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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출사기288

도계역 도착 후 스위치 백 중간 답사 험한 산 넘고 스위치 백 건넌 뒤 그 다음역인 도계역에 도착했다. 오후 4시쯤 도착했지만, 이제서야 점심 먹은 뒤 걸어서 스위치 백 그곳에 충분히 도착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해 질 녘이 되어 스위치 백 답사는 그리 오래 있지 못하고 금방 초저녁이 되었다. 도계역 뒷산에는 표준 궤로 보이는 인클라인 철길이 있다. 일제강점기 때 인클라인 연상케 하는듯했다. 그런데 옛날에 있던 인클라인 철길보다 경악적인 구배, 게다가 구배 길이는 3~400미터쯤 된다. 도계역 뒷산 정상에는 폐석처리장이고 도계광업소 에서 운용 중이지만, 낡은 철길이라 만약 지금 사용 중이라면 철길, 모터, 각종 장비 시설 점검 또는 보수 해야 할 판이다. 뒷산 그 밑은 가옥과 사찰깃발 걸린 무당 절(점)이 보이는데 사실은 이곳 도계는 많은 무.. 2007. 3. 8.
경부선과 연계 대구 지하철 1호선 대구역 지난 2007. 2. 14. 처음으로 대구역에 왔다. 대구역에서 15:43 1925 진주행 무궁화호 승차권 끊었는데 시간이 여유가 남아있자 지하상가에 둘러본 뒤 대구 지하철 1호선 대구역에서 전동차 타고 중앙로역까지 가봤다. 지하철 승차권 끊을 때 플라스틱 같은 토큰용이다. 왠지 시내버스 토큰용이 생각이 날 것 같다. 개찰구에서 넣을 때 어딘지 몰라 당황했지만, 교통카드식으로 찍는다. 덕분에 이제서야 알게 되자 진작에 교통카드로 갱신된 KTX 멤버쉽 카드로 찍어야 할 것이지만 기본요금이 1,100원이니 좀 후회했다. 주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지하철에서 볼 수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플라스틱 토큰용 사진을 담지 못했다. 경부선 대구역과 대구 지하철 대구역 바로 연계되지만, 지하 통로 약간 길어 10.. 2007. 2. 18.
시운전 중인 인천공항철도 전동차들 오는 2007. 3. 23. 개통일 2달 남기고 전동차 한참 시운전 중이다. 아무래도 영종도 내 시운전 운행한거 같고 사실은 부모님 댁에 놀러왔다. 그리고 잠깐 밖에 나와 공사중인 영종역(가칭) 얼마나 다했는지 와봤지만 역시나 다를께 없었다. 하지만 저 멀리 뭔가가 보이는데 알고 봤더니 공항철도 시운전 중이었다. 처음에는 평일 날 가끔씩 시운전하고 있지만, 이제는 개통 2달 남기고 일요일에도 시운전하고 있었다. 멀리 공사중인 영종역(가칭)에 통과하고 있는 전동차. 하지만 통과하고 있는 동안 계속 경적 소리 울렸다. 아무래도 촬영하지 말라는 건지 아니면 공사중인 역 구내에 어디서 출현해 나올지도 모르니 계속 경적소리 울린다. 일반 전동차가 지나간 지 1분도 안 돼 급행 버전(?) 전동차가 통과한다. 역시나.. 2007. 1. 22.
고속철도 광명역으로 가는 셔틀전철 지난 2006. 12. 15. 경원선 소요산 연장과 고속철도 광명역 셔틀전철 동시에 개통했다. 그러나 경원선 소요산 연장 개통식 우선이라 광명역 셔틀전철 개통식은 그야말로 썰렁한 분위기였다. 병원 갔다 온 뒤 나는 둘 중 하나만 선택 했는데 우선 고속철도 광명역 쪽으로 잠깐 가봤다. 구로역에서 광명행 전동차 타봤다. 그러나 용산부터 출발하자마자 이렇게 썰렁한 객차 분위기였다. 이른바 공기수송이라고 하는데 가산디지털단지((구) 가리봉)역에 도착하고 출입문 열렸지만, 승객들은 한 두명씩 승차했다. 특히 평일 낮시간에는 광명역 外 승객들은 한 명도 승차하지 않아 너무나 비참한 일이 예상될 것 같다. 과연 이루어질 것 인가? 시흥역(지금은 금천구청역)에 도착하고 시흥역 역명판에 석수와 KTX 광명역이 나란히 붙.. 2006. 12. 20.
다시 찾은 공항철도 경서역 → 검암역 지난 2006. 4. 8. 토요일 강한 황사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경서역 모습이 드러냈다. 그 후 7개월 만에 다시 경서역 찾아왔다. 그러나 뭔가가 바뀐모습이 보여 원래 역명이름이 경서역이었는데 다시 찾아와봤더니 정식 역명이름이 검암역이었다. 게다가 인천국제공항철도였다가 공항철도로 변경되었고, IREX에서 AREX로 변경했다. 이제 2007년 3월 24일 공항철도 개통되면 사실상 두 번째 사철이 될셈이다. (물론 운영권만 민간회사일 뿐. 선로관리는 철도시설공단임. 참고로 첫 번째 사철은 화물열차 전용선인 서천 화력선 이지만 선로만 관리할 뿐이었다.) 경서역 -> 검암역 역명판. 사실.. 지금까지 경서역이 었는줄 알았는데 검암역이었다니 정말로 몰랐다. 그래서 검암동이니까 검암역이 되었고 경서동은 북인천 쪽.. 2006. 12. 1.
11년째 폐 역사 - 수인선 송도역 연수구 청학동 큰 도로 옆 계단위에 송도역이 보인다. 하지만 버스나 택시 또는 자가용 타고 지나가면 나무가 가려서 안보일 정도다. 전에도 말했듯이 수인선은 폐선 된 게 아니었다. 그러나 아파트 주민들이 반대로 착공도 못 해 11년째 방치 중이다. 그래도 올해부터 공사 들어가기 시작하지만 아직은 좀 늦을 것 같다. 송도역 외, 내부역사 전경. 지금은 어느 간판 업체가 이 역사 쓰고 있지만, 겉보기엔 낡은 모습이다. 하지만 이 자리에 신 역사 공사 들어갈 예정이라 구 역사는 철거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옛날 수인선 철로와 승강장 자리이다. 지금은 주차장이나 뒤에 각종 고물상 시설들은 사용하고 있지만, 이것도 역시 공사 들어갈 예정이라 주차돼있는 차량이나 고물상 시설들은 다른 데로 가야 할 처지다. .. 2006. 11. 30.
운 좋은 잡다한 레어급 영동역에서 수원행 승차권 끊은 후 18시 21분에 도착하는 무궁화호 열차가 5분 지연되었다. 그러나 5분 지연 덕분에 운 좋은 잡다한 레어급이 있었다. 화물열차가 영동역에서 들어와 통과한다. 빠른 속도지만. 서서히 빠른 속도 내고 줄지어 화물열차. 그러나 화물열차만 있는 것은 아니다. 차장차 2량, 1량 발전차 포함하고 3량의 리미트 무궁화호 열차가 화물열차랑 같이 운행하고 있었다. 아마도 해당 차량사무소 회송으로 가고 있는 열차였다. 그야말로 일명 '짬뽕' 편성이다. 수원역에서 내린 후 곧바로 천안발 용산행 급행열차 탔다. 그리고 구로역에서 내린 뒤 잠시 후 원주발 인천행 무궁화호 열차가 구로역에서 통과해 경인선 급행선으로 진입했다. 이것으로 내장산 단풍여행 경인선 무궁화호 열차는 2006. 10. 2.. 2006. 10. 31.
경인선 무궁화호 (3) 지난 2006. 10. 13.부터 1주일마다 인천 - 원주, 정동진 각각 1편성씩 경인선 무궁화호가 이젠 빈번하게 운행했었는데 이번에는 45?? 김제발 인천행 무궁화호 열차 인천역에 도착했다. 그것도 역시 관광열차지만, 나는 아주머니께 어느 단체에서 물어봤었는데 남인천 중고등학교 성인반 학부모회였다고 한다. 하긴 단체로 여행 갈 때 관광버스 기본적이지만 인천에서 단체관광열차는 참으로 오랜만이다. 인천역에서 관광승객들에게 하차한 뒤 무궁화호 열차는 뒤로 후진하고 건널목에 건너 축항구내선으로 회차한 뒤 장폐단으로 운행해 수색차량사무소로 회송했다. 이제 경인선 무궁화호 열차는 11월 중순까지 운행할 것 같고 비록 전세열차였지만, 내년에도 기약할 것인지. 사진은 2006. 10. 27. 인천역과 산업 1 건널목.. 2006. 10. 30.
경인선 무궁화호 (2) 지난 2006. 10. 14. 다음날 밤 다시 한 번 무궁화호 열차 보러 갔는데 8시 20분(20시 20분)쯤 인천역에 도착했다. 이번에는 44?? 인천발 정동진행 무궁화호 열차다. 그것도 디젤기관차 장폐단으로 운행했었지만, 인천역이나 축항구내선에 전차대가 없어 미리 장폐단으로 운행할 수밖에 없었다. 축항구내선에서 기관차단폐단으로 연결 후 건널목에서 대기하지 않고 노란 신호등이 들어와 바로 건넌 뒤 뒤로 후진해서 인천역에 도착했다. 그러나 왠지 고상홈이라 승차하기엔 좀 위험하고 불편하다. 전철 이용 승객들은 타기 전에 신기하기도 하다. 이용관광승객들은 어디에도 없고 몇십 분간 대기한 뒤 21시 10분에 정동진으로 향해 출발했다. 역시 무궁화호 열차 고상홈에서 정차한 거 처음 봤다. 그렇지만 고상홈에서 승.. 2006. 10. 17.
경인선 무궁화호 (1) 자전거를 타고 차이나타운 갔다 온 뒤 건널목에서 땡땡 소리가 났었는데 예상대로 무궁화호 열차를 발견하자 아무래도 나에게는 처음으로 발견된 것 같다. 사실은 밤에 무궁화호 있나 없나 살펴봤는데 이미 저녁에 갔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안 갔었다. 이제 경인선 타고 원주를 향해 출발했다. 사진은 2006. 10. 13. 산업 1 건널목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10. 16.
수인선 승기철교 개천절날 잠깐 승기천 자전거 도로 달리다가 중간에 수인선 승기철교로 보인다. 승기천은 연수구와 남동구 행정 경계 사이이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죽음의 하천이다. 그땐 고3 때도 몇 번이나 가봤는데 워드 2급 상설 실기시험 때문에 가본 적 있었지만. 지난 1995년 12월 31일 폐선 이후 선로 걷었고 그냥 철교만 남아있다. 철교 그 옆에는 오래전부터 신설한 승기철교다. 처음엔 고가도로 같았지만. 논현, 소래 방면 쪽, 선로 부설 안한 채 그냥 다리만 세워놨을 뿐이다. 이쪽은 송도, 학익 방면, 아파트 단지에 관통하지만, 주민에 거센 반대로 공사가 중단되어 그 후로는 밭농사만 활용하고 있었다. 여기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원인재역 앞 삼거리다. 여기서 환승역이지만 문제는 인천 지하철 원인재역은 전부 지하철역이.. 2006. 10. 3.
다시 찾은 공항철도 덕교리 차량기지(지금은 용유차량사무소) 지난 2006. 7. 9. 처음으로 찾은 공항철도 덕교리 차량기지(지금은 용유차량사무소). 이번엔 나의 생일인 9월 24일 다시 한 번 가봤다. 가보니 3편성 전동차 차량기지 추가입고 했으며, 왼쪽에 두 번째 전동차는 직통전용 전동차였다. 그리고 차량기지 주변은 여전히 공사하고 있어 빠른시일 내 완공될지는 미지수다. 반입 경로는 간단하게 다음과 같다. 현대로템 창원공장 -> 경전선 -> 경부선 -> 구로 삼각선 -> 경인선 -> 인천축항구내선(남부역 경유) -> 남항부두에서 트레일러 싣고 바지선 뱃길 이용-> 거잠포 도착-> 차량기지 입고 아무래도 김포공항에서 수색역까지는 아직 공사 중이지만, 당분간 이런 식으로 반입할것 같다. 사진은 2006. 9. 24. 공항철도 덕교리 차량기지(용유차량사무소)에서 .. 2006. 9. 28.
남부기지선에서 나오는 컨테이너 화물열차 이번에는 컨테이너 화물열차가 몇십 분 동안 기다려지는 끝에 서서히 나오고 있다. 참고로 남부화물기지선은 복선인데 왼쪽단선은 양방향이며, 오른쪽 단선은 하행선이다. 천천히 기어 나오는 것처럼 컨테이너 화물열차가 그 옆에는 먼저 빨리 달리는 부산행 무궁화호 열차가 앞서 지나간다. 역시 직선이긴 하지만 그저 저속으로 가는 편이었다. 컨테이너 화물열차가 지나간 뒤 몇십 분 만에 컨테이너 화물열차가 빈 통(?) 상태로 저속으로 운행하고 있었다. 컨테이너 화물열차 빈 통(?) 상태가 지나간 뒤 바로 부산행 무궁화호 열차가 빠르게 지나가고 있었다. 의왕역 주변 출사를 마치고 구로역에서 동인천 급행 타기전 갑자기 소나기 장대비가 내렸는데 불과 몇 분 뒤 소나기 그쳤다. 경부선 화물열차는 90% 컨테이너 화물열차다. 부.. 2006. 9. 7.
단행으로 천천히 나오는 8024호 전기기관차 방금 전 충북선에서 화물열차 양회조차(시멘트조차) 운행해 각 시멘트공장으로 갔다 온 뒤 단행으로 운행한 채 천천히 나오고 있다. 천천히 나오는 8024호 전기기관차는 다시 후진해 되돌아갔다. 참고로 조금씩 찍었는데 왠지 연사처럼 느낌이 들었다. 그나마 8024호 전기기관차가 중검수를 마쳐 비가 오느냐 세차하듯이 좀 깨끗하다. 전기기관차로 견인 운행하고 있는 목포발 용산 무궁화호 열차는 점점 익숙해져 오는 2007년 3월쯤 경부선에서도 전기기관차로 견인 운행할 예정이다. 사진은 2006. 8. 27. 의왕 왕송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9. 6.
가다가 후진하는 디젤기관차 각 화물종착역마다 가다가 후진하는 디젤기관차 볼 수 있다. 입환 역할까지 다하는 일반 디젤기관차는 당연히 예외일 수 없어 화물 입환 작업이라 물론 7000호대 봉고 디젤기관차 여객전용이라 예외일지도 모른다. 역시 마찬가지로 화물 끌다가 다시 후진으로 밀어내는 7427호 디젤기관차. 사실.. 입환 작업할 때 어려운 작업이다. 특히 장폐단으로 화물의 경우 거의 매우 어려운 작업이라 화차나 짬뽕 화차 량수는 거의 20량 이상 되고 화물열차 끝이 안보일 정도다. 그래서 처음에는 끌거나 밀 때 최대로 높이다가 조금씩 속력을 낮게 작업이다. 만약 끌다가 밀 때 최대로 높이고 그대로 작업하다가...OTL 사진은 2006. 8. 27. 의왕 왕송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9. 4.
시골 촌 오지에 지나가는 전동차 마치 강원도 오지 시골 촌처럼 풍경이지만, 기차와 어울려지는 달리 전동차는 좀 어울리지 않다. 지난 1988년 당시 안산선 시절 때도 시골 촌이랑 전동차랑 어울리지 않았다. 물론 그때는 안산 반월 신도시개발 전이지만 나에게는 이른바 농촌 지하철이라고 불렀다. 터널로 들어가는 전동차. 저 산에 넘어가면.농촌 지하철이라고 불렀다. 마지막으로 제대로 찍은 KTX 광명역에 도착하기 전 점점 감속하고 있다. 사진은 2006. 8. 12. 안산 반월 또는 오지 촌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8. 30.
안산선(4호선) 전동차 사진들 지난 2006. 8. 12. 병원에 갔다 온 뒤 잠깐 반월역에서 내렸다. 출사 목적은 4호선과 KTX 만나는 고가교다. 산에서 걸어서 올라가고 저는 엄청 땀나느냐 개고생이다. 계속되는 불볕더위 지속되고 소나기는 내리지 않았지만. 사진은 2006. 8. 12. 반월역과 주변 시골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8. 28.
토요일 아침 화물열차 지난 2006. 8. 12. 다시 한 번 인천공항철도 좀 더 사진을 담기 위해 갔지만, 하루 만에 어디론가 가버렸다. 비록 후회는 했지만, 그 대신 토요일 아침 입환 기관차 석탄 실은 화물열차 끌다가 다시 후진으로 밀어내는 모습이다. 그리고 동인천역에서 화물 무개차 1량과 기름이 가득 실은 유류조차 2량 끌고 인천역으로 향해 가고 있다. 사진은 2006. 8. 12. 동인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8. 26.
공항철도 전동차 인천 축항선에서 발견 지난 2006. 8. 11. 자전거를 타고 저녁 운동하는 도중에 뭔가 열차 지붕에 신형 유개차인 줄 알았는데 공항철도 전동차였다. 어째서 축항선에서 왜 유치했을까?? 라고 생각했다. 사진 빨리 담기 위해 촬영 감도 최대로 높였으나 역시 약간의 흔들리긴 일쑤였다. 다음날 다시 한 번 가봤지만, 이미 용유도로 떠났다. 갑자기 축항선에서 공항철도 전동차가 쨘~~ 나타나고 새벽이나 아침 일찍 가버렸다니 좀 아쉽기만 하다. 사진은 2006. 8. 11. 인천 축항선 인중로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8. 24.
김유정(신남)발 태금행 무궁화호 열차 지난 2006. 7. 27. 로지스에서 김유정으로 검색해봤는데 4519 태금행 무궁화호 열차가 발견해 다음날인 7. 28. 오후 잠깐 옥수역에 왔다. 일반 무궁화호 열차가 아닌 거의 해태 특실 편성한 무궁화호 열차를 운행해 단체승객들이 얼마나 편안하겠지만 지나가는 열차 안에 살펴보니 공기 수송한 상태였다. 사진은 2006. 7. 28. 옥수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7. 28.
공항철도 영종역과 철길 공정률 40%쯤 되자 이렇게 완성했다. 사실.. 부모님 댁에서 불과 20M쯤 된다. 영종역이 완공되면 부모님 댁에서 10분 걸어서 전철 이용할 것 같다. 그 외는 위의 교각 들어선 고속도로 IC이다. 이것도 역시 주민들의 요구로 이렇게 완성했는데 IC 개통되면 돌박재나 전소 주민들이 가깝게 서울이나 인천에 나갈 수 있게 된다. 참고로 부모님 댁 주변은 고속도로와 거의 공사판이지만. 사진은 2006. 7. 9. 영종역 공사장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7. 12.
공항철도 덕교리 차량기지(지금은 용유차량사무소) 소재는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도 덕교리 이곳은 덕교리 차량기지다.(지금은 용유차량사무소) 공항 2역(인천국제공항역) 종착역을 지나면 바로 차량기지다. 하지만 차량기지 주변에 아직 공사 중이라 가까이 가봤지만, 주변에 CCTV 작동 중일까 말까나 그래도 빨리빨리 사진을 담은 뒤 나왔다. 아직 시험운행 중이지만 평일 몇 번 시험운행을 하기도 한다. 사진은 2006. 7. 9. 공항철도 덕교리 차량기지(용유차량사무소)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7. 12.
흔적이 남은 (구)인천제철선 이곳은 코일, 아연 싣고 오고 가는 인천제철(지금은 현대제철) 화물열차선 이다. 선로거리는 대충 2Km정도. 어렸을 때 고모가 화수동 모 아파트에서 살고 계셨던 시기 처음에는 무슨 기차 다니느냐 생각 끝에 이제야 알게 된 것이었다. 새벽 시간 때 화물열차 운행한 것 본 적이 있었다. 폐선은 1997~98년 정도 추정되고 최근에는 도로 확장으로 이곳 흔적도 사라졌다. 사진은 2006. 2. 12. 일진중공업 후문 부근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3. 7.
중앙선 죽령역과 희방사 방향 죽령고개에서 죽령역 부근 다리까지 내려왔다. 내려서 걸어가던 중 마찰이 닿아 듯이 발바닥이 뜨겁기만 하다. 중앙선 곡선은 희방사 방면이다. 철길을 첩첩산중에 따라가면 바로 죽령터널이지만. 제천방면 쪽 다리에서 바라본 죽령역이다. "다 왔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우회로 한참 걸어가야 거기에 도착해야 했다. 사진은 2005. 7. 30. 죽령역 부근 다리에서 촬영했습니다. 2005.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