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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길과 자동차 그리고 하늘/자동차와 상용차

영동선 강릉 - 동해 철도 연계수송

by 용구없다 2005.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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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 6. 25. 작년 한국전쟁 발발 55주년 되는 날이었다.


나는 인천터미널에서 강릉행 버스를 타고 강릉터미널에 도착했다.


소요시간 4시간이라 경기, 대원고속 시외버스 이용해 이천에 어느 휴게소 경유해 이렇게 되었다. 강릉 시내 돌아다녀 보고 우선 강릉역으로 가봤다.


그러나 이미 강릉 - 동해 전철화 전차선 설치공사 진행 중이라 강릉역에 철도 연계수송 하기 위해 관광버스 4대 투입했다.


그래서 관광버스 타고 동해역까지 갔다. 전차선 설치공사 진행 중인 동안 철도 연계수송 관광버스 열차 종별은 이렇게 되었다.







강릉역에서 동해까지 무궁화호 승차권 끊고 영동관광 'BH117H' 관광버스 탔다.


저게 무궁화호 연계 수송열차지만 왠지 무궁화호 연계 수송열차가 일시적 고급형으로 바뀐 느낌이다.






어느 신호 교차로에서 같은 소속 '그랜버드 파크웨이' 차종 버스 기사분이 빨간 남방입고 있었다.


마치 하와이 관광객처럼 보였지만 하긴 관광버스 기사분이 빨간 남방입고 너무 매력적이다.






동해역에 도착하자 미래관광(인천 미래관광이랑 같은 회사 아닙니다.) 에어로 스페이스 LS 차종 저게 새마을호 연계 수송열차다.


전차선 설치공사 진행 중인 동안 이렇게 상황이 반전하자 무궁화호 열차 연계수송 담당한 영동관광 BH117H와 그랜버드 차종은 넓고 편하긴 하지만 새마을호 열차 연계수송 담당한 미래관광 에어로 스페이스 LS 차종은 참으로 초라한 적이다.





사진은 2005. 6. 25. 강릉역, 동해역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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