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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땜빵으로 변경한 철송유통기지 원래 간판명이 부곡철송유통기지 인데 의왕역 변경 이후 따라가 의왕철송유통기지로 변경했다. 한마디로 그냥 간판만 변경했을 뿐. 철송유통기지는 포스코의 철강물류센터다. 운송은 천일정기화물자동차('이하' 천일 화물) 운영하고 있다. '의왕' 만 글씨 간판 땜빵으로 변경했다. 갑자기 열차 행선 판 땜빵질 생각나기만 하다. 휴일이라 화물차고지에 주차한 트레일러트럭들이 거의 가득 찼듯 했다. 천막에 씌우는 내용물 보면 냉연코일인 게 분명하다. 주차한 많은 트레일러들이 앞에 K711이라는 군용 트럭이 있다. 꽤 깨끗한 상태지만 범퍼 자세히 보면. 오른쪽 앞으로 꺾었다. 범퍼에 숫자 지우는 흔적이 없어 아무래도 소속부대는 없는 신차로 보인다. 창원으로 이전 이후 로템 의왕공장은 폐쇄한 지 오래됐다. 지금은 현대로템 사.. 2006. 9. 11.
남부기지선에서 나오는 컨테이너 화물열차 이번에는 컨테이너 화물열차가 몇십 분 동안 기다려지는 끝에 서서히 나오고 있다. 참고로 남부화물기지선은 복선인데 왼쪽단선은 양방향이며, 오른쪽 단선은 하행선이다. 천천히 기어 나오는 것처럼 컨테이너 화물열차가 그 옆에는 먼저 빨리 달리는 부산행 무궁화호 열차가 앞서 지나간다. 역시 직선이긴 하지만 그저 저속으로 가는 편이었다. 컨테이너 화물열차가 지나간 뒤 몇십 분 만에 컨테이너 화물열차가 빈 통(?) 상태로 저속으로 운행하고 있었다. 컨테이너 화물열차 빈 통(?) 상태가 지나간 뒤 바로 부산행 무궁화호 열차가 빠르게 지나가고 있었다. 의왕역 주변 출사를 마치고 구로역에서 동인천 급행 타기전 갑자기 소나기 장대비가 내렸는데 불과 몇 분 뒤 소나기 그쳤다. 경부선 화물열차는 90% 컨테이너 화물열차다. 부.. 2006. 9. 7.
단행으로 천천히 나오는 8024호 전기기관차 방금 전 충북선에서 화물열차 양회조차(시멘트조차) 운행해 각 시멘트공장으로 갔다 온 뒤 단행으로 운행한 채 천천히 나오고 있다. 천천히 나오는 8024호 전기기관차는 다시 후진해 되돌아갔다. 참고로 조금씩 찍었는데 왠지 연사처럼 느낌이 들었다. 그나마 8024호 전기기관차가 중검수를 마쳐 비가 오느냐 세차하듯이 좀 깨끗하다. 전기기관차로 견인 운행하고 있는 목포발 용산 무궁화호 열차는 점점 익숙해져 오는 2007년 3월쯤 경부선에서도 전기기관차로 견인 운행할 예정이다. 사진은 2006. 8. 27. 의왕 왕송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9. 6.
가다가 후진하는 디젤기관차 각 화물종착역마다 가다가 후진하는 디젤기관차 볼 수 있다. 입환 역할까지 다하는 일반 디젤기관차는 당연히 예외일 수 없어 화물 입환 작업이라 물론 7000호대 봉고 디젤기관차 여객전용이라 예외일지도 모른다. 역시 마찬가지로 화물 끌다가 다시 후진으로 밀어내는 7427호 디젤기관차. 사실.. 입환 작업할 때 어려운 작업이다. 특히 장폐단으로 화물의 경우 거의 매우 어려운 작업이라 화차나 짬뽕 화차 량수는 거의 20량 이상 되고 화물열차 끝이 안보일 정도다. 그래서 처음에는 끌거나 밀 때 최대로 높이다가 조금씩 속력을 낮게 작업이다. 만약 끌다가 밀 때 최대로 높이고 그대로 작업하다가...OTL 사진은 2006. 8. 27. 의왕 왕송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9. 4.
시골 촌 오지에 지나가는 전동차 마치 강원도 오지 시골 촌처럼 풍경이지만, 기차와 어울려지는 달리 전동차는 좀 어울리지 않다. 지난 1988년 당시 안산선 시절 때도 시골 촌이랑 전동차랑 어울리지 않았다. 물론 그때는 안산 반월 신도시개발 전이지만 나에게는 이른바 농촌 지하철이라고 불렀다. 터널로 들어가는 전동차. 저 산에 넘어가면.농촌 지하철이라고 불렀다. 마지막으로 제대로 찍은 KTX 광명역에 도착하기 전 점점 감속하고 있다. 사진은 2006. 8. 12. 안산 반월 또는 오지 촌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8. 30.
안산선(4호선) 전동차 사진들 지난 2006. 8. 12. 병원에 갔다 온 뒤 잠깐 반월역에서 내렸다. 출사 목적은 4호선과 KTX 만나는 고가교다. 산에서 걸어서 올라가고 저는 엄청 땀나느냐 개고생이다. 계속되는 불볕더위 지속되고 소나기는 내리지 않았지만. 사진은 2006. 8. 12. 반월역과 주변 시골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8. 28.
토요일 아침 화물열차 지난 2006. 8. 12. 다시 한 번 인천공항철도 좀 더 사진을 담기 위해 갔지만, 하루 만에 어디론가 가버렸다. 비록 후회는 했지만, 그 대신 토요일 아침 입환 기관차 석탄 실은 화물열차 끌다가 다시 후진으로 밀어내는 모습이다. 그리고 동인천역에서 화물 무개차 1량과 기름이 가득 실은 유류조차 2량 끌고 인천역으로 향해 가고 있다. 사진은 2006. 8. 12. 동인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8. 26.
공항철도 전동차 인천 축항선에서 발견 지난 2006. 8. 11. 자전거를 타고 저녁 운동하는 도중에 뭔가 열차 지붕에 신형 유개차인 줄 알았는데 공항철도 전동차였다. 어째서 축항선에서 왜 유치했을까?? 라고 생각했다. 사진 빨리 담기 위해 촬영 감도 최대로 높였으나 역시 약간의 흔들리긴 일쑤였다. 다음날 다시 한 번 가봤지만, 이미 용유도로 떠났다. 갑자기 축항선에서 공항철도 전동차가 쨘~~ 나타나고 새벽이나 아침 일찍 가버렸다니 좀 아쉽기만 하다. 사진은 2006. 8. 11. 인천 축항선 인중로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8. 24.
거의 떨어져 나간 행선판 땜빵질 지난 2006. 7. 11. 병원에 갔다 온 뒤 잠깐 신탄리행 통근열차 타러 갔다. 한마디로 미니 여행기다. 그러나 경원선 통근열차 4편성 운행하고 있는데 행선판 전부 땜빵질 처리했지만 세월이 지나자 점점 떨어져 나가고 있었다. 일부는 그냥 통일호 행선 판 달은 채 운행하고 있고 안내방송은 여전히 통일호 열차 나온다. 종이로 땜빵질 했지만 거의 떨어져 나갔는데 행선판 속에는 문산 -> 서울행 이라고 보일 거다. 거꾸(반대)로 땜빵 처리했는데 역시 눈에 띄게 보인다. 역시나 첫 번째 사진이랑 동일. 거의 떨어져 나가고 있다. 아예 (구) 통일호 행선판 그대로 달고 운행한다. 마지막으로 지난 2004. 4. 1. 교외선 운행 중지한(화물열차만 운행) 송추역 방면은 땜빵으로 가려졌다. 사진은 2006. 7. .. 2006. 8. 11.
1988년 금정역과 부곡역의 모습 첫 번째 사진은 1988년 금정역이다. 당시 안산선 개통으로 이 역을 환승역과 시 종착역으로 완공했다. 그 후 과천선 개통해 정차역으로 변했지만 1994년 4호선과 과천선 입체 터널식으로 연결하자 자연스럽게 4호선에 편입했다. 두 번째 사진은 1988년 (구) 부곡역이다. 그때 당시 철거 전이지만 게다가 전철은 없었고 순수한 기차역이었다. (그때당시 전철역인지 잘 모르겠음.) 그 후 신역사 완공 여객열차 폐지하고 전철역만 취급. 지금은 의왕역으로 변경했다. 사진은 2006. 8. 1. 촬영, 사진 자료 출처는 시흥시 사진전입니다. 2006. 8. 2.
1965년 경인선 복선 개통 1965년 9월 18일 제66주년 철도의 날이 맞이하여 경인선 복선 개통했다. 1960년대 단선 시절 경인선 이용 승객이 급증하자 운행시간이 해소하기 위해 이렇게 개통하였다. 사진은 2006. 8. 1. 촬영, 사진 자료 출처는 대한민국 정부 사진기록입니다. 2006. 8. 2.
김유정(신남)발 태금행 무궁화호 열차 지난 2006. 7. 27. 로지스에서 김유정으로 검색해봤는데 4519 태금행 무궁화호 열차가 발견해 다음날인 7. 28. 오후 잠깐 옥수역에 왔다. 일반 무궁화호 열차가 아닌 거의 해태 특실 편성한 무궁화호 열차를 운행해 단체승객들이 얼마나 편안하겠지만 지나가는 열차 안에 살펴보니 공기 수송한 상태였다. 사진은 2006. 7. 28. 옥수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