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느 카페에 갑종회송 운행한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코레일 1호선 311x95 전동차였다.
그런데 이번에 도입된 311x95 전동차는 지난 2013년하고는 외형은 거의 변함은 없어도 조금씩 달라졌는데 가장 먼저 달라진 게 싱글암 팬터그래프 적용했다.
주로 고속용으로 사용하던 싱글암 팬터그래프가 신분당선 전동차 이어 두 번째로 도입된 전동차다.
그리고 노약자석 창문에 개폐식에서 통유리창으로 바꿨고 선두차의 행선판과 열번판 중간 사이에 헤드라이트 추가로 적용했다.
그 밖에는 각 객실 내 CCTV 설치했지만, 나머지는 시운전 후에야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다.
311x95편성 이후부터는 이렇게 나갈 예정이며, 투입될 예정인 성남여주선과 동해남부선에도 마찬가지다.
다만 시운전 이후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지켜볼 수밖에 없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6. 1. 29. 세마역 부근 근린공원에서 촬영했습니다.
반응형
'철도 출사기 > 지나가는 열차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소 실망했어도 원주강릉선 KTX 산천 출고 (0) | 2016.03.13 |
---|---|
무도색 상태로 갑종회송한 성남여주선 371x01 전동차 (0) | 2016.02.20 |
KTX 대구북연결선 지나가는 열차들 (0) | 2015.12.24 |
무개차를 컨테이너 수송용으로 개조한 화물열차 (0) | 2015.12.23 |
동해남부선 포항역 이설 전 지나가는 열차들 (0) | 2015.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