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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리고../그 외 다반사

처음으로 만져본 내일로 티켓

by 용구없다 2008.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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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 7. 15. 화요일에 동인천역에서 처음으로 내일로 티켓 끊어봤다.


원래는 인천역에서 끊어보려고 하는데 창구안에 있던 발매기기는 일반발매용이라 역무원분이 동인천역에 가서 끊으라고 권했다.


그러나 내일로 티켓은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내 나이 24(만 23)세 이지만 한 차례 더 있을지 몰라도 내 생일이 지나면 평생 잊을 수 없는 티켓이다.


출발일은 2008. 7. 20. 그러나.







날씨 때문에 걱정하는데 나는 절대 변함이 없다.


부모님이 크게 걱정하시지만, 악천후에도 뚫어 나갈 수밖에 없다.


그래도 안부 문자 보내는 것이 당연한 말씀이다.


몸조심해서 다녀오겠습니다.





사진은 2008. 7. 19. (옛) 집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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