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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리고..82

BENRO A29T 모노포드 사용기 동영상 촬영 목적으로 처음에 모노포드 저렴하게 구입 이후 그럭저럭 사용했었는데 나중에 이동시 최소 높이 때문에 다소 불편하자 높이 최소한 모노포드 물색 했지만, 최저가가 6만원대라 여전히 비싸기는 마찬가지다. 어느 날 인터넷 쇼핑몰에서 최소 높이도 충분하고 가격이 3만원대에 BENRO A29T라는 모노포드를 새롭게 영입했다. BENRO A29T 모노포드의 최소길이 모습이다. 사진상 손떨림 방지해놓고서도 흔들렸지만. 상표 뒤에 5단이며, 최소 길이가 395mm(39.5cm), 최대 길이가 1,450mm(145cm), 하중은 10kg 이라는 재원을 갖춰졌다. 나의 키가 173cm 이니까 딱 맞는 느낌이었다. BENRO의 AS 관련 워런티 카드와 나사 공구가 들어있었다. 워런티 카드에 한자가 보니까 중국산인데.. 2013. 9. 24.
소니 RMT-DSLR2와 JJC RM-DSLR2 비교 추석 연휴가 지난 뒤 소니 매장에서 RMT-DSLR2 정품 리모컨을 구입했다. 그전에 샀던 호환 리모컨 JJC RM-DSLR2는 왠지 후회하는 느낌이 들어 반드시 정품 리모컨을 구매를 다짐했었는데 결국, 뜻을 이루어졌다. 정품 리모컨과 호환 리모컨 비교로 볼 때 둘 다 셔터와 2초 셔터, 동영상 버튼 작동되지만, 그 외는 아무것도 안된다. 아무래도 그 외 버튼은 카메라와 TV 연결할 때 쓰이는 용도 일지도. 집안에서는 광범위하게 잘되는데 바깥 환경은 가까이서 작동된다. 그리고 동영상 버튼 작동할 때 정품 리모컨은 한번에 되지만, 호환 리모컨은 튕김 현상으로 여러 번 이상 눌러야 겨우 작동된다. 이제 정품 리모컨과 함께 출사 준비를 마쳤다. 사진은 2013. 9. 21. 집에서 촬영했습니다. 2013. 9. 21.
파나소닉 DMW-MS1 사용기 소니 A33 카메라를 영입하고 동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RODE VM 마이크까지 영입했다. 마이크 성능은 좋은데 부피가 크고 휴대하기가 다소 불편으로 휴대가 간편한 다른 동영상 마이크를 물색하던 중 어느 날 남대문에서 전시 중인 파나소닉 카메라 전용 마이크가 발견했는데 모델명은 'DMW-MS1'이라는 동영상 마이크였다. 나는 저 제품이 마음에 드는지 며칠 후 영입을 했다. 심플한 파나소닉 DMW-MS1 마이크는 지난 2009년 3월 DMC-GH1 발매와 동시에 나왔다. 지금은 후속 기종 마이크가 나온 이후 단종되어 이제 국내에서는 흔하지도 않아 해외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밖에 없다. 마이크 부분은 스펀지로 덮어있어 일체화로 된 기본이며, 상하좌우 흔들리는 부분은 충격 시 마이크 퉁퉁거리는 등 잡음 방.. 2013. 8. 11.
소니 SLT-A33 사용기 지난 2012년 12월 동영상 DSLR인 소니 알파 SLT-A33 중고로 영입했다. 왜 소니 DSLR을 구입한 이유는 다름 아닌 AVCHD라는 동영상 포맷이며, 확장자는 MTS 또는 M2TS다. 촬영한 동영상을 PC에서 소니에 제공한 PMB(지금은 PMH라는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상태)라는 프로그램을 캡처하면 약 350만 화소 정도의(해상도 2304 x 1296) 결과물이 나온다. 캐논이나 니콘 DSLR 동영상 확장자는 AVI 또는 MOV인데 전용 프로그램이 있을지 몰라도 촬영한 동영상을 캡처해도 풀HD 해상도 결과물이 나올 수밖에 없다. 나에게 만족하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었다. 물론 소니 DSLR도 MP4 확장자 있지만, 이 바디는 지난 2010년에 발매했는데 특이한게 DSLR 아닌 DSLT라는 반투명.. 2012. 12. 27.
외장형 줌 마이크 - 소니 ECM-HGZ1 사용기 동영상 촬영 시 캠코더의 내장마이크는 기본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내장마이크라도 여러 환경에 따라 만족하지 않을 수 도 있다. 그래서 외장마이크를 알아보던 중 소니 ECM-HGZ1이라는 줌 마이크다. 내가 가지고 있던 캠코더의 핫슈는 액티브 타입이다. 이전모델인 ECM-HS1이라는 줌 마이크 있는데 그 당시 캠코더 신제품 동시에 액티브라는 핫슈를 새롭게 적용하자 기존의(ECM-HS1) 줌 마이크하고 맞지 않아 액티브 핫슈 적용된 외장 줌 마이크 비롯한 액세서리등 울며 겨자 먹기로 따로 구입할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지난 2000년대라 오래이긴 하다. 중고매물로 나오긴 한데 인기가 있는 건지 영입하기 쉽지 않아 아예 신품으로 구입했다. 마이크 뒤 스위치 위에는 줌모드 중간은 전원 아래모드는 건모드다. H.. 2012. 12. 14.
2012 서울스포츠, 레저, 골프산업전 [※ 저 사양 스크롤 또는 엑박 주의] 동아전람이 주최(주관)한 MBC 건축 박람회와 2012 서울 홈&리빙페어 관람을 마치고 이번에는 2012 서울스포츠, 레저, 골프산업전이 열렸다. 여가를 즐기는 주제로 골프용품 비롯한 헬스기구, 자전거와 오토바이 용품, 등산용품, 낚시용품, 보트, 야영 및 캠핑용품 등 다양하게 전시했다. 일부는 레저 관련한 몇몇 자동차 제조업체에도 참가했고 또 일부 전시장에는 할인 판매까지도 했었다. ※ 관람객들이 많은 이유로 모자이크 얼굴 처리하지 않겠습니다. 이점 양해하시길. 이것으로 동아전람이 주최한 박람회 3곳에 관람을 마쳤다. 사진은 2012. 9. 1. 킨텍스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9. 7.
2012 서울 홈&리빙페어 [※ 저 사양 스크롤 또는 엑박 주의] 동아전람이 주최(주관)한 MBC 건축박람회 바로 좌측 옆에 2012 서울 홈&리빙페어 박람회에 열렸다. 새 집에 부엌과 거실, 방, 발코니 꾸미는 주제로 각종 냄비를 비롯한 기능성 자동믹서기, 가구, 일부 가전제품, 화장품, 건강보조식품 등 다양하게 전시하고 일부에서는 행사 할인판매까지 하고 있었다. ※박람회에 관람객들이 많은 이유로 모자이크 얼굴 처리하지 않겠습니다. 이점 양해하시길. 사진은 2012. 9. 1. 킨텍스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9. 6.
제30회 MBC 건축 박람회 [※ 저 사양 스크롤 또는 엑박 주의] 지난 2012. 9. 1. 일산 킨텍스에서 동아전람이 주최(주관)한 MBC 건축 박람회에 다녀갔다. TV에서 MBC 건축 박람회 수차례 광고 나왔다는 기억이 나자 동아전람이 박람회 중 MBC 건축 박람회가 유일한 대표적 이다. 올해로 30회째이지만 원래는 단체로 갔어야 했는데 이런저런 이유 탓에 나만 늦게 나와 결국은 홀로 박람회에 전시한 건축, 인테리어, 각종 자재 아이템 등 둘러보았다. ※ 박람회에 관람객들이 많은 이유로 모자이크 얼굴 처리하지 않겠습니다. 이점 양해하시길. 사진은 2012. 9. 1. 킨텍스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9. 5.
경량화된 코없는 안장 - 오토리 안장 사용기 나는 지금까지 자전거의 안장은 코있는 안장이 타고 있었다. 그러나 오래 타다 보면 거시기 쪽 혈액이 흐르지 않아 남성은 전립선 쪽에 여성은 회음부 쪽 등 통증이 생겨 30분~2시간 타고 쉬고 반복할 수밖에 없었다. 물론 전립선 예방을 위해 전립선 안장 있다 해도 거의 매한가지. 어느 날 웹서핑에 돌아다니다 보니 코없는 안장이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대부분 외산이다 보니 가격이 비싸 관심을 사그라졌는데 '오토리닷컴'이라는 국내 중소업체에서 동양인에게 맞게 코없는 안장이 개발했다. 물론 시판 후 여러 가지 문제 있는 부분을 개선하고 판매 중이지만 이걸 지르기로 결정했다. 비록 중고로 영입했지만 오토리 안장의 무게가 매우 가벼운 편이다. 다른 코없는 안장의 무게가 200~400g 정도의 대부분이다. 이렇.. 2012. 8. 5.
제1회 철도문화체험전 [※ 저 사양 스크롤 또는 엑박 주의] 제1회 철도문화체험전이 (구) 서울역에서 사흘간에 열렸다. 기차모형을 비롯한 사진전시, 과거 철도 관련 물품뿐만 아니라 과거 버스 관련 물품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그러나 기차모형들은 일본이나 외국의 기차모형이 대부분이라 우리나라(한국)의 판매하는 토종 기차모형은 KTX 산천과 조만간 판매할 예정인 8100, 8200호대 전기기관차 2종밖에 없고 나머지는 작품형식으로 제작했다. 한국의 열차모형은 흔하지 않아 그나마 5000, 6000, 6100, 6200, 6300호대 디젤기관차 비슷한 모델이 호랑이 도색을 입히고 일부는 일본 열차모형을 한국 열차 종이모형으로 꾸미기도 했다. 행사 마지막 날 이자 6시가 돼서야 서서히 정리하고 마무리로 마쳤다. 비록 첫회로 열렸지만, 다음 회 때 세련된 모습을 기대.. 2012. 7. 27.
소니 HDR-CX12 사용기 지난 2012년 5월 또다시 캠코더를 영입했다. 이번에는 소니 핸디캠 HDR-CX12인데 지난 2008년 7월에 발매했으며, 현재는 단종된 지 오래다. 유효화소는 566만 화소. 사진모드에서는 최대 1020만 화소다. 손 떨림 보정은 물론이고 내장 줌 마이크가 기본이며, 소니 알파시리즈의 EXMOR 적용하는 ClearVid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디카 대용하기에는 충분하다. 동영상 촬영 중 760만 화소(HD 설정 시) 사진 결과물을 나올 수 있지만 촬영 후 재생 중 210만 화소 사진 캡처 결과물은 나올 수밖에 없는 게 아쉽다. 그나마 PC의 재생 플레이어 사진 캡처보다 약간의 화질이 좋다. 난생 처음으로 슈팅형 캠코더는 만져보니까 설레임이라고 할까. 사진모드에서 촬영한 사진. 최대 화소의 사진.. 2012. 6. 11.
베가레이서 영입과 함께 새해 첫 경의선 출사 外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011. 12. 24. 1.5GHz 듀얼코어 짜리 스카이 베가레이서(IM-A770K) 중고로 영입했다. 지난 2006년 스카이 위성 DMB(IMB-1000)로 선택 이후 5년 만이다. 3G 인터넷 속도는 기존 아이폰 3GS와는 거의 다를 바 없지만, 무엇보다 800만 화소 카메라와 풀HD 기능이 있는 게 구입한 이유였다. 그리고 새해 첫날에 폰카만 가지고 경의선 출사했다. 사용한 카메라 어플은 Camera 360으로 촬영한 사진이다. 이 카메라 어플 사용으로 각 촬영한 사진보정 후 결과물 나오니 거의 디카 뺨칠 정도였다. 이번에는 풀HD 동영상으로 촬영해봤다. 사용한 카메라어플은 기본 카메라 어플로 촬영했다. 아직까지 안드로이드 마켓에 캠코더 어플이 미미한 이유였지만. 사진은 20.. 2012. 1. 10.
인천역에 컨테이너 야적장이 생겼다. 학원 다니는 이유로 그동안 자전거 탈 시간이 없었다. 모처럼만에 자전거를 타고 만석동을 향해 갔었는데 사료공장앞 맞은편 컨테이너 야적장이 새로 생겼다. 생긴지 얼마안 된 것 같지만, 지금까지 의왕 부곡에서 인천까지 트레일러로 왕복 이동수단이었는데 요즘 기름값이 고공행진으로 인해 더 이상 감당할 수가 없는 건지 이제 경인선도 컨테이너 화물열차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다만 낮시간인데다 숨바꼭질처럼 운행으로 쉽지만은 않다. 사진은 2011. 11. 6. 우회고가교밑 사료공장 앞에서 촬영했습니다. 2011. 11. 12.
와이브로 에그 단말기 개조부착 아이폰 중고 구입 후 한동안 놀고 있던(?) 와이브로 무선공유기인 에그(KWI-B2200) 단말기가 사용하기 시작했다. 사실.. 지난 2010년에 가입하고 12개월 약정으로 와이브로 에그 공짜로 받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와이브로 1G는 정액제인 반해 3G 데이터는 종량제였었다. 물론 몇 개월 후 3G 500M 데이터 정액제에 추가 가입했다. 하지만 데이터 속도는 3G망보다 와이브로가 빠르다는 게 확실했다. 그리고 2011년 현재 8개 주요 고속도로 비롯한 전국에 와이브로망 서비스 조금씩 확대하자 그전에 지방 중소도시에서 있으나 마나였던 에그 단말기는 이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언제 더 추가 확대할지는 아직 발표가 없는듯하다. 여기까지 나의 와이브로 이야기였고. 어디 외출할 때 에그 단말기 들.. 2011. 6. 18.
서울도시철도 SR001 제작발표회 및 시승행사 [※ 저 사양 스크롤 또는 엑박 주의] 지난 월요일(2011. 2. 14.) 바로 발렌타인 데이다. 나는 서울도시철도 도봉차량사무소(장암기지) 방문 겸 시승행사에 참석했다. 그것도 처음으로 방문했지만, 그 전에 서울도시철도에서 전동차 자체제작한 'SR001' 제작발표회 때 뉴스에서 나왔는데 사전에 소식을 알아채지 못 보는 게 아쉬웠다. 장암역에서 내려 맨 앞에 직원전용 출입문 통해 나온 뒤 장암역의 단선 승강장 모습이다. 나에 게로써는 처음으로 와본 일이지만. 차량기지 내 곳곳에 직원분이 배치한 안내의 길로 가자 중검수이자 조립공장에서 제작발표회 및 시승행사 장소다. 행사장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홍보문구가 일렬로 전시되고 내 이름이 확인한 뒤 일반인 시승 표를 받았다. 행사장에 도착하자 마자 일반인들은 물론이며, 동호인 비롯한 철도 관련한 직원.. 2011. 2. 16.
경춘선 화랑대역 마지막 행사 [※ 저 사양 스크롤 주의] 지난 2010. 7. . 포스트 작성한 화랑대역 방문☜(준비중.) 마침내 2010. 12. 20. 드디어 경춘선 화랑대역 마지막 음악회 행사에 참석했다. 화랑대역에 찾은 지역주민들과 일부 철도동호인들도 여기에 참석하고, 중앙일간지 기자들과 지역 케이블방송국까지 취재했으며, 해당 자치단체 인터넷 방송녹화를 했다. 방송 나가면 분명 내 얼굴이 나올 것 같은 예상 된다. 그전에 어디선가 문자 왔나 했는데 화랑대역에서 초대문자 온 것으로 확인했다. 초대문자 받은 행사장에 가보려고 했는데 이것저것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그래도 마지막 행사를 기회라고 생각했다. 물론 미리 승차권을 끊어놓은 상태. 마지막 행사에 사진전 전시하고 기념 삼아 승차권과 입장권을 끊은 사람들도 있고 바로 옆 육군사관학교 군악대들과 근처.. 2010. 12. 23.
인천항에 들어온 용인경전철 외출하기 전 어느 날 남대문에서 28 - 200mm 싸구려 중고렌즈 구입 후 아파트 베란다에 렌즈 시험하던 중 갑자기 뭔가 트레일러에 실린 6량의 경전철 차량이 발견했다. 처음에는 수출한 것으로 보였으나 '현대로템' 사이트에 찾아봐도 비슷할 뿐인 게 고작이었다. 그러나 막상 생각해보니 용인경전철이 떠올랐다. 이미지에 검색해보니 확실했다. 항공기 비롯한 철도차량과 레저용으로 유명한 캐나다 '봄바디어'사의 용인경전철 차량이 인천항에 들어왔던 것이었다. 이미 지난 2009년 2월부터 반입하기 시작했는데 4개월 만에 추가반입해 이동할 준비가 되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트레일러 싣고 인천항에 떠났다. 사진은 2009. 6. 25. (옛) 집에서 촬영했습니다. 2009. 6. 26.
펜탁스 istDS 영입과 부곡차량사무소에서 폐차대기 중인 디젤기관차 지난 2009. 2. 28. 난생 처음으로 DSLR로 넘어왔다. 비록 병행수입품이면서 중고로 영입했지만 고장만 안나면 큰 다행일 뿐이다. 상태는 괜찮고 2004년에 제조했으니 거의 올드디카급으로 해당할 정도였다. 그전에 있었던 파나소닉 FZ50 하이엔드 디카 가지고 여행했었지만, 주변 사람들 보면 DSLR 소지한 여러 명이 있자 결국 2년 만에 안 부러움을 견디지 못하고 DSLR로 넘어왔다. 3. 1절 휴일 부곡차량사무소에서 유치 중인 디젤기관차 6량이 폐차 대기하고 있었다. 7100호대 5량과 7500호대 홀로 1량이었다. 외관에 박힌 패찰은 미국 GM 계열사인 GMC에서 도입했는데 가장 먼저 도입한 게 7500호대다. 사실.. GM이라면 우리나라(한국)의 GM대우(지금은 한국GM)가 생각나지만, 자동.. 2009. 3. 5.
처음으로 만져본 내일로 티켓 지난 2008. 7. 15. 화요일에 동인천역에서 처음으로 내일로 티켓 끊어봤다. 원래는 인천역에서 끊어보려고 하는데 창구안에 있던 발매기기는 일반발매용이라 역무원분이 동인천역에 가서 끊으라고 권했다. 그러나 내일로 티켓은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내 나이 24(만 23)세 이지만 한 차례 더 있을지 몰라도 내 생일이 지나면 평생 잊을 수 없는 티켓이다. 출발일은 2008. 7. 20. 그러나. 날씨 때문에 걱정하는데 나는 절대 변함이 없다. 부모님이 크게 걱정하시지만, 악천후에도 뚫어 나갈 수밖에 없다. 그래도 안부 문자 보내는 것이 당연한 말씀이다. 몸조심해서 다녀오겠습니다. 사진은 2008. 7. 19. (옛) 집에서 촬영했습니다. 2008. 7. 19.
제34회 옹진 군민의 날 가요전야제에서 매년 9월 15일 날은 옹진군 군민의 날이다. 뿐만 아니라 9월이나 10월이 되면 각 지방자치단체 행사 때 일부 공무원들은 준비하느라 바쁜 시기이다. 지금까지 옹진 군민의 날 전야제 행사 때 노래자랑과 콘서트는 전부 인천문화 예술회관에서 열렸는데 올해(2007년)는 군청에서 처음으로 공연행사 열렸다. 군청 주변에 포장마차들이 줄줄이 영업하고 있었다. 이미 저녁부터 노점상이나 포장마차들이 영업준비 끝난 뒤 시작했다. 전야제 끝난 뒤 포장마차에서 오징어순대 사 먹고 싶었는데 한 마리에 1만 원이었다. 대부분 한 마리에 5천 원인 줄 알았는데 돈이 부족해서 결국은 사 먹지 못했다. 공연장과 군청 주변에 경찰과 군청 경비원들이 배치해 차량소통 정리하고 있는 중이다. 퇴근길 덕분에 약간 혼잡하기도 하고 공연 끝나.. 2007. 9. 18.
입석 표 끊으신 분은 신문지로 챙기세요 주말이나 휴일, 명절 때 무궁화호 좌석표 끊으려고 했는데 금방 매진상태 되어버리기 일쑤다. 거의 인터넷으로 승차권 예약했기 때문인데 그래서 다음 열차든 그 다음 열차든 간에 무조건 입석 표로 끊을 수밖에 없다. 입석(立席)이란 말 그대로 전철이나 시내버스처럼 서서 타는 뜻 이다. 그러나 KTX와 새마을호는 입석 표는 없으나 지난 명절기간 동안 입석으로 적용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오는 6월 1일부터 KTX도 유사시 입석으로 적용한다. 그러나 철도노조는 KTX 입석으로 적용하면 승객을 안전위협한다고 거센 반발할 것 같다. 입석 표 끊거나 끊을지도 모르니 신문지로 꼭 챙겨야 한다. 열차 바닥에 그냥 앉으면 바지 엉덩이 부분 더러워 질까 봐 신문지로 깔고 앉기 위해서다. 물론 가족들이나 단체들은 돗자리로 챙겨.. 2007. 5. 29.
KTX-II 목업 판 용산역 앞 입성 한강철교 근처에서 출사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용산역 앞에 뭔가 이벤트 공사하는가 보니 우연히 KTX-II 목업 판이랑 만났다. 부산 철도물류 산업전(??) 마치고 몇칠 뒤 서울 용산역 앞에 입성했다. 그러나 아직은 마무리 공사진행 중이고 아무래도 일요일(27일)에 용산역 앞 열릴 예정일 것 같다. 사진은 2007. 5. 26. 용산역 앞에서 촬영했습니다. 2007. 5. 26.
청량리역 7, 8번 홈 승강장 신설 지난 2007. 5. 6. 청량리역 에서 중앙, 태백, 영동선 7, 8번 홈 승강장 완공해 본격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 지난주 마무리 공사 진행 중인데 아무래도 월요일부터 7, 8번 홈 승강장으로 이전했다. 기존에 있던 5, 6번 홈 승강장은 경춘선 방면으로 물려주고 1, 2번 홈 승강장은 전철 고상홈 공사에 들어갔다. 조립형 건물용 벽으로 지었지만 그래도 준영구 적인 임시역에 불과하다. 계단 옆 오른쪽에는 장애인(우)용 엘리베이터 설치했다. 그러나 계단 오르기 불편한 노인분들에게는 벌써부터 사용하고 있다. 계단 양옆에 유리창에 설치했다. 계단은 나무고, 중간바닥은 대리석 비슷한 모양에 설치했다. 완공하긴 했지만, 아직도 곳곳에 남아있다. 자판기도 미가동 상태이고 그나마 매점은 영업에 들어갔다. 사진은.. 2007. 5. 15.
영월 단종문화제 칡줄다리기 행사 함백행 버스 타기 위해 여기저기 가봐도 버스정류장은 없었는데 할 수 없이 영월대교 건너가서 버스터미널 갈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우연히 영월대교 에서 단종문화제 승하 550주년 거행식 끝나고 그 다음은 '칡줄다리기'라는 행사가 있다. 맨 앞부터 2명 현수막 들고 행진하고 그 뒤에는 연주 악대들이 나팔소리와 딴따라 악기(??)들 불고 행진한다. 그런데 도로 한가운데 소X같이 보이는 중앙선 도로에다 싸놓고 갔다. X을 치우지 않고 그냥 놔둔 상태로 자칫 X을 밟으면 엄청 화가 날 것 같은데 그래도 다행히 X을 피해갔다. 지휘대 뒤에 연주 악대들 한가운데도 다행히 X을 피해 지나갔다. 연주 악대들 뒤에 그다음은 2명 들고 있는 현수막에 외산담배를 비판하는 운동이다. 한국에 외제담배 판매량이 국산담배 비해 거.. 2007.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