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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령고개에서 죽령역 부근 다리까지 내려왔다. 내려서 걸어가던 중 마찰이 닿아 듯이 발바닥이 뜨겁기만 하다.
중앙선 곡선은 희방사 방면이다. 철길을 첩첩산중에 따라가면 바로 죽령터널이지만.
제천방면 쪽 다리에서 바라본 죽령역이다.
"다 왔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우회로 한참 걸어가야 거기에 도착해야 했다.
사진은 2005. 7. 30. 죽령역 부근 다리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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