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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출사기/지나가는 열차들

다소 실망했어도 원주강릉선 KTX 산천 출고

by 용구없다 2016.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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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 3. 11. 어느 카페에서 원주강릉선 KTX 출고한다는 소식을 보았지만, 인터넷 뉴스에 출고한 사진을 보니까 당초 독자적인 도색 한다던 KTX 산천이 기존의 산천 도색을 적용에다 10량으로 출고로 다소 실망했다.

 

그래도 이를 지나칠 수 없어 사진과 동영상을 담아보았다.

 

 

 


 

서울역에 정차중인 원주강릉선 KTX 산천은 401호기로 새로 부여하고 차량번호는 140000호대로 부여했다.

 

외모는 이전의 달리안 산천과는 동일하지만 헤드라이트는 LED로 적용했다.

 

 

 


 

장시간 정차중인 동안에 바짝 뒤에 있던 무궁화호 회송열차도 정차 중이다.

 

 

 



 

창가는 얼핏 보면 기존 산천과는 같은걸로 보이지만, 창가틈에 보면 이전의 달리안 산천과 같다.


 

 


 

아직 빨간불 신호로 정차중인 KTX 산천 출고차량이 빨랑 출발하기를 바라고 있었다.

 

 

 


 

행신행 KTX 산천이 서울역에 떠나자 기존의 산천과 외모의 비교로 담았다.

 


 

 

 

출고한 원주강릉선 KTX 산천은 겨우 잡았지만, 이날 서울역에 학생 등 일부 동호인들이 이 출고한 열차를 사진과 동영상을 담으러 왔다 떠났다.

 

 

 

분명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을 목적으로 출고했지만, 일각에서는 오는 2016년 8월에 개통 예정될 수서발 KTX로 빠지는걸 대비설에다 따로 제작한다는 이야기가 들리지만.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6. 3. 11. 서울역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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