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호14 장항선 오산리 - 대야 구간 이설 전 지나가는 열차들 지난 2020. 12. 10. 옛 군산선이자 지금의 장항선 익산 오산리 - 군산 대야 구간을 고가교 신 선로 이설했다. 1912년 3월 6일 개통한 군산선은 개통 당시 호남선 지선이었지만, 1925년 6월 5일 조선총독부 전국의 철도 노선 명칭 재정비로 이리(지금의 익산) - 군산 구간을 별개의 노선 되어 2008년까지 운용했다. 2008년 1월 1일 금강하구둑 구간 장항선 신 선로와 연결되어 장항선으로 편입되고 남은 옛 군산선 구간인 오산리 - 대야 구간이 마침내 2020년 12월 10일 군장산단 인입철도 개통과 동시에 고가교 신 선로 이설되어 이제 옛 군산선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옛 군산선 역사 속으로 사라지기 전 영상을 담은 사진화로 캡처했다. 무궁화호 #1560 [익산 - 용산] 화물열차 #3.. 2021. 1. 11. 동해남부선 포항역 이설 전 지나가는 열차들 지난 2015. 4. 1. 70년동안 운영해왔던 포항역은 KTX 개통으로 신역사로 이전했다. 포항역 이전하면서 효자역은 화물역으로 취급하고 효자역 ~ (구) 포항역 구간만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포항역 이설 전 지나가는 열차들이며, 서울 - 포항 새마을호는 KTX로 대체해 이젠 영남지방에 운행하는 새마을호는 자취를 감췄다. 무궁화호 #1758 [포항 - 동대구] 새마을호 #1041 [서울 - 포항] 무궁화호 #1943 [포항 - 순천] 무궁화호 #1757 [동대구 - 포항] 새마을호 #1042 [포항 - 서울]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5. 3. 28. 포항역 부근 육교 ~ 공대 나들목에서 촬영했습니다. 2015. 7. 3. 새마을호의 세대교체 ITX 새마을 지난 2014. 5. 12. 기존의 새마을호를 대체 열차인 ITX 새마을 열차가 운행하기 시작했다. ITX 청춘 기반으로 적용했지만, 영업 최고속도는 150Km/H다. 빠르고 특유의 편안한 새마을호의 계승하기에는 무리이며, 이미 KTX와 무궁화호 이원화를 굳혀져 있어 애매한 열차 종별 위치만이 남게 되었다. 원래는 비츠로하고 하지만 ITX 청춘 이어 ITX 새마을이라는 명칭은 다소 넌센스다. 나는 아직까지 타본 적이 없지만, 여유가 있다면 한번 타보고 싶다. #1057 [서울 - 부산] 사진은 2014. 5. 15. 용산역에서 촬영. #1145 [용산 - 광주] 사진은 2014. 5. 24. 구로역에서 촬영. #1191 [용산 - 여수(여수엑스포)] 사진은 2014. 6. 29. 안양천변 보행길에서 촬영.. 2014. 11. 1. 경인선 무궁화호 (38) 지난 2014. 6. 15. 로지스에서 삼탄 – 온수 4448(4457)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천주교에서 성지순례 추정되는 열차를 마련했는데 흥미롭게도 편성표 목록에 새마을호 보이는 객차라는 점. 마치 새마을호 열차가 단체관광열차를 마련했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무궁화호 대신 새마을호가 투입된 것이다. 아무래도 경부, 호남, 전라선 ITX 새마을 대체하자 기존에 운행했던 객차형 새마을호는 절반가량이 단체관광열차로 돌리는 게 무관하지 않은 걸로 보인다. 물론 이건 나의 추측일 뿐이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4. 6. 15. 온수역, 산업 1 건널목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7. 2. 장항선 광천역 주변 지나가는 열차들 계획된 실행 중 일이 꼬인 이유로 취소하고 어디 갈 데가 없어 발만 동동 굴러 갑자기 장항선 구선 철길을 다니는 걸로 생각하자 광천역으로 목적지 바꿨다. 장항선 신성역 - 주포역, 남포역 - 판교역 구간에 이 구선 철길이 다니고 있는데 아직 이설계획은 없는 걸로 보이지만 언제 실행할지는 아직 모른다. 그래도 이 구간을 사라지기 전에 동영상을 담아볼 생각이다. 동영상 촬영은 2014. 5. 9. 신진 건널목 부근 아파트 앞 ~ 둔전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6. 9. 2013. 1. 26. 지나가는 열차들 2013년 새로운 해 시작된 지 이제 한 달 가까이 지나가고 있었다. 오랜만에 지나가는 열차들의 잡사를 담아봤다. 사실.. 나의 목적은 8500호대 컨테이너 화물열차를 잡아보려고 했지만, 아침이나 오전에 일찍 출발한 게 대부분이며, 고향으로 돌아온 이후 버스 배차간격 때문에 사실상 불리해진 상태다. 그래도 8500호대 화물열차 운행한 모습을 한 번쯤 직접 보고 싶은 마음이. 새마을호 #1122 [여수(여수엑스포) - 용산] 화물열차 #5081 [오봉 - 황등] 무궁화호 #1506 [여수(여수엑스포) - 용산] 무궁화호 #1425 [용산 - 광주] 무궁화호 #1212 [부산 - 서울] 화물열차 #3536 [익산 - 인천] 화물열차 #3203 [오봉 - 동해] 무궁화호 #1217 [서울 - 부산] 화물열차 .. 2013. 2. 12. 과거 신도색 적용 중인 새마을호 PP 동차 서서히 사라져가는 새마을호 PMC/PP 동차의 과거 회상을 떠오른다. 과거 사용했었던 파나소닉 DMC-FZ50 갖고 어디 갈 때 촬영했었는데 그 땐 동영상 편집 대해 거의 관심 없는 시기여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동영상만 촬영하고 오랫동안 저장 끝에 편집을 통해 올렸다. 그러나 원본 프레임은 10fps 이지만 30fps 렌더링해도 원본 프레임기준을 따라갈 수밖에. 동영상 촬영은 2008. 7. 6. 수원역, 7. 23. 조치원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12. 4. 진해선 새마을호 마지막 모습 경전선 이설을 앞두고 급히 마산 창원에 내려왔는데 그보다 먼저 가보는 곳이 진해선이다. 흔히 진해 라이너라는 불리는 새마을호 열차가 지난 2012. 11. 1. 폐지를 앞두고 나는 처음이자 마지막 영상을 담았다. 동영상 촬영은 2012. 10. 17. 신창원역, 삼동 건널목, 진해 건널목 부근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11. 30. 2012년 추석 연휴 지나가는 임시열차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국군의 날이 겹치면서 연휴 기간 동안 임시열차 운행했었다. 관광열차인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 비롯해 와인 시네마, 누리로호 열차도 임시열차로 동원했다. 일부 앞서 가는 선행 정규열차가 후행 임시열차에게 먼저 양보하는 이유로 수십 분의 지연을 먹기도 했다. 누리로 #H4351 [병점 - 용산] 무궁화호 #4421 [용산 - 순천] 무궁화호 #4423 [용산 - 여수(여수엑스포)] 무궁화호 #4411 [서울 - 포항] 화물열차 #3117 [오봉 - 태금] 무궁화호 #4425 [용산 - 여수(여수엑스포)] 누리로 #4351 [용산 - 광주 송정] 새마을호 #4211 [서울 - 부산] 기관차로 운행인 줄 알았는데 이제 PP동차가 내구연한이 얼마 남지 않아 마지막 임시열차일지도 모른다. 새.. 2012. 10. 21. 경인선 새마을호 (2) 이번에는 4203(4204) 새마을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으며, 지난번 포스트에 올린 내용과는 이하 생략이다. 그렇지만 줌마렐라 구특전 무궁화호 열차 오기 전 새마을호 열차가 먼저 도착하여 순례객들 승차하고 정차한 지 3~4분 만에 다음 역을 향해 떠나갔다. 사진은 2009. 10. 18. 부평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1. 4. 10. 경인선 새마을호 등장 지난 2008. 11. 29. 11월의 마지막 하루 전날 로지스에서 역명을 검색한 결과 이번에는 나에게 나타나게 바라던 경인선 새마을호 열차가 드디어 현실로 나타나게 됐다. 서울 - 인천 4213(4214) 새마을호 열차. 아무래도 야경관광 열차로 추정된 것 같았다. 굳이 새마을호 열차가 왜 필요한지?? 나에게는 이해가 안 가지만. 기관차형 새마을호가 들어온다고 했는데 역시나 디젤기관차가 끌고 들어왔다. 지난 금요일(2008. 11. 28.) 인천 축항구내선에서 전차선 정비 겸 검사한 거 보고 혹시 전기기관차가 끌고 들어오는 건가 했더니 그게 아니었다. 전기기관차가 운행했었으면 좋겠지만 결국은 아쉽게 끝나고 말았다. 축항선에서 회차 후 다시 인천역 고상홈 쪽으로 후진한 뒤 본격적으로 승객들을 승차하기 시.. 2008. 12. 1. 희하한 열차 편성들 지난 5월 말 잠깐 의왕에 갔는데 가는 목적은 다름 아닌 8100/8200호대 전기기관차의 대차 그리기 위해 사진 촬영하러 갔었다. 그러던 중 좀 희하한 지나가는 열차 있는가 하면 때로는 희하한 입환하는 장면을 목격하기도 했다. 새마을호 동차 1량이 옆 도색을 벗긴 채 정체도 알 수 없는 편성이 지나갔다. 입환하는 장면인데 진짜루 새마을호 화물열차였다면. 주한미군 M985 오시코시와 험비차량을 싣고 컨테이너 화물열차랑 함께 운행종료를 앞둬 의왕역에 도착하고 있는 화물열차. 사진은 2008. 5. 26. 의왕 철도박물관 근처에서 촬영했습니다. 2008. 6. 25. 호남평야에서 달리는 열차들 동익산에서 춘포까지 호남평야에 직선이라 왠지 동해남부선 못지않은 분위기가 나지만 여기가 경상도인 줄 알고 착각을 했을 뿐이다. 익산에서 출발한 지 얼마 안되 때마침 화물열차가 지나가고 있었다. 화물열차 량수는 길어 30량 정도 보이겠지만. 동익산역에서 출발한 4400호대 입환 기관차와 컨테이너조차 끌고 동산역으로 향해갔다. 이것도 근거리 운행 수준급인지. 구원운행 하는 건지. 회송 중인지. 여수행 무궁화호 열차랑 같이 운행하고 있었다. 여기서부터 우렁찬 엔진 소리와 빠른 속도 낼 수 있었으면. 카메라 노출 보정이 어두워진 탓인지. 아침 해가 뜬 것처럼 보여 여수행 새마을호 열차가 첫차운행 한 줄 알고 착각해 보였다. 비비정에서 삼례철교 지나가는 CDC 통근열차 찍어봤는데 여기서 사진찍기에는 딱 좋은 장소.. 2007. 11. 22. 한강철교에 건너 오가는 새마을호 6월 1일부터 새마을호 증편운행과 각 역 추가정차 할 예정인데 시행하기 전 한번 지나가는 새마을호 사진 촬영해봤다. 그렇지만 사진촬영장수는 그다지 적은 편이고 복합열차는 아쉽게도 보지 못했다. 그래도 복합열차는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시행하기 전 좀 적은듯했지만, 시행 후면 많은 양에 운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새마을호 증편 운행한 탓에 무궁화호 열차는 약간 축소할 수밖에 없다. 사진은 2007. 5. 26. 한강철교 앞 체육시설에서 촬영했습니다. 2007.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