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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에 대기 중이었던 중고트럭과 버스들은 수출한 지 거의 한 달 만에 이번에는 대한항공 칼(KAL)리무진 버스들이 대차해 항구에서 외국에 나갈 채비 중이었다.
지난 2001년 공항개항 이후부터 운행하기 시작한 지 9년 만에 내 구연한 알맞게 대차했다.
게다가 일반시트 교체하지 않고 우등시트까지 그대로 놔둬 외국에 수출하면 장거리 버스 및 VIP 감이 될 게 분명했다.
물론 관광버스와 25톤 카고트럭도 같이 끼어있었다.
나흘 후 서울 시내버스들이 항구에 들어왔다. 402번 버스노선 업체 보면 진화운수 대차한 버스들이였다.
이미 서울시에서는 2010년까지 천연가스버스 도입정책 하고 있자 내 구연한 또는 조기 대차를 서두른 게 확실해 대차한 버스들은 항구에서 외국에 나갈 채비 중이다.
다음날 칼리무진 버스들과 시내버스 절반들은 하루 만에 부두로 향해 간듯했다.
사진은 2009. 6. 8., 12. (옛) 집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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