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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공항철도 경서역 → 검암역 지난 2006. 4. 8. 토요일 강한 황사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경서역 모습이 드러냈다. 그 후 7개월 만에 다시 경서역 찾아왔다. 그러나 뭔가가 바뀐모습이 보여 원래 역명이름이 경서역이었는데 다시 찾아와봤더니 정식 역명이름이 검암역이었다. 게다가 인천국제공항철도였다가 공항철도로 변경되었고, IREX에서 AREX로 변경했다. 이제 2007년 3월 24일 공항철도 개통되면 사실상 두 번째 사철이 될셈이다. (물론 운영권만 민간회사일 뿐. 선로관리는 철도시설공단임. 참고로 첫 번째 사철은 화물열차 전용선인 서천 화력선 이지만 선로만 관리할 뿐이었다.) 경서역 -> 검암역 역명판. 사실.. 지금까지 경서역이 었는줄 알았는데 검암역이었다니 정말로 몰랐다. 그래서 검암동이니까 검암역이 되었고 경서동은 북인천 쪽.. 2006. 12. 1.
11년째 폐 역사 - 수인선 송도역 연수구 청학동 큰 도로 옆 계단위에 송도역이 보인다. 하지만 버스나 택시 또는 자가용 타고 지나가면 나무가 가려서 안보일 정도다. 전에도 말했듯이 수인선은 폐선 된 게 아니었다. 그러나 아파트 주민들이 반대로 착공도 못 해 11년째 방치 중이다. 그래도 올해부터 공사 들어가기 시작하지만 아직은 좀 늦을 것 같다. 송도역 외, 내부역사 전경. 지금은 어느 간판 업체가 이 역사 쓰고 있지만, 겉보기엔 낡은 모습이다. 하지만 이 자리에 신 역사 공사 들어갈 예정이라 구 역사는 철거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옛날 수인선 철로와 승강장 자리이다. 지금은 주차장이나 뒤에 각종 고물상 시설들은 사용하고 있지만, 이것도 역시 공사 들어갈 예정이라 주차돼있는 차량이나 고물상 시설들은 다른 데로 가야 할 처지다. .. 2006. 11. 30.
경부고속도로 확장공사와 황간IC 이전 4번 국도 걸어가다가 중간에 경부고속도로 주변 인근 야산에 등반했다. 하지만 인근 야산에 나무들이 절반쯤 벌목했다. 그리고 경부고속도로 왕복 6차선 확장공사와 황간IC 대전방향 조금 이전했지만, 왕복 6차선 확장공사는 아직 진행 중이었다. 황간면 멀리 야산자락들. 날씨가 흐렸다 갰다 반복했다. 게다가 짙은 흐린 날씨에 비가 올 것 같았다. 아래는 경부고속도로 기존도로 보인다. 지나가는 금호고속 부산행 고속버스 추정된다. 그리고 중앙분리대 자리에 아직 설치돼 있지 않아 임시 콘크리트 분리대 설치했다. 아까 말했듯이 경부고속도로 기존도로가 보이며 옆으로 이설해 확장공사 진행 중이다. 하행선 옆 차선에는 아직 도로 페인트칠하지 않아 왕복 4차선까지 임시 콘크리트 분리대 설치했다. 산이 75도로 깎았다. 산사태.. 2006. 11. 13.
공항철도 '현대 에어로 하이 스페이스' 사명 변경전과 변경 후 공항철도 에어로 하이 스페이스 차종이 직원용 버스. 그러나 버스도 역시 사명 변경했다. 지난 2006. 4. 8. 변경전과 2006. 11. 5. 변경 후 모습이다. 사명 변경 이전 I'REX 인천국제공항철도. 사명 변경 후 A'REX 공항철도로 변경했다. 특히 공항철도로 줄여서 변경했을 뿐 인천국제공항철도 변경 전과 공항철도로 변경 후와는 전혀 변한 게 없다. 사진은 2006. 4. 8.(1번 ~ 2번 사진), 11. 5. 검암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11. 9.
운 좋은 잡다한 레어급 영동역에서 수원행 승차권 끊은 후 18시 21분에 도착하는 무궁화호 열차가 5분 지연되었다. 그러나 5분 지연 덕분에 운 좋은 잡다한 레어급이 있었다. 화물열차가 영동역에서 들어와 통과한다. 빠른 속도지만. 서서히 빠른 속도 내고 줄지어 화물열차. 그러나 화물열차만 있는 것은 아니다. 차장차 2량, 1량 발전차 포함하고 3량의 리미트 무궁화호 열차가 화물열차랑 같이 운행하고 있었다. 아마도 해당 차량사무소 회송으로 가고 있는 열차였다. 그야말로 일명 '짬뽕' 편성이다. 수원역에서 내린 후 곧바로 천안발 용산행 급행열차 탔다. 그리고 구로역에서 내린 뒤 잠시 후 원주발 인천행 무궁화호 열차가 구로역에서 통과해 경인선 급행선으로 진입했다. 이것으로 내장산 단풍여행 경인선 무궁화호 열차는 2006. 10. 2.. 2006. 10. 31.
경인선 무궁화호 (3) 지난 2006. 10. 13.부터 1주일마다 인천 - 원주, 정동진 각각 1편성씩 경인선 무궁화호가 이젠 빈번하게 운행했었는데 이번에는 45?? 김제발 인천행 무궁화호 열차 인천역에 도착했다. 그것도 역시 관광열차지만, 나는 아주머니께 어느 단체에서 물어봤었는데 남인천 중고등학교 성인반 학부모회였다고 한다. 하긴 단체로 여행 갈 때 관광버스 기본적이지만 인천에서 단체관광열차는 참으로 오랜만이다. 인천역에서 관광승객들에게 하차한 뒤 무궁화호 열차는 뒤로 후진하고 건널목에 건너 축항구내선으로 회차한 뒤 장폐단으로 운행해 수색차량사무소로 회송했다. 이제 경인선 무궁화호 열차는 11월 중순까지 운행할 것 같고 비록 전세열차였지만, 내년에도 기약할 것인지. 사진은 2006. 10. 27. 인천역과 산업 1 건널목.. 2006. 10. 30.
경인선 무궁화호 (2) 지난 2006. 10. 14. 다음날 밤 다시 한 번 무궁화호 열차 보러 갔는데 8시 20분(20시 20분)쯤 인천역에 도착했다. 이번에는 44?? 인천발 정동진행 무궁화호 열차다. 그것도 디젤기관차 장폐단으로 운행했었지만, 인천역이나 축항구내선에 전차대가 없어 미리 장폐단으로 운행할 수밖에 없었다. 축항구내선에서 기관차단폐단으로 연결 후 건널목에서 대기하지 않고 노란 신호등이 들어와 바로 건넌 뒤 뒤로 후진해서 인천역에 도착했다. 그러나 왠지 고상홈이라 승차하기엔 좀 위험하고 불편하다. 전철 이용 승객들은 타기 전에 신기하기도 하다. 이용관광승객들은 어디에도 없고 몇십 분간 대기한 뒤 21시 10분에 정동진으로 향해 출발했다. 역시 무궁화호 열차 고상홈에서 정차한 거 처음 봤다. 그렇지만 고상홈에서 승.. 2006. 10. 17.
경인선 무궁화호 (1) 자전거를 타고 차이나타운 갔다 온 뒤 건널목에서 땡땡 소리가 났었는데 예상대로 무궁화호 열차를 발견하자 아무래도 나에게는 처음으로 발견된 것 같다. 사실은 밤에 무궁화호 있나 없나 살펴봤는데 이미 저녁에 갔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안 갔었다. 이제 경인선 타고 원주를 향해 출발했다. 사진은 2006. 10. 13. 산업 1 건널목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10. 16.
제5회 인천 중국의 날 차이나타운에서 올해로 5회째로 맞은 인천 중국의 날이었다. 작년에 비해 좀 보통이지만 그래서 한번 둘러봤다. 하지만 인천 차이나타운은 아직 소규모지만 그래도 차이나타운 발전하시길 바랬다. 차이나타운의 4층 중국관. 그렇지만 대부분 중국상점과 중국 음식집밖에 없다. 아주 화려해 그때 그 기간에 손님들 많이 올 것 같았다. 차이나타운 상점과 중국 음식점 골목길. 근데 오른쪽은??. 어느 방송국 에서 왔지만, 촬영을 반복하고 있다. 그리고 그 여자분 아나운서는 누구인지. 게다가 중국인 관광객들이 아나운서랑 같이 사진 찍기도 했다. 서쪽 문은 그냥 화려한 불빛을 뿐 골목길 옆에 길게 주차 중이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인천 중국의 날 문화축제며, 짜장면 축제이긴 하지만. 호랑이, 사자, 사슴, 돼지, 미키마우스 등 봉제인형.. 2006. 10. 15.
인천 차이나타운 앞에서 사물놀이 믹스 공연 지난 2006. 10. 13. 토요일 밤에 잠깐 운동하러 가는 중에 뭔가가 댄스에 북 치고 장구 치는 소리가 났었다. 차이나타운 정문 앞에서 사물놀이 믹스 공연하고 있어 아무래도 인천 중국의 날이자 이를 맞춰서 행사했다. 재미있게 구경했지만 알고 보면 엿장수 팔고 있는 장사꾼이었다. 공연과 함께 엿장수 장사 잘 될련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음악 볼륨 소리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사진은 2006. 10. 13. 인천역 차이나타운앞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10. 14.
수인선 승기철교 개천절날 잠깐 승기천 자전거 도로 달리다가 중간에 수인선 승기철교로 보인다. 승기천은 연수구와 남동구 행정 경계 사이이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죽음의 하천이다. 그땐 고3 때도 몇 번이나 가봤는데 워드 2급 상설 실기시험 때문에 가본 적 있었지만. 지난 1995년 12월 31일 폐선 이후 선로 걷었고 그냥 철교만 남아있다. 철교 그 옆에는 오래전부터 신설한 승기철교다. 처음엔 고가도로 같았지만. 논현, 소래 방면 쪽, 선로 부설 안한 채 그냥 다리만 세워놨을 뿐이다. 이쪽은 송도, 학익 방면, 아파트 단지에 관통하지만, 주민에 거센 반대로 공사가 중단되어 그 후로는 밭농사만 활용하고 있었다. 여기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원인재역 앞 삼거리다. 여기서 환승역이지만 문제는 인천 지하철 원인재역은 전부 지하철역이.. 2006. 10. 3.
다시 찾은 공항철도 덕교리 차량기지(지금은 용유차량사무소) 지난 2006. 7. 9. 처음으로 찾은 공항철도 덕교리 차량기지(지금은 용유차량사무소). 이번엔 나의 생일인 9월 24일 다시 한 번 가봤다. 가보니 3편성 전동차 차량기지 추가입고 했으며, 왼쪽에 두 번째 전동차는 직통전용 전동차였다. 그리고 차량기지 주변은 여전히 공사하고 있어 빠른시일 내 완공될지는 미지수다. 반입 경로는 간단하게 다음과 같다. 현대로템 창원공장 -> 경전선 -> 경부선 -> 구로 삼각선 -> 경인선 -> 인천축항구내선(남부역 경유) -> 남항부두에서 트레일러 싣고 바지선 뱃길 이용-> 거잠포 도착-> 차량기지 입고 아무래도 김포공항에서 수색역까지는 아직 공사 중이지만, 당분간 이런 식으로 반입할것 같다. 사진은 2006. 9. 24. 공항철도 덕교리 차량기지(용유차량사무소)에서 .. 2006.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