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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길과 자동차 그리고 하늘240

한때 거의 현대빠였던 범일운수 금천구와 광명에서 중심으로 서울 시내버스 업체인 범일운수는 거의 현대차 주력이었다. 물론 그 이전에 소수의 대우차도 보유했었는데 본격적으로 대우차로 돌아서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3년이다. 2002년식 '슈퍼에어로시티 CNG'와 2003년식 '글로벌900 디젤차' 각각 마지막 도입을 끝으로 현대차와의 인연은 끊고 때마침 버스개편으로 이미 도입했던 'SAC CNG' 버스들은 주 간선업체인 서울교통네트웍으로 보내고 나머지 현대차들은 내구연한을 다되거나 갓 도입했던 글로벌900과 함께 대우차로 대차한 끝에 현대차의 모습은 자취를 감췄다. 사진은 2005. 3. 15. 광명 노온사동 차고지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7. 10.
현대트럭을 탈 쓴 대우트럭 예전에 일이지만 어느 사이트에서 현대트럭 그릴을 개조로 탈 쓴 대우트럭이 봤었다. 그 사이트에서 본 후 어느 날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뭔가 발견했는데 바로 그 사이트에서 봤던 거랑 비슷한 대우트럭이었다. 도장은 물론이고 스티킹은 달랐지만 그릴 세로길이랑 약간의 차이가 있어도 범퍼 빼고는 거의 완벽히 개조한 작품이었다. 진짜 현대트럭이랑 가짜 현대트럭(대우트럭)과의 전면에 마치 숨은그림찾기처럼 비교한 모습이다. 지금은 폐차했거나 중고수출로 자취를 감췄지만. 사진은 2004. 12. 26.(1~2번째 사진), 2005. 2. 6.(세 번째 사진) 인천 북항부두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6. 16.
현대차와 미쓰비시 후소 91A 전면 그릴 바꿔치기 합성 현대와 미쓰비시 후소 91A 트럭캡을 한국의 환경과 일본의 환경을 어떻게 궁금할까 생각해서 전면 그릴를 바꿔서 합성해 봤으며, 물론 이것도 오래전부터 완료했다. 원본 사진은 2004. ?. ??. 당진 서해안 휴게소(첫 번째 사진)에서, 2004. ?. ??. 연안사거리(두 번째 사진)에서 촬영. 세 번째와 네 번째 사진 자료출처는 불명(말레이시아 중장비 사이트에서 확인) 입니다. 2012. 5. 11.
한때 대우빠였던 강인여객 1990년대 (구) 경향여객, 부성여객, 강인여객, 송도버스, 동화운수, 영풍운수, (구) 경인여객, (구) 제물포버스, (구) 대진여객등 계열사 포함한 인천 시내버스와 좌석버스 1주일에 다른 노선으로 돌아가는 공동 순환배차 전성기였다. IMF 때인 1998년 이 제도 폐지로 기존에 9개 업체는 고정노선으로 인수하고 좌석버스 노선은 강인여객에 하나둘씩 인수했다. 그러나 운행하다 넘어온 좌석버스는 대부분 현대차였지만 그 당시 강인여객은 대우빠였던 상태라 현대차의 영향은 미약했다. 내 구연한 다된 시기 전량 대우차로 바꾸고 그것도 BH115E 고급좌석으로 도입했다. 그리고 인천공항 개항 후 공항버스 노선대비 BH116 추가로 도입했다. 그러나 지난 2002년 영종도 버스업체인 신공항여객이 부도로 공항노선 인.. 2012. 3. 30.
한때 잠시 현대차로 굴렸던 용현운수 마을버스(지금은 지선버스) 업체였던 용현운수는 시내버스 사업에 뛰어들자 인천버스 상호명으로 통해 대우버스 BM090이 도입해 해당 노선을 인수와 동시에 몇몇 보완해 나갔는데 이때 대우차의 향수로 인해 현재는 주력 된 지 오래되었다. 하지만 한때 잠시 현대차 굴려던 적이 있었다. 바로 710번 계산역 - 공항신도시 가는 한정노선 좌석형 버스다.(현재는 세종고속이 갖고 있지만 적자 이유로 운휴한 상태.) 원래 노선 소유업체가 강인여객이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잠시 용현운수 명의로 2~3년 동안 운행했었다가 강인여객에 넘겨주고 떠났다. 사진은 2004. 8. 20., 2004. 12. 27. 가좌동 충전소(3~4번째 사진), 2004. 9. 4. 공항철도터 영종역(1~2번째 사진), 2005. 2. 4. 임학사.. 2012. 3. 17.
개폐식 창문개조 후 중고수출대기 중인 금호고속 에어로퀸 지난 2011년 8월이지만 자전거를 타고 연안부두 가는 중에 금호고속 현대 에어로퀸 3대가 중고수출 대기 중이었다. 대충 99년 또는 2000년식인 걸 아는데 가장 주목할 점이 통유리창이었던 개폐식 창문으로 개조했다. 잘 안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개폐식 창문이 보인다. 물론 우등좌석에서 일반좌석으로 바꿨다. 그러나 항구 내 선적을 기다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작업이 끝나지 않은 것 같다. 비록 사진이 2장밖에 없지만, 현재는 수출한 지 오래됐다. 사진은 2011. 8. 27. 인천항 4부두 쪽 담장(남문 담장) 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2. 29.
소신여객 소속으로 들어온 낯선 현대버스 오랜만에 버스 사진 한번 올려보기로 했다. 부천 시내버스 업체인 소신여객은 예전에 51번과 53번(지금의 노선 생겼으나 전혀 다름) 550번 월미도 가는 버스노선이 기억이 박혀있다. 인천에 경기도 버스가 대우버스밖에 없었는데 사실.. 오래전부터 철저한 골수 대우빠였다. 거기다가 부천에 대우버스 AS 물류센터가 있어 AS 부품들이 원활할 수 있게 된 덕분이었다. 그러나 예전의 대우버스시대는 서서히 옛말이 되어가고 있었고 반면에 현대버스는 기술발전과 축적 덕에 대우버스 비중이 높거나 현대와 대우 비중이 골고루 였던 여객운수업체들은 하나둘씩 현대버스로 전향하고 있었다. 하지만 소신여객이나 대우빠 업체들은 대우버스의 고집은 여전했다. 그러나 지난 2010년 선진계열의 부천버스에서 16번 96번 노선 매각과정 중.. 2012. 2. 9.
이제 정식으로 수입했지만. - 닛산 큐브 3(CUBE 3) 닛산 큐브는 박스형 모양으로 만든 자동차다. 본래는 일본 국내에서만 판매목적용인데 흔히 일명 '효리차'라고 불러진 이후 국내 젊은 운전자들이 큐브를 구하고 싶었지만 그리 쉽지는 않았다. 큐브 3세대 나오기 이전차는 2세대 자동차라(2002년 발매) 구매대행을 통해 병행 수입한 게 대부분이며, 일부는 중고까지 들어오기도 했다. 우핸들이라 일본 내수용이니 당연하다. 이렇게 하나둘씩 인기 얻게 되자 6년만인지 큐브 3 나오자 미국 등 외국시장에 진출했고 우리나라(한국)도 지난 2011년에 정식으로 수입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집으로 귀가하는 중에 주차된 닛산 큐브 3가 있었다. 정식으로 수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와이퍼를 주목해보니 우핸들인 일본 내수용이었다. 사실.. 정식으로 수입된 큐브 3는 번호판은 가로형 .. 2012. 1. 25.
항구에서 수출대기 중인 중고버스와 트럭 (4) 중고버스는 아니지만, 신차로 보이는 서울 간선버스 도색을 적용한 버스들이 항구에 수출대기 중이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디젤차 아닌 CNG 버스다. 이미 오래전부터 중남미지역과 동남아지역에 CNG 버스 수출한 적이 있어 사진상 버스들은 중남미지역으로 갈 유력하다. 믹서 트럭도 신차 수출대기 중이지만 믹서 통 드럼 부분이 더럽다. 학원차로 사용했던 이스타나 차종들도 외국에 나갈 채비 중이다. 이로써 쌍용 이스타나 ->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 학원차 주력을 사용한 날이 머지않을 것이다. 사진은 2011. 6. 8. (옛) 집에서 촬영했습니다. 2011. 6. 8.
90년대 한국에서 희귀로 굴렀던 SISU(시수) 24.5톤 덤프트럭 이전에 15톤 덤프트럭이 강력한 대세였는데 1990년대 이후 덤프트럭 변화의 움직임이 시작했다. 당시 (구) 아시아 자동차 통해 수입한 '스카니아'와 (구) 대우자동차 통해 수입한 '볼보 F 시리즈', 쌍용차 통해 수입한 '벤츠 SK 시리즈', (구) 삼성상용차 통해 수입한 독일의 '만(MAN)' 트럭, (구) 한라중공업에 통해 수입한 '이베코 유로트레커'라는 유럽의 덤프트럭들은 8X4륜 이른바 '앞 사발' 덤프트럭들이 수입하면서 15톤 덤프트럭 대세가 서서히 무너뜨렸다. 한때 IMF 이후 몇몇 자취를 감춰졌다가 지금은 오히려 더 강력해져 이베코는 LG상사 통해 수입하고 4개 업체는 직접 한국법인을 세워 다시 유럽의 빅5 덤프트럭이 계속 굴러다니고 있다. (스카니아와 볼보는 완성차 샤시 수입 후 한국 실.. 2010. 12. 29.
인천항에 나타난 캐림 트레일러트럭들 캐림엔지니어링 이라는 일본의 특수운송업체며, 본사는 일본 도쿄에 위치 있다는 인터넷 카페상에 들었다. 대부분 일본에서 생산된 LCD 관련 설비들 싣고 운행하는데 가장 큰 신경 쓰이는 게 정밀설비라는 점. 몇 대당 150~300억대 엄청난 가격이라 일정한 온습도 유지 해야 하고 무진동은 당연히 기본이다. 그리고 제한속도는 80Km/h 미만으로 그 범위 내 속력을 내야한다. 그 때문인지 일부 고속도로에서 그 트레일러 영향으로 주변 차들은 약간의 서행한 일이 간혹 일어나기도 한다. 자전거를 타고 인천항 앞에 우연하게 나타날 줄이다. 보유 중인 트랙터 많은 차량이 당연 벤츠 '액트로스'다. 그리고 두 번째 사진은 일본 캐림사에서 독일 벤츠 본사에 일명 'Carim Special Edition(캐림 스페셜 에디션.. 2010. 4. 7.
아직도 뛰고 있는 오래된 트레일러 - 동아(쌍용) DA10 유명 가전제품 공장에서 컨테이너 상, 하차 알바 하는 중이었다. 점심시간 다 돼가자 상차할 트레일러가 공장에 들어왔었는데 국내의 아직도 뛰고 있는 엄청 오래된 동아 DA10 트레일러다. 지난 1975년 닛산 디젤과 기술제휴로 동아자동차에서 생산해 1985년에 단종된 트럭이다. 점심식사한 뒤 그 트레일러상태 한번 둘러보고 기사님께 허락을 받은 뒤 폰카 사진 촬영했다. 오래된 모델형식 패찰은 새 도색 바꿔도 그대로 유지했다. 제조년월이 85년 2월에 생산된 트럭이라 85년 당시 DA20 출시와 동시에 단종 직전 이었다. 엔진 커버 배제한 채 엔진 모습이 드러냈다. 기사님께 물어봤었는데 V10 기통 엔진이었다. 아마 내 생각으로는 300 마력대 정도로 보였으며, 기사님께 한번 엔진시동을 켜달라고 했다. 엔진음.. 2009. 11. 13.
항구에서 수출대기 중인 중고버스와 트럭 (3) 충남지역에서 오랫동안 잘 굴러다녔던 충남고속 버스 8대가 중고수출대기 중이었다. 내구연한이 다 돼가자 신차 대차 되었던 것이었다. 사흘 후 부두로 향해 화물선에 싣을 준비 중이었다. 경남에서 굴러다녔던 현대고속도 역시 중고수출 대기 중이었다. 사진은 2009. 10. 7. (옛) 집에서 촬영했습니다. 2009. 10. 11.
항구에서 수출대기 중인 중고버스와 트럭 (2) 항구에 대기 중이었던 중고트럭과 버스들은 수출한 지 거의 한 달 만에 이번에는 대한항공 칼(KAL)리무진 버스들이 대차해 항구에서 외국에 나갈 채비 중이었다. 지난 2001년 공항개항 이후부터 운행하기 시작한 지 9년 만에 내 구연한 알맞게 대차했다. 게다가 일반시트 교체하지 않고 우등시트까지 그대로 놔둬 외국에 수출하면 장거리 버스 및 VIP 감이 될 게 분명했다. 물론 관광버스와 25톤 카고트럭도 같이 끼어있었다. 나흘 후 서울 시내버스들이 항구에 들어왔다. 402번 버스노선 업체 보면 진화운수 대차한 버스들이였다. 이미 서울시에서는 2010년까지 천연가스버스 도입정책 하고 있자 내 구연한 또는 조기 대차를 서두른 게 확실해 대차한 버스들은 항구에서 외국에 나갈 채비 중이다. 다음날 칼리무진 버스들과.. 2009. 6. 13.
항구에서 수출대기 중인 중고버스와 트럭 집 앞 베란다에서 잠깐 항구풍경을 보는 사이에 대차 후 버스들은 다른 나라로 떠날 채비 중이었다. 특히 605번 간선버스는 대차 후 몇 주일이나 한 달도 지나지 않아 항구에 빨리 도착한 게 대단한 신속력이었다. 멀리서 보이는 게 중고 중형트럭들 옆에 현대 유니버스 력셔리 차종으로 보이는 4대 관광버스도 항구에 있었다. 이 버스도 역시 외국으로 수출대기 중이었는데 지금까지 유니버스 중고수출은 단 한 번도 본적이 없어 출시된 지 2년이 지나자 처음으로 외국으로 나갈 채비였다. 수출용 트럭과 중고 굴삭기들이 화물선에 실어날 준비 중이다. 대차 후 버스 8대들은 며칠 후 외국으로 수출되었거나 부두로 간 뒤 수출형 현대덤프트럭 수십 대들은 빈자리로 채워 외국으로 갈 준비 중이었다. 물론 중고트럭들도 함께 들어있는.. 2009. 5. 30.
경기도 최초로 광역버스 - 현대 유니버스 엘레강스 좌석형 버스 경기도 최초로 현대 유니버스 엘레강스 좌석형 버스를 도입했다. 주로 현대주력차 쓰는 업체는 에어로 스페이스 LS/LD 신차도입이 대부분인데 서서히 단종되어 가고 있자 마침내 현대차가 유니버스 엘레강스 좌석형 버스가 출시되었다. 가장 먼저 도입한 업체는 고양시 버스업체인 명성운수가 먼저 도입했다. 사실.. 그 업체는 대우차 주력 쓰는 광역버스라 웬일인지 현대차가 신차도입은 처음이다. 처음 도입 시 시험운행을 치렀는데 결과는 거의 만족할 정도였다. 그래서 그런지 때마침 대차될 시기에 추가로 도입한 뒤 정식으로 운행하기 시작했다. 몇 개월 뒤 파주시 버스업체인 신성교통도 마찬가지로 신차 도입했다. 아마도 가장먼저 도입한 버스업체를 본뒤 대차될시기에 맞춰 직행버스를 포함한 서둘러 도입했다. 그 이후에도 경기도 .. 2009. 5. 23.
추억 속으로 사라진 (구) 신공항여객 어렸을 때 지나가는 버스를 바라볼 때 버스업체인 신공항여객이라는 생각이 났었다. 그러나 원래는 영종여객 이었는데 공항개항 직전 신공항여객으로 사명변경 했고 영종도와 용유도 내 노선을 운행하는 버스였다. 공항개항 후 300번이라는 공항버스 노선을 신설해 영등포까지 운행하기 시작해 301번은 을왕리 - 영등포, 302번은 공항 - 송내 북부역, 303번은 공항 - 검단, 306번 을왕리 - 동인천 노선을 확대해나갔다. 그때 버스요금은 3,000원(영등포행 기준)이지만, 현금승차라 교통카드 단말기는 없었다. 그런데 고등학교 2학년 때인 지난 2002년 경영악화와 적자를 시달려 시에서 긴급구제지원 했지만, 점점 갈수록 적자를 확대하자 결국은 부도 처리했다. 그 후 공항버스 노선들은 강인여객에 인수했고 영종도와 .. 2008. 8. 30.
계양역 앞 주차장에 세워진 현대 '트라고' 출고 차들 자전거를 타고 한참 일산으로 달리던 중 갑작스럽게 제동을 걸었다. 바로 인천 지하철 1호선과 공항철도 계양역 앞에 주차 중이던 현대 '트라고' 트럭들이 발견했기 때문. 그것도 번호판 없는 전부 신차들이다. 어느 업체에서 25톤 카고트럭 11대와 16톤 탱크로리 프레임 트럭 1대 주문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량으로 주문한 것인지. 주차할 공간이 없자 마침 계양역 앞 주차장 빈 공간에 있어 잠시 동안 주차한 것으로 보인다. 마치 여기가 꼭 트럭 출고장으로 연상케 하는듯했지만, 출고장은 현대트럭 전주공장에 있어 중간지점 으로 맞는듯했다. 어차피 다시 출발할 예정일 것 같지만 이미 벌써 출발한 지 오래고 회사 내 차고지 도착한 지 오래됐다. 사진은 2008. 6. 1. 계양역 앞 주차장에서 촬영했습니다. 2008. 7. 11.
한국에서 운행하고 있는 일본 믹서 트럭(레미콘)들 지난 1990년대쯤 한국의 트럭시장 활성과 도시개발 본격화 시기에 트럭 부품공급 부족과 생산 차질 빚어지자 그때 현대자동차가 일본 미쓰비시 후소트럭 측에서 완제품 수입을 요청했었다. 특히 믹서 트럭 부품공급이 부족해 믹서 트럭 완제품으로 수입했는데 워낙 대량 수입했는지 덤프트럭들은 현대마크 달고 수입했지만, 믹서 트럭들은 거의 절반 정도 다른 업체 측 통해 그냥 직수입했다. (구) 대우자동차도 역시 일본 이스즈 자동차에서 트레일러트럭 수입을 요청했었으나 소수 적으로 수입했다. 현대마크단 미쓰비시 후소 믹서 트럭은 소수 적으로 볼 수는 있지만 직수입한 믹서 트럭들은 종종 볼 수 있다. 일부 직수입 믹서 트럭 중 후소마크 단 트럭1대 발견했다. 원래 일본 내수용은 후소마크 붙이고 출시하지만 수출할 때는 미쓰.. 2007. 11. 20.
기아 '라이노' 중형트럭의 그리움 - 히노 500시리즈 트럭 지난 2007년 4월 말 스카니아 코리아 통해 일본 히노 '500시리즈' 중형트럭이 한국에 수입했다. 일본 내수 중형트럭 이름은 '레인저' 수출명은 '500시리즈'이다. 그 이전에 기아자동차에서 단종된 '라이노' 5톤 트럭이 생각나자 아무래도 '라이노' 5톤 트럭이 다시 태어난 역할 한 듯 셈이다. 일반 초장축인 기본형 사양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수입하자마자 소위 '가변쓰리축' 개조한 상태로 판매하고 있다. 연안부두에서 주차 중인 히노 500 트럭 활어차가 발견했다. 나중에 서서히 활어차가 많이 판매유력될 예감이 들 것 같다. 기아자동차 '라이노' 중형트럭이 지난 2003년 단종된 이후 현대 중형트럭은 3년 동안 독점해오다가 지난 2006년 대우 중형트럭 판매하기 시작했고 2007년 히노 500시리즈 .. 2007. 11. 5.
공항철도 '현대 에어로 하이 스페이스' 사명 변경전과 변경 후 공항철도 에어로 하이 스페이스 차종이 직원용 버스. 그러나 버스도 역시 사명 변경했다. 지난 2006. 4. 8. 변경전과 2006. 11. 5. 변경 후 모습이다. 사명 변경 이전 I'REX 인천국제공항철도. 사명 변경 후 A'REX 공항철도로 변경했다. 특히 공항철도로 줄여서 변경했을 뿐 인천국제공항철도 변경 전과 공항철도로 변경 후와는 전혀 변한 게 없다. 사진은 2006. 4. 8.(1번 ~ 2번 사진), 11. 5. 검암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11. 9.
인천항에 수출대기 중인 현대 파워트럭 믹서 트럭(레미콘) 대우 노부스 우핸들 덤프트럭 옆에 현대 파워트럭 믹서 트럭(레미콘)이 있었다. 헌데 수출용인지 국내용인지는 일부 수출할 신차트럭이 거의 가릴 것이 없었다. 경고 마크엔 한글표시 봤지만 그러나 현대차 우핸들 대형트럭은 실제로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아무래도 러시아 수출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현대트럭 수출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쭈~~~~~~~욱 사진은 2006. 7. 7. 인천항 4부두 쪽 담장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7. 9.
인천항에 우핸들 수출대기 중인 대우 노부스 덤프트럭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수출대기 중인 대우트럭이었다. 헌데 뭔가가 주목할 점이 보였다. 바로 우핸들 트럭이었다는 점. 인도기업 타타에게 인수한 후 수출할 때 대부분 타타마크로 수출하는데(좌우핸들이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우마크로 수출하는 것은 너무나 기쁘다. 예전에도 대우트럭 우핸들 수출한 적 있어 외국사이트에 뉴질랜드에서 대우트럭 사진을 본 적이 있었다. 수출할 곳이 분명 좌측통행 국가다. 아마도 (구) 대우그룹 시절 해외각국 현지 공장이나 건설사업 했지만, 부도와 그룹 해체 이후 각 국가에서 대우가 마음속에 깊어 그냥 대우마크로 수출하는데(인도, 쿠웨이트 등 타타마크로 수출) 비록 인도기업 이지만, 그래도 대우트럭 수출은 계속될 것이다. 쭈~~~~~~~~욱 사진은 2006. 7. 7. 인천항 4부두 쪽.. 2006. 7. 8.
영동선 강릉 - 동해 철도 연계수송 지난 2005. 6. 25. 작년 한국전쟁 발발 55주년 되는 날이었다. 나는 인천터미널에서 강릉행 버스를 타고 강릉터미널에 도착했다. 소요시간 4시간이라 경기, 대원고속 시외버스 이용해 이천에 어느 휴게소 경유해 이렇게 되었다. 강릉 시내 돌아다녀 보고 우선 강릉역으로 가봤다. 그러나 이미 강릉 - 동해 전철화 전차선 설치공사 진행 중이라 강릉역에 철도 연계수송 하기 위해 관광버스 4대 투입했다. 그래서 관광버스 타고 동해역까지 갔다. 전차선 설치공사 진행 중인 동안 철도 연계수송 관광버스 열차 종별은 이렇게 되었다. 강릉역에서 동해까지 무궁화호 승차권 끊고 영동관광 'BH117H' 관광버스 탔다. 저게 무궁화호 연계 수송열차지만 왠지 무궁화호 연계 수송열차가 일시적 고급형으로 바뀐 느낌이다. 어느 신.. 2005.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