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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선8

처음이자 마지막의 담은 동해행 KTX 산천 지난 2020. 3. 2. 코로나19 대유행 시작과 함께 동해역 KTX 개통했다. 하지만 코로나19 대유행 시작하면서 제대로 출사도 못 하고 넉넉하게 여유가 있다면 가겠다고 다짐했는데 지난 2021. 1. 5. 중앙선 안동행 KTX 이음 운행한 지 거의 7개월 만인 오는 8. 1. 강릉선 KTX 이음으로 운행한다고 소식을 듣게 되자 다급하게 출사하게 되었다. 하필이면 4차 대유행 시작한 데다 심한 폭염에도 이렇게 처음이자 마지막에 영상을 담았다. KTX-산천 #842 [동해 - 서울] KTX-산천 #843 [서울 - 동해] KTX-산천 #844 [동해 - 서울] KTX-산천 #845 [서울 - 동해] 오랜만에 영상을 담으려고 했는데 심한 더위에다 좀 긴장되어서 다소 엉망이었지만 진작에 지난봄에 갔어야 했.. 2021. 7. 31.
분천역에 모인 정기 관광열차들 모처럼 만에 지방으로 내려와 분천역에 도착했다. 분천역에 정기 관광열차들이 모였으니. 10여 분 뒤 열차는 곧 떠날 예정이다. 사진은 2018. 8. 25. 분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8. 8. 30.
영동선 스위치 백 마지막 모습 (2) 지난 2012. 6. 6. 다녀온 이후 1주일 만에 다시 한 번 다녀갔다. 폐선 보름을 앞두고 다시 한 번 방문했는데 몇몇 동호인들이 거의 없는 덕분에 조용히 촬영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나한정역과 흥전역 말고 심포리역외 주변 철길 동영상 촬영하려고 했지만, 시간 촉박으로 심포리역에서 화물열차 한편성 촬영을 끝으로 한국의 유일한 스위치 백 운행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3년 후 관광용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거의 30분에 가까운 영상을 편집해서 만들었다. 사실.. 원래 캡처 포함한 사진과 함께 올리려고 했지만. 지난 2012. 6. 25. 포스트 작성한 영동선 스위치 백 마지막 모습☜클릭 Good bye Switchbacks~~ 동영상 촬영은 2012. 6. 17. 흥전역, 나한정역, 심포.. 2012. 6. 28.
영동선 스위치 백 마지막 모습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어 영동선 스위치 백 모습은 마지막 장면을 담았다. 현충일 날 몇몇 철도동호인들은 물론이고 인근 또는 외지에서 온 주민들도 여기 나한정역에 방문하고 기념사진까지 찍고 갔다. 마지막 사진은 마지막 후진하는 모습을 사진이나 동영상을 담느냐 차지해 승무원분은 아예 출입문을 열고 무전연락을 취하기까지도 한다. 삼각대를 장착해서 동영상 촬영해도 흔들리기는 마찬가지다. 그나마 손으로 촬영하는 것보다 낫지만 흔들림 보정 편집했는데 물결현상 때문에 조금 찝찝했다. 그래도 스위치 백 마지막 모습 장면을 위해 거의 20분 영상을 만들었다. 내 숨 쉬는 목소리까지 들리긴 하지만.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2. 6. 6. 흥전역과 나한정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6. 25.
영동선 통리 - 도계 스위치 백 16배속 영동선 이설하기 전 통리 - 도계 스위치 백 동영상 촬영해 16배속으로 편집했다. 솔직히 정확한 배속은 장담할 수 없지만. 사용한 배경음악 : 젝스키스 - Come back(pump mix) 동영상 촬영은 2010. 8. 30. 무궁화호 열차 안에서 촬영했습니다. 2010. 11. 25.
아직도 다니고 있는 - 북평선 탐방기 다리 건너편 아래에 철길이 있다. 바로 화물열차 전용선인 북평선이다. 선로거리는 6.4Km, 주로 시멘트나 석탄수송 운행하는 철길인데 얼핏 보면 운행 중지나 폐선 한 것처럼 보이겠지만. 확실히 화물열차가 운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것도 4400호대 입환 디젤기관차 아닌 7100~7500호대 디젤기관차가 수송업무를 맡고 있었다. 선로상태는 경춘, 경원선 못지않게 매우 좋은 상태다. 줌을 댕겨보면 각각 건널목이 보인다. 더 이상 철길 걸어가면 위험하니 북평선 간단한 탐방은 여기서 마쳐야 했다. 남은 건 삼화동까지 철길 변 인도에 걸어야 했다. 사진은 2008. 7. 21. 북평선에서 촬영했습니다. 2008. 9. 6.
도계역 도착 후 스위치 백 중간 답사 험한 산 넘고 스위치 백 건넌 뒤 그 다음역인 도계역에 도착했다. 오후 4시쯤 도착했지만, 이제서야 점심 먹은 뒤 걸어서 스위치 백 그곳에 충분히 도착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해 질 녘이 되어 스위치 백 답사는 그리 오래 있지 못하고 금방 초저녁이 되었다. 도계역 뒷산에는 표준 궤로 보이는 인클라인 철길이 있다. 일제강점기 때 인클라인 연상케 하는듯했다. 그런데 옛날에 있던 인클라인 철길보다 경악적인 구배, 게다가 구배 길이는 3~400미터쯤 된다. 도계역 뒷산 정상에는 폐석처리장이고 도계광업소 에서 운용 중이지만, 낡은 철길이라 만약 지금 사용 중이라면 철길, 모터, 각종 장비 시설 점검 또는 보수 해야 할 판이다. 뒷산 그 밑은 가옥과 사찰깃발 걸린 무당 절(점)이 보이는데 사실은 이곳 도계는 많은 무.. 2007. 3. 8.
영동선 강릉 - 동해 철도 연계수송 지난 2005. 6. 25. 작년 한국전쟁 발발 55주년 되는 날이었다. 나는 인천터미널에서 강릉행 버스를 타고 강릉터미널에 도착했다. 소요시간 4시간이라 경기, 대원고속 시외버스 이용해 이천에 어느 휴게소 경유해 이렇게 되었다. 강릉 시내 돌아다녀 보고 우선 강릉역으로 가봤다. 그러나 이미 강릉 - 동해 전철화 전차선 설치공사 진행 중이라 강릉역에 철도 연계수송 하기 위해 관광버스 4대 투입했다. 그래서 관광버스 타고 동해역까지 갔다. 전차선 설치공사 진행 중인 동안 철도 연계수송 관광버스 열차 종별은 이렇게 되었다. 강릉역에서 동해까지 무궁화호 승차권 끊고 영동관광 'BH117H' 관광버스 탔다. 저게 무궁화호 연계 수송열차지만 왠지 무궁화호 연계 수송열차가 일시적 고급형으로 바뀐 느낌이다. 어느 신.. 2005.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