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출사기288 신원역 지나가는 열차들 2020년 10월 중순이 되자 서서히 벼 베기 시즌이 찾아왔지만, 날씨는 그다지 쌀쌀하지도 않았다. 사실 그 전부터 신원역에 한번 방문하고 싶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차이 피일로 미뤄오다가 이제서야 이날로 방문했다. ITX 새마을호 #1076 [영주 - 청량리] K5077 일반열차 [문산 - 용문] KTX 산천 #859 [청량리 - 강릉] K5094 일반열차 [용문 - 문산] K5081 일반열차 [문산 - 용문] KTX 산천 #817 [서울 - 강릉] 누리로호 #1639 [청량리(태백선 경유) - 동해] K5098 일반열차 [용문 - 문산] KTX 산천 #858 [강릉 - 청량리] 무궁화호 #1604 [안동 - 청량리] K5085 일반열차 [문산 - 용문] 화물열차 #3223 [수색 - 동해] (하행선).. 2020. 12. 13. 화성 어천 야산 지나가는 열차들 수인선 전철 3단계 개통 후 새로운 포인트가 한둘씩 생겨나기 시작했다. 물론 일시적인 포인트가 생겼는데. 바로 어천역에서 오목천방면 1Km 떨어진 어느 야산이다. 지나가는 수인분당선 전동차는 물론, KTX 고속열차가 쌩쌩 지나간다. 수인분당선 전동차랑 KTX 고속열차 교차 타이밍이 좋다면 촬영하기 좋은 장소이며, 거기가 향후 인천발 KTX 고가 연결선로 놓일 예정이기도 하는 곳이다. K6590 일반열차 [지하 인천 - 왕십리] K6591 일반열차 [왕십리 - 지하 인천] KTX #716 [여수엑스포 - 서울] (상행선), KTX #581 [용산(서대전 - 김제 - 장성 경유) - 목포] (하행선) KTX #255 [행신 - 부산] K6592 일반열차 [지하 인천 - 왕십리] KTX #151 [서울 - 부.. 2020. 11. 19. 수인선 3단계 개통 후 지나가는 열차들 지난 2020. 9. 12. 수인선 한대 앞 - 수원 3단계 구간이 마침내 완전히 개통되어 25년 만에 복선전철 공사 대장정을 막을 내렸다. 지난 1995. 12. 31. 수인선 개궤 및 복선전철 조건하에 폐선한 지 25년 만에 부활했으며, 인천, 경기 남부지역의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가장 주목할 점은 오이도 - 한대앞 4호선 구간이 병행 운행한다는 것이 현실화하였지만, 인천발 KTX 개통 이전에는 한동안 병행 운행할 것이다. K6548 일반열차 [지하 인천 - 왕십리] K6547 일반열차 [왕십리 - 지하 인천] K6584 일반열차 [지하 인천 - 왕십리] K6593 일반열차 [왕십리 - 지하 인천] K6593 일반열차 [왕십리 - 지하 인천] K6596 일반열차 [지하 인천 - 왕십리] K6.. 2020. 11. 4. 서울교통공사 4호선(과천안산선) 483 갑종회송 어느 카페에서 갑종회송 운행한다는 소식이었는데 서울교통공사 4호선 교체분 및 진접연장분 3번째 전동차였다. 지난 첫 번째 편성인 481 전동차는 영상은 담았지만, 너무 어두워서 어떻게 처리할지는 그냥 저장해둔 상태다. 이미 전동차가 2편성째 올라왔는데 창동차량기지(창동차량사업소) 내 포화상태로 인해 한 편성인 482 전동차는 아직 병점차량기지(병점차량사업소) 있다는 카페에 얘기는 들었지만. 처음에는 성환역에 그냥 통과한다고 생각했지만, 뒤따라오는 전동차를 지나기 위한 건지 성환역에 정차했다. 급행열차는 지나가고 몇 분 뒤 성환역을 출발하고 오봉역을 거치고 병점차량기지에 일찍 도착했다. 사진은 2020. 8. 31. 성환역 주변 어느 경로당(1번 ~ 7번 사진), 병점육교 부근 아파트 입구(8번 ~ 11번.. 2020. 9. 2. 온수역 주변 지나가는 열차들 최근에 갓 도입한 4호선 전동차(일명 '주둥이' 전동차)들이 경인선(1호선) 급행열차 달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아직 서울교통공사 포함한 4호선 전 구간 정규운행한다는 얘기도 없고 언제까지는 모르겠지만, 길게는 몇 년 동안 경인선 급행열차 알바 운행이 계속될 전망이다. K1133 급행열차 [용산 - 동인천] K1139 급행열차 [용산 - 동인천] K1141 급행열차 [용산 - 동인천] K157 일반열차 [의정부 - 인천] K1149 급행열차 [용산 - 동인천] K1151 급행열차 [용산 - 동인천] K1321 특급열차 [용산 - 동인천] K1152 급행열차 [동인천 - 용산] 사진은 2020. 7. 31. 온수역 주변 육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20. 8. 11. 양수역 지나가는 열차들 오랜만에 출사하러 중앙선 양수역 도착했다. 비록 늦은 저녁이지만, 해가 점점 짧아도 한여름에 여전히 밝은 편이었다. 원래 양수철교에서 영상을 담으러 가던 중 최근에 새로운 도로를 개설하다 말은 데다 중간에 골짜기 나무들이 벌목하고 깎아진 덕분에 새로운 포인트가 생겼다. 그래서 거기서 영상을 담았다. K5106 일반열차 [용문 - 문산] K5093 일반열차 [문산 - 지평] K5110 일반열차 [용문 - 문산] 무궁화호 #1606 [안동 - 청량리] KTX 산천 #819 [서울 - 강릉] KTX 산천 #818 [강릉 - 서울] K5097 일반열차 [문산 - 용문] 무궁화호 #1640 [동해(태백선 경유) - 청량리] 사진은 2020. 7. 26. 양수역 주변에서 촬영했습니다. 2020. 8. 11. 시흥차량사무소로 자력회송한 4호선(과천안산선) 341X35 전동차 어느 카페에서 갑종회송 운행한다는 소식에 지난 코레일 4호선 341x37 전동차의 갑종회송 운행한 지 2개월 만에 341x35 전동차의 마지막 분 갑종회송열차다. 그러나 의왕역에 이미 조착으로 운행종료 이후 자력회송으로 운행하는 영상을 담았다. 이로써 코레일 4호선 341x31 ~ 341x37 전동차 반입분은 모두 완료했다. 촬영한 영상은 조만간 올릴 계획이다. 사진은 2020. 7. 9. 금천구청역 주변 안양천변(1번 ~ 4번 사진), 산본고가교(5번 ~ 9번)에서 촬영했습니다. 2020. 7. 13. 인천역에 주박 중인 신저항(3세대 저항 제어) 전동차 신차 도입하고 기존의 내구연한을 앞둔 신저항 전동차들은 지난 2020. 4. 14. 신길역 부근에 탈선사고 이후 전량 휴차에 들어갔는데 사실상 조기 퇴역이나 다름없다. 3편성은 구로차량사무소에 있고, 2편성은 인천분소에 휴차 중이다. 주박을 한다면서 사실상 방치 중인 신저항 전동차는 이제 폐차한 날은 기다리고 있다. 사진은 2020. 5. 27. 인천 우회고가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20. 6. 28. 시흥차량사무소로 자력회송한 4호선(과천안산선) 341X37 전동차 어느 카페에서 갑종회송열차 운행한다는 소식을 들어왔는데 4호선(과천안산선) 341x37 전동차였다. 일명 '주둥이'이라는 신형전동차 선두차의 하늘색 도장 적용으로 한 번 담아볼까 생각했었는데 이미 카페에서 올린 사진을 본 뒤 댓글 중 일부 한 분이 사진상 뭔가 뚜렷한 집전장치가 목격 된 거로 보아 더블암 팬터그래프 장착했다는 댓글을 달았다. 정말로 더블암으로 회귀했는지 이미 의왕역에 도착하여 갑종회송열차는 운행종료 되었지만, 자력회송이 남아있어 출사하기로 했다. 출사 목적지는 금천구청역에 도착하여 도착한 지 몇 분 만에 자력회송한 구로 방면 341x37 전동차 한 편성이 지나갔는데 상승한 싱글암 팬터그래프를 확인했다. 그리고 몇 십 분 동안 기다리는 끝에 안양 방면 341x37 전동차가 지나갔다. 하강한.. 2020. 5. 13. 월봉과선교에서 지나가는 열차들 EMU-250 고속열차 갑종회송 지나간 이후 남은 시간은 오래간만에 지방에 내려오니까 호남선 열차들을 영상을 담았다. 촬영한 영상은 사진 캡처했다. 화물열차 #3486 [목포(대불선 경유) - 황등] SRT #661 [수서 - 목포] 무궁화호 #1408 [목포 - 용산] KTX 산천 #582 [목포(장성 - 김제 - 서대전 경유) - 용산] KTX #581 [용산(서대전 - 김제 - 장성 경유) - 목포] 화물열차 #3961 [나주(황등 경유) - 흥국사] 사진은 2020. 4. 29. 월봉과선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20. 5. 4. EMU-250 503호기 갑종회송 어느 카페에서 갑종회송열차 운행한다는 소식인데 신창원 - 광주송정 노선인 걸 보니 EMU-250 확인되자 익산 춘포 인근에 왔다. 이번 갑종회송열차는 EMU-250 503호기인데 502호기는 아직 제작 중이거나 뭔가 보완할 점이 있는지 먼저 출고된 상태였다. 사실 그 전에 광주송정 - 범일 정비차로 갑종회송열차 있었는데 집안일 사정으로 다음에 기약했었는데 바로 이 날(2020. 4. 29.)이라는 운행예정한다는 소식을 믿고 이렇게 된 것이었다. 광주송정역에 도착 후 자력으로 광주 고속철도 차량기지로 들어갔다는 어느 분의 소식을 들었다는.... 사진은 2020. 4. 29. 익산 춘포면 농로길(1번 ~ 6번), 부용육교(7번 ~ 9번)에서 촬영했습니다. 2020. 5. 1. 오산 갈곶육교에서 지나가는 열차들 코로나19 영향으로 한동안 출사 하지 못해 제한적인 외출 했는데 간만에 출사했다. 갑종회송열차 올라온다는 소식과 함께 지나가는 열차들의 영상 촬영한 캡처 사진을 담았다. ITX 새마을호 객차형 #1158 [익산 - 용산] 무궁화호 #1216 [부산 - 서울] K674 일반열차 [신창 - 광운대] 누리로호 #1723 [서울 - 신창] 화물열차 #3024 [부산진 - 오봉] 화물열차 #3331 [의왕 - 입석리] 촬영한 영상은 조만간 별도로 올릴 예정이다. 사진은 2020. 4. 6. 오산 갈곶육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20. 4. 8. 코레일 4호선(과천안산선) 341x33 갑종회송 어느 카페에서 4호선(과천안산선) 갑종회송 운행한다는 소식을 보고 간만에 출사 했다. 이번에 갑종회송열차는 1호선 도색으로 적용된 341x33 전동차이며, 이미 작년(2019년 5월)부터 4호선 4차분 전동차 7 편성(10량 1편성) 중 4편성은 반입된 상태였는데 경춘선 등 시운전을 마치고 4호선 직류 구간에서 시운전하는 과정에서 심한 아크(스파크) 현상이 발생해 한동안 중단했고 이후 M칸에 팬터그래프 추가 장착해 코레일 3호선 일산선 구간에서 시운전했었다. 이런 이유로 341x33 전동차도 M칸에 팬터그래프 2개 장착한 상태로 올라왔다. 화물열차(갑종회송) #5226 [신창원 - 의왕] 341x31 ~ 341x34 전동차는 1호선 도색을 적용으로 내구연한 다 돼가는 코레일 1호선 전동차를 대체할 예정 .. 2020. 4. 7. 하늘로 가는 열차(?) 공항철도 검암역 서울 방향 출발하면 하늘로 가는 철길(?)이 쭉~~ 뻗어있다. 공항철도 전동차가 또 다른 KTX 반월터널(장상 터널)의 마치 은하철도 999처럼 하늘로 가고 반대 방향 열차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열차의 진풍경이긴 하지만.. 사실.. 여기 시천교는 철조망 때문에 핸드폰 카메라 말고는 거의 촬영이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나는 망원렌즈로 최대 당겨서 초점을 철조망 뚫고 사진을 담았다. 대신 화질은 철조망 때문에 흐릿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공항철도 직통열차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2020. 4. 1.부터 3개월간 운휴로 이날 마지막 사진을 담았다. 3개월 뒤 다시 운행한 날은 기다릴 수밖에.. 사진은 2020. 3. 31. 시천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20. 4. 7. 통근열차 마지막 날 경원선 소요산 - 연천 복선 전철 공사로 2021년까지 운행중단 한다. 공사기간동안 나머지 구간은 2년 동안 깊이 잠들어 버리고 대신 대체 버스를 운행하지만, 통근열차는 2년 동안 어디서 뭘 할지는.. 이 날 통근열차 운행중단 전 저녁까지 사진을 담는 분들이 있었다. 모든 객차들은 내장재를 전량으로 교체했지만, 유일하게 남은 통근열차의 객실은 설령 내구연한 연장한다 해도 2년 후 내장재를 바뀔지도.. 사진은 2019. 3. 31. 백마고지역과 통근열차 안에서 촬영했습니다. 2019. 5. 5. 민둥산역 주변 지나가는 열차들 4월의 막바지 접어들 무렵 다른지방은 봄꽃들은 절정을 지나고 여기 정선 민둥산역 주변에 개나리꽃들이 활짝피었다. 화물열차 #3127 [오봉 - 동해] 화물열차 #3228화물열차 #3228 [동해(충북선 경유) - 수색] 무궁화호 #1635 [청량리 - 강릉] 사실.. 4K 촬영한 영상을 캡처한 사진이지만, 보통 사진인지 캡처 사진인지 구별하기 힘들어 진 듯 하다. 그래도 4K 덕분인지 사진 대용하기엔 더욱 강화한 모양이다. 사진은 2019. 4. 21. 민둥산역 주변에서 촬영했습니다. 2019. 5. 4. O-트레인과 노을 제천역에 도착하니까 흐렸던 날씨가 해질녘에 맑은 하늘이 드러냈다. O-트레인 열차가 제천역에 도착하고 10분 뒤 떠났다. 사진은 2018. 8. 25. 제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8. 8. 30. 분천역에 모인 정기 관광열차들 모처럼 만에 지방으로 내려와 분천역에 도착했다. 분천역에 정기 관광열차들이 모였으니. 10여 분 뒤 열차는 곧 떠날 예정이다. 사진은 2018. 8. 25. 분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8. 8. 30. 오송기지로 돌아가는 HEMU-430X 로지스에서 만종 - 오송 #5227 갑종회송열차가 나왔는데 덕분에 부처님 오신날 이었다. 경강선(지금은 강릉선)에서 시험운전을 마친 해무열차가 오송기지로 돌아가려고 치악 루프터널을 지나 제천역을 거쳤다. 원래 부처님 오신 날 동해선 모량 - 호계 구간 이설하기 전 지나가는 열차를 담아 보려는 분할 계획이었는데 갑자기 갑종회송열차가 나오니까 해무 열차를 담아보려고 급히 변경했다. 동영상을 촬영한 뒤 캡쳐한 스틸사진이지만, 나는 두 번째로 담았다. 자력으로 운행하면.. 사진은 2018. 5. 22. 원주 금대리 한여마을(1번 ~ 6번 사진), 충주 터미널 칠금 사거리(7번 ~ 8번 사진)에서 촬영했습니다. 2018. 5. 23. 고요한 진부역 나는 처음으로 진부역에 왔다. 지난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열어 대관령면 올림픽 스타디움 가려면 여기가 유일하다. 그리고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끝나고 평소로 돌아온 주말은 낮에는 오대산으로 가는 등산객이 있지만, 밤에는 인적이 드문 고요한 밤이다.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은 처음으로 개최이자 30년 만에 돌아왔지만, 이젠 잊어버리지 않겠지. 그런데 진부역 주변에 어디서 이상한 들려오는 소리가.. 사진은 2018. 3. 31. 진부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8. 4. 5. 검암역에 대기 중인 7300호대 디젤기관차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 선수와 외국인 응원단 원활한 수송을 위해 강릉행 올인한 KTX 산천이 운행하는 동안 돌발 상황 대비로 디젤기관차가 검암역에 배치했다. 올림픽 폐막 후 아무런 사고 없으니 다시 수색으로 돌아갔다. 기관사분은 없는 상태지만, 엔진 소리는 들려온다. 사진은 2018. 2. 8. 검암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8. 3. 22. 비행기와 KTX 산천 지난 2018. 1. 13. 정식으로 공항철도와 KTX 인천공항 2터미널 운행하기 시작했지만, 한 달 반 전(2017. 11. 29.)에 공항철도와 KTX 시운전 기간 마지막 날이었으며, 영상을 담을 목적으로 두 장의 사진을 담았다. 비록 지하에서 나왔다 다시 들어간 공항철도와 KTX는 지상에서 비행기와의 만남은 어찌 됐든 현실화되었다. 이제 인천공항 2터미널은 항공동맹인 스카이팀 전용 공항으로 되었으니 대한항공이나 델타항공, KLM 네덜란드 항공, 에어프랑스 이용객에게는 무조건 전철이나 KTX를 타고 2터미널로 가야 한다. 이착륙하는 비행기와 지나가는 공항철도나 KTX의 공항 전망대에서 새로운 볼거리가 되었다. 사진은 2017. 11. 29. 인천공항 전망대에서 촬영했습니다. 2018. 1. 16. 서울교통공사 2호선 다원시스 전동차 209편성 갑종회송 지난 2015년 3월 새 전동차 도입 200량(20편성)을 다원시스(그 전에 '로윈-다원시스 컨소시엄') 선정해 206편성부터 시작으로 네 번째 출고했다. 현대로템 예상을 깨고 다원시스를 선정하자 이렇게 신선한 충격이었지만, 이제 제대로 경쟁을 갖출지는 한 번 기대해볼 만하다. 그 전에 출고한 편성은 딸랑 한 편 영상을 담았었는데. 이번에 출고된 편성은 사진만 담았다. 화물열차(갑종회송) #5224 [김천 - 의왕] 영상만 담으니까 사진은 뒷전으로 밀릴 수밖에 없으니 간만에 갑종회송 열차의 사진을 담았다. 사진은 2017. 11. 8. 의왕 조류생태과학관 옥상에서 촬영했습니다. 2017. 11. 9. 대전 홍도육교를 사라지기 하루 전 지나가는 열차들 로지스에서 해무(HEMU-430) 갑종회송 운행한다는 소식을 접했지만, 엄청난 지연으로 여유롭게 무궁화호 열차를 타고 대전역에 도착하고 근처 적합할 만한 포인트를 물색하는 끝에 홍도육교를 선택했는데 뜻밖에 현수막에 걸려 있었다. 이 홍도육교가 내일(2017. 7. 20.)이면 철거할 예정이다. 1984년에 지어진 이 홍도육교는 경부선의 동서지역을 연결하는 유일한 수단이며, 하루 7만 대가 지나간다. 비록 홍도육교의 포인트는 그럭저럭 이지만, 이렇게 세월이 지나 상당한 노후화가 되니까 결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KTX #148 [부산 - 인천공항] ITX 새마을호 #1010 [부산 - 서울] SRT #354 [부산 - 수서] ITX 청춘 #4155 [용산 - 대전] KTX 산천(경강선(원주 - .. 2017. 7. 20.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