) 외대앞역 앞 바로 휘경 4 건널목이 있다. 지하차도와 육교 착공 이전 보행과 차량통행이 빈번해 출퇴근 때마다 차량 지체까지 일으키고 건널목 사고는 간혹 일어나기도 했다. 이미 구청에 여러차례 민원을 제기한 끝에 뒤늦게 착공하고서야 지난 2009년 3월에 완공해 차량통행이 원활하게 할 수 있었다. 육교도 함께 완공했지만, 보행자들은 육교이용을 외면한 채 그대로 건널목을 이용하고 있었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2012. 8. 25.) 휘경 4 건널목은 곧 사라질 예정이다. 근처 한국외국어대학에 있다 보니 외대앞역 건널목에 건너가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다 건너가는 사이 또 다시 건널목 경고음 작동하는 적지 않아 이렇게 위험노출이 크다. 열차 지나간 지 짧게는 3분 ~ 길게는 20분 이.. 2012. 8. 22.
중앙선 석불 - 매곡 이설 전 지나가는 열차들 지난 2012. 8. 16. 중앙선 석불 - 매곡 이설했다. 그동안 석불 - 매곡 유일한 재래선 구간이 남았지만 이제 여기도 이설하자 이로써 청량리 - 서원주 신선구간 연결이 완료된 상태다. 하지만 아직까지 복선이 안된 걸로 보여 향후 몇 개월 ~ 몇 년이 지나야 복선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쉽게도 석불역은 답사하지 못했다. 사진은 2012. 8. 4. (구) 구둔역과 (구) 매곡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8. 19.
안산선(4호선) ITX 청춘 지난주(2012. 8. 4.) 경인선 ITX 청춘 운행했다는 알아채지 못해 약간의 멘붕상태로 빠졌지만 1주일 후 (2012. 8. 11.) 이번에는 안산 - 춘천 2903(2904) ITX 청춘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ITX 청춘 안산선(4호선)에 들어온게 처음이다. 화천 쪽배축제로 단체관광열차를 마련했는데 이미 축제 준비 때부터 일찌감치 계획을 마친 상태였다. 아침에 일찍 출발하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고 대신 밤에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추가 촬영하기 위해 곧바로 안산역에 도착하자마자 이미 떠나버리고 말았다. 비록 단체관광열차지만 이젠 주말에 정규열차 편성했으면.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2. 8. 11. 한대앞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8. 13.
경인선 무궁화호 (25) 지난 2012. 7. 17. 제헌절이지만, 동인천 - 여수(여수엑스포) 4459(4460)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여수세계박람회 단체관광열차를 준비된 것이며, 개막 이후 박람회 기간 동안 안 그래도 경인선 어느 전철역에서 여수역으로 가는 임시열차 나올까 말까였는데 역시 예상대로다. 준비된 임시열차는 야간운행상태로 캠코더 내장에 나이트 샷이라는 설정해서 촬영했다. 그런데 촬영 막판에 엉뚱한 초점 때문에 촬영에 망칠뻔했지만.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2. 7. 17. 도원역 부근 육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7. 25.
수도권 최초 경전철 - 의정부 경전철 승차 지난 2012. 7. 1. 수도권 최초로 의정부 경전철 개통했다. 그 이름만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난 2007. 7. 26. 착공하여 거의 5년 만에 완공해 이제 의정부도 전철노선을 갖게 되었다. 그 전에 수도권 먼저 완공했던 용인경전철은 여러 가지 갈등과 비리 등 이유로 개통이 지연되어 결국은 의정부 경전철이 선수를 쳤다. 개통한 지 1주일 지나도 회룡역의 역사는 아직 공사 진행 중이다. 이제 회룡역은 1호선과 의정부 경전철의 환승역 되었다. 그러나 수도권 통합 운임제를 적용되지 않아 1호선과 의정부 경전철의 환승할 수가 없어 별도의 추가 운임을 지불해야 한다는 별개화로 되었다. 예전에 공항철도 별도의 추가운임 지불하는 것 방식(지금은 환승 가능함)과 거의 같다. 경전철 각 역사건물은 달라도 기본적인 색.. 2012. 7. 16.
17년 만에 날개펴기 시작 수인선 전철 승차 지난 2012. 6. 30. 수인선 전철이 본격적으로 정식 운행하기 시작해 송도역에서 오이도까지가 20여 분 정도다. 연수구, 남동구, 시흥시 사는 주민에게는 인천과 시흥이나 안산으로 편리하게 갈 수 있게 되었다. 옥련동 주민센터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송도역이다. 물론 다음 정류장이 송도역에서 내리면 여기보다 가까울 듯하고 될 수 있이면 옥련고개에서 내리는 게 좋을 듯하다. 송도역 주차장에 15대의 태양광에 설치했다. 어디로 연결했는지. 회차한 지 얼마 안되 전철이 들어오고 있었다. 전동차 번호는 물론 지역광고판에 알고 보면 중앙선 전철에서 굴렀던 수인선 전동차였다. 양평군의 광고가 인천에서 그대로 홍보를 활용 중이다. 수인선 전철의 노선도가 8개 정거장이며, 색깔은 약간의 어두운 노란색이다. 물론 그.. 2012. 7. 1.
막바지에 시운전 중인 수인선 전동차 오는 6. 30.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에 들어가기 시작한 수인선 전동차는 막바지에 시운전하고 있었다. 비록 오이도 - 송도 13.1Km 짧은 거리지만 그동안 화물열차의 소음과 분진으로 연수구, 남동구, 시흥, 안산에서 사는 주민들이 거센 반대에 부딪혀 수인선 전철 공사는 중단한 채 물거품이 됐다가 10년 만에 다시 공사를 재개한 끝에 17년 만에 날개를 펴기 시작했다. 이렇게 짧은 거리에도 불구하고 개통 후 배차간격은 10 ~ 15분이라는 너무 길다. 이왕이면 4호선 전동차도 인천에 입성했으면 좋겠지만, 승강장과 전철 량수가 걸림돌 탓인지 무리일 것 같다. 무엇보다 주말이나 공휴일이면 소래와 월곶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혼잡할 우려가 커질까 봐 걱정된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2. 5. 28. 원인재역 .. 2012. 6. 29.
영동선 스위치 백 마지막 모습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어 영동선 스위치 백 모습은 마지막 장면을 담았다. 현충일 날 몇몇 철도동호인들은 물론이고 인근 또는 외지에서 온 주민들도 여기 나한정역에 방문하고 기념사진까지 찍고 갔다. 마지막 사진은 마지막 후진하는 모습을 사진이나 동영상을 담느냐 차지해 승무원분은 아예 출입문을 열고 무전연락을 취하기까지도 한다. 삼각대를 장착해서 동영상 촬영해도 흔들리기는 마찬가지다. 그나마 손으로 촬영하는 것보다 낫지만 흔들림 보정 편집했는데 물결현상 때문에 조금 찝찝했다. 그래도 스위치 백 마지막 모습 장면을 위해 거의 20분 영상을 만들었다. 내 숨 쉬는 목소리까지 들리긴 하지만.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2. 6. 6. 흥전역과 나한정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6. 25.
중앙선 6량에서 8량으로 환원 어떤 분께서 중앙선 전철 8량 복귀한다는 댓글 보고 잠깐 본일을 보고 겸 출사했다. 중앙선 각 전철역 도착안내 전광판에 6량과 8량이 표시했다. 지난 2011. 10. 1. 6량으로 감량하고 나머지 부수 객차들은 조합해서 다시 중앙선에 투입한 줄 알고 대부분 분당선 연장분 활용으로 나가자 배차간격은 거의 변함이 없었고 승객들이 여기저기 불편과 혼란이 터져 나와 수인선 전동차 4편성을 긴급 투입했지만, 역부족으로 지난 2012. 5. 21. 6량으로 감량한 지 7개월 만에 다시 8량으로 환원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코레일에서는 결국 전동차 도입 절감프로젝트는 순순히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용산역에 출발안내 전광판에도 열차량수가 떴는데 좀 이쁘게 설정했으면.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2. 5. 27. 상봉역.. 2012. 6. 4.
경인선 무궁화호 (24) 지난 2012. 5. 1. 동인천 - 단양 4501(4502)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노동절을 맞이하여 단양 각종 여행상품으로 준비된 것이었다. 이번에 준비된 편성열차는 줌마렐라 객차랑 섞인 구특전 무궁화호 열차와 해랑 발전차다. 그런데 객차번호와 거의 잘 맞은 걸로 보여 원래 있던 건지 아니면 다른 객차에 연결한 건지 알 수가 없다. 출발한 디젤기관차의 엔진 출력이 특이한 소리를 잡았다. 주변에 저상버스의 엔진 제동 거는 소리 같기도 하고. 인근 학교에 또 다른 음악 소리를 들리는 걸 보아 이날 일부 학교에서는 춘계체육대회가 열렸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2. 5. 1. 도원역 부근 육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5. 8.
경인선 무궁화호 (23) 지난 2012. 4. 28. 제천 - 인천 4567(4568)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인천 중국의 날 문화관광축제 맞이하여 중앙선 지역의 각 외지인 관광객들이 인천 차이나타운에 방문한 것이었다. 주말여행 하기엔 안성맞춤이다. 인천 차이나타운 비롯한 자유공원 둘러보고 월미도도 갔을지는 모르겠지만 6시간 정도의 당일 단체여행 마치고 제천역까지 각 지역으로 돌아갔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2. 4. 28. 파라다이스 호텔 주차장, 만석고가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5. 7.
경인선 무궁화호 (22) 지난 2012. 4. 24. 인천 - 전주 4540(4539)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전주에서 마이산 벚꽃 맞이 축제로 벚꽃관광열차를 편성한 것이었다. 앞서 지난 2012. 4. 21. 이와 동일 편성한 열차가 운행했었는데. 집에서 동인천역까지 걸어서 도착했는데 이미 인천역 축항선으로 회차하고 수색역으로 향한 회송열차가 기다리는 끝에 도원역을 지났는데 워낙 빠른 속도로 폰카 사진 2장만 담는 게 전부였다. 처음부터 동영상으로 찍을걸. 사흘 후인 2012. 4. 24. 동일한 관광열차가 동인천역에서 관광객 하차하고 신호대기로 겨우 4장에 담았고 신호가 되자 동인천역에 떠나기 시작했다. 관광열차 빠질 수 없는 게 역시나 어지간한 술이다. 목적지까지 도착해도 쓰레기를 챙기지 않은 채 객실 내 그냥.. 2012. 4. 30.
경인선 무궁화호 (21) 지난 2012. 4. 8. 인천 - 곡성 4461(4462)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섬진강 레일바이크 관광열차지만, 이미 그 전부터 동인천역과 지하상가 연결통로에서 관광열차 운행한다는 전단에 알고 있었다. 거의 3개월 만에 경인선 무궁화호 열차지만.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2. 3. 18. 동인천역 지하상가, 4. 8. 도원역 부근 육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4. 14.
아직은 살아있다. - 쌍용양회 시멘트공장 A, B선 탐방기 문경, 가은선이 폐선 되었지만 그나마 근처의 쌍용양회 문경공장 있는 덕분에 주평역은 아직은 살아있다는 증명이다. 선로거리는 1.3Km(시멘트공장 A선), 0.9Km(시멘트공장 B선) 나눠서 이어졌고 하루 한번 3461(3462) 동해 - 주평(삼화 - 주평) 화물열차 운행하나 당일 시간별마다 다를 수 있다. 주평역부터 출발하자마자 왼쪽 먼저 점촌방면 분기하고 그다음은 시멘트공장 A와 B선을 갈라졌다. 시멘트공장 B선의 선로상태는 꽝이며, 자갈 대신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랐다. 거기다가 시멘트공장 B선 운행하지 않은 걸로 보아 사용은 거의 불능될 정도다. 반면에 시멘트공장 A선의 선로상태는 그럭저럭 인 편이며, 공장까지 문경선이랑 나란히 이어졌다. 거의 사용이 불능된 시멘트공장 B선은 또 다른 선로가 갈라졌.. 2012. 3. 29.
막바지 시운전하는 ITX 청춘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시운전하고 있는 ITX 청춘 열차. 국내 최초 2량짜리 2층 열차에다 180Km/h의 최고속도로 누리로 열차보다 앞서고 있다. 원래 12월 말에 개통예정인데 부품결함을 발견해 2012년 2월로 개통 연기했다. 그리고 2012년 2월 이제 2012. 2. 28. 본격적으로 정식으로 운행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경춘선 전철 출퇴근 이용하는 남양주 시민과 춘천시민들은 그다지 반갑지는 않은 걸로 보인다. 기존에 운행하던 급행열차는 없어진데다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사이 중간의 비싼요금(기본 4,000원)이 적지 않은 부담 돼 출퇴근승객들의 반발을 진정하기 위해 30% 특별할인을 된다지만. 이날 오후 3편성으로 시운전한 것으로 보였다. 원래 오전에 나와야 하는데 오후 늦게 나오고 사진을 많이 .. 2012. 2. 27.
산요 VPC-HD1000 영입과 설 연휴 지나가는 열차들 설 연휴 몇 주 남겨진 시간에 산요 작티 VPC-HD1000 영입했다. 이 기종도 2007년 말에 발매했지만, 기존에 있던 VPC-HD2는 작동은 이상없으나 정품배터리(DB-L40A) 구입하기 점점 어려워져 어쩔 수 없이 새로 영입했다. 하지만 파나소닉에 합병인수로 인해 작티 정품배터리 구입하기 힘들어질까 걱정된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임시열차 운행해 통통 뮤직트레인 열차를 비롯한 테마 열차들도 투입했다. 다만 해랑 열차도 운행했었지만, 명절수송 대상했을지도. 화물열차는 거의 운휴한 상태이니까 당연했다. 무엇보다 지나가는 열차 중에 디젤기관차에 구원 당하는 새마을호 열차였다. 연휴 기간 동안 정비할 시간 여유가 없어 제대로 운행하지 못했지만 이제 서서히 내구연한이 다 돼가는 게 어쩔 수 없을 뿐이다. V.. 2012. 1. 27.
경인선 무궁화호 (20) 지난 2012. 1. 15. 어떤 분의 정보로 통해 보고 로지스에서 검색해보니 동인천 - 승부 4523(4524)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이 열차는 중앙, 태백, 영동선 한 바퀴로 돌아오는 환상선 눈꽃열차였다. 물론 당일치기 열차지만 지금까지 환상선 눈꽃열차는 서울역이나 청량리 - 승부 간의 열차가 대부분인데 이젠 인천까지 착발하는 열차는 처음이라고 할까나. 그리고 나흘 후 지난 2012. 1. 19.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지만 동일한 노선이라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환상선 눈꽃열차 이용할 승객들은 등산복 입은 간간이 보이지만, 코트를 입은 여성분도 열차에 승차한 거 봤다. 물론 등산복을 입든 코트를 입든 여행할 복장을 맞춰질 뿐이지만. 사진은 2012. 1. 15. 동인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1. 20.
경인선 무궁화호 (19) 지난 2012. 1. 11. 태백 - 동인천 4536(4535)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전날 밤(2012. 1. 10.) 동인천역을 출발하여 다음날 새벽 정동진역에 도착해 정동진 주변 단체여행하고 다음 목적지 태백으로 이동해 태백 주변 단체여행 마치고 태백역을 출발해 동인천역을 돌아오는 길이다. 그런데 정동진 - 태백 이동 경로가 가장 큰 관심사다. 열차로 이동 편성흔적은 없었고 아마 관광버스로 38번 국도를 통해 태백에 도착추정 된 것 같았다. 새해 첫 경인선 무궁화호 열차 운행하기 시작해 그것도 평일이긴 하지만 앞으로도 몇 달에 2 ~ 3번 정도 나타날까 말까지만. 사진은 2012. 1. 11. 동인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1. 15.
임시역사 같지 않은 - 분당선 보정역 분당선의 종착역인 보정역, 분당 차량사무소 좌측 옆에 생긴 역이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서동탄역도 비슷한 모습이지만 사진배경에 얼핏 보면 인천역에 도착하는 느낌이 들었다. 죽전 방면 선로는 단선 때문에 교행하는 것처럼 다음 열차 올 때까지 출발해야 하고 출발해도 서행으로 운행해야 하는 불편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7년 동안 불편을 사라질 날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상태였다. 6량 완전 고정화였던 351500호대가 맨 끝 전동차가 증결대비 잊어버렸는지 뒤늦게서야 351900호대로 바꿨다. 거기다가 맨 앞 0호차는 사라지고 맨 끝 6호차로 바꿔서야 이제 제대로 된듯했다. 쌍섬식으로 지어진 승강장이 사실은 임시승강장과 임시역사였다. 지난 2004년에 개통했는데 왠지 임시역사 같지 않은 전철역이다. 용인 .. 2011.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