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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나 휴일, 명절 때 무궁화호 좌석표 끊으려고 했는데 금방 매진상태 되어버리기 일쑤다.
거의 인터넷으로 승차권 예약했기 때문인데 그래서 다음 열차든 그 다음 열차든 간에 무조건 입석 표로 끊을 수밖에 없다.
입석(立席)이란 말 그대로 전철이나 시내버스처럼 서서 타는 뜻 이다.
그러나 KTX와 새마을호는 입석 표는 없으나 지난 명절기간 동안 입석으로 적용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오는 6월 1일부터 KTX도 유사시 입석으로 적용한다.
그러나 철도노조는 KTX 입석으로 적용하면 승객을 안전위협한다고 거센 반발할 것 같다.
입석 표 끊거나 끊을지도 모르니 신문지로 꼭 챙겨야 한다.
열차 바닥에 그냥 앉으면 바지 엉덩이 부분 더러워 질까 봐 신문지로 깔고 앉기 위해서다.
물론 가족들이나 단체들은 돗자리로 챙겨도 좋다.
열차 내 신문지 깔고 앉을 장소는 대부분 앞뒤 객실문 앞이나 출입문 쪽, 화장실 外 앞에 거기서 앉는다.
물론 객실 좌석 앞에 신문지 깔고 앉아도 괜찮다.
그러나 주의사항은 지나가는 이동상인이 오면 일어서서 비켜야 하고 정차역에서 앞뒤 출입문 앞에 승객들 승하차 하기 위해 일어서서 비켜야 한다.
목적지 도착하면 이제 신문지는 버려도 좋다.
전철 운행종료 2시간 남겼지만 늦은 밤 새마을호 열차는 수원역에 정차했다.
새마을호 운행횟수를 늘리는 것 보여 이제는 새마을호도 밤차로 전락할지.
사진은 2007. 5. 27. 무궁화호와 수원역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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