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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길과 자동차 그리고 하늘/자동차와 상용차112

주차 중인 벤츠 E500 AMG, S420 운서역 앞에 주차 중인 벤츠 E500 AMG와 S420. 각각 8, 90년대 나온 차종이지만, 점점 보기가 힘들지 몰라도 쌩쌩 굴리기만 하면 된다는. 사진은 2014. 6. 7. 운서역 버스 정류장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7. 10.
계양역 앞 주차장에 세워진 벤츠 '스프린터' 출고 차들 KTX 시운전 진행 중인 시기 나는 계양역에 도착했는데 계양역 앞에 주차 중인 벤츠 스프린터 419 CDI 11대가 발견했다. 한 대는 리무진형 이며, 나머지는 기본사양인 밴 형이다. 어느 수입업체가 잠시 이곳에 세웠다가 어디론가 가버렸지만, 직원용 주차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주차했으니까 혹시 공항철도가 이 차량을 도입한 것일지도. 사진은 2014. 6. 4. 계양역 앞 주차장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7. 1.
현대차 엑시언트 펌프카 다음 포인트 장소를 가던 중 현대차 ‘트라고 엑시언트’ 펌프카 한 대 지나가자 급하게 사진을 담았다. 55M급 펌프카이며, 신차 도입한 상태. 나에게는 직접 처음 보았지만. 사진은 2014. 6. 6. 어느 공설묘지 앞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6. 25.
튜닝한 현대차 벨로스터 현대차의 비대칭형 4도어인(트렁크 문 포함) 벨로스터다. 투스카니 후속이라는 차종이지만 비대칭형 4도어라는 독특한 특징이기도 하다. 운전자의 취향마다 여러 가지 튜닝도 다양하지만, 후륜구동이나 AWD(상시 4륜구동) 아닌 전륜구동이라는 게 흠이다. 사진은 2014. 5. 24. 의왕역 부근 식당 주차장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6. 15.
1톤 트럭을 위한 단륜으로 장착한 휠 문산역 앞 편의점에 주차 중인 현대 리베로 한 대가 있었는데 뭔가 주목할 점이 뒷축에 승용차용 휠을 장착했다. 보통 주차 중인 1톤 트럭들은 운전자 취향마다 전륜은 최대 17인치까지 아무거나 휠을 장착가능한데 후륜은 복륜 타이어 때문에 불가능하다. 그런데 어느 자동차용품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후륜까지 승용차 휠에 장착된 1톤 트럭 사진을 보았는데 어떤 분이 1톤 전용 단륜 어댑터를 개발해 뒷축에 장착한 뒤 승용차용 휠을 장착할 수 있게 된 것이었다. 인기가 있는지 리베로 전용 어댑터도 있다. 덕분에 제대로 된 뽀대가 나지만 문제는 무거운 짐을 싣을 경우 하중이 버틸지. 사진은 2014. 4. 28. 문산역 앞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6. 3.
인천여객 320번 좌석형 버스 지난 2014. 4. 30. 하늘도시 – 동춘동 새로 신설된 노선이다. 노선 생기기 전 강인여객 계열사가 입찰할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인천여객이 입찰했다. 이로써 인천 – 영종도 또는 영종도 내 버스 운수업체는 하나 더 추가되었다. 원래 입주 초창기 때부터 건설사에서 제공된 셔틀버스와 비슷한 노선인데 오는 8월까지 순차적으로 폐지를 앞두고 동춘동 방면 출퇴근하는 하늘도시 주민들이 지속적인 민원 끝에 새롭게 생긴 것이다. 교통불편을 최소화를 마련한 셔틀버스는 그러나 세월이 지날수록 오히려 대중교통 활성화 방해요소를 작용하여 폐지 찬성하는 하늘도시 주민들이 적지 않다. 동춘동 방면 셔틀버스 폐지 후 추가로 증차할지. 사진은 2014. 5. 28. 운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5. 31.
고급 일반 시내버스로 변신한 대우버스 BH116 문산역 부근 어느 주차장에 낯선 버스가 발견했는데 광역버스로 굴렸던 신성여객 대우버스 BH116 한 대의 버스가 일반 시내버스로 도장했다. 92번 버스노선을 투입된 상태지만, 마치 고급 시내버스를 변신해 승객들이 편안하게 목적지 마련할 정도. 사진은 2014. 4. 30. 선유 과선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5. 19.
변압기에 실린 벤츠 악트로스 V8 트레일러 광천역 화물적화장에 변압기에 실린 벤츠 악트로스 3360 V8 트레일러 한 대가 주차 중이다. 광천역에 돌아오기 전 상지천 주변에 저 지나가는 트럭을 목격해 보니 확실히 맞다. 변압기에 실린 상태에서도 국도에 쌩쌩 달려 광천역에 도착했다. 변압기에 실린 트레일러는 아직 크레인이 도착하지 않았지만 늦은 밤 곡형평판차에 옮겨 싣을 예정이다. 사진은 2014. 5. 9. 광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5. 10.
두 동강을 낸 프레지오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북항 수출단지 내 중고차 중에 두동강을 낸 프레지오 차량이 트럭을 나눠 실렸다. 얼핏 보면 폐차장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완성차 중고수출할 때 현지 관세 때문에 이를 회피하려고 컨테이너 박스를 넣기 위해 이렇게 두 동강을 낸 것이었다. 하지만 몇몇 개발도상국에서는 환경문제와 안전성 문제로 수입을 규제했지만, 지금도 이와 비슷한 방식은 계속될지도 모른다. 사진은 2005. 2. 4. 북항 중봉대로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4. 17.
우연히 발견한 동아 DA20 1980년대 DA10 후속 모델이긴 하지만, 예전에도 이 트럭을 한 차례 본 이후는 없었다. 2000년대 이후 소수적으로 몇 대에 남아있다고 했는데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우연히 동아 DA20 견인차와 소방 조명차 각각 발견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사진은 2004. 3. 27. 해안 아파트 앞 사거리에서(첫 번째 사진), 2004. 8. 28. 연안 소방파출소 앞에서(두 ~ 세 번째 사진) 촬영했습니다. 2014. 4. 14.
트라고와 프리마 펌프카 시험 삼아 찍어봤지만, 대우 프라마 펌프카는 며칠 전에 신차 도입한 것이다. 임시 번호판 달았고 알루미늄 휠이 삐까 뻔쩍하다. 사진은 2014. 3. 11. 버스 안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3. 13.
나란히 정렬한 볼보 덤프트럭 인천 목재단지 부근에 모래방죽 사거리 ~ 인천아시안게임 주 경기장 사거리 포장도로 공사 진행하고 있었다. 지금은 개통한 지 오래되었지만. 그땐 차 없는 덕에 주말마다 자전거를 타고 쌩쌩 돌아다녔던 기억이 났었다. 그런데 자전거를 타고 가는 중에 나란히 정렬하게 세워진 볼보 덤프트럭들이 발견했다. 신차 임시번호판과 섞여 있어 마치 볼보 덤프트럭 동호회 모임이 연상케 하듯 했다. 이들 모두 어느 토목업체 소유이긴 하지만. 사진은 2005. 11. 6. 봉수대로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3. 5.
집으로 가기 전 처음 본 동부관광 진화영맨 네오플랜 JNP6127K 잠깐 서울에 갔다 오고 집으로 가기 전 뭔가 발견했는데 다름 아닌 진화영맨 네오플랜 JNP6127K 하이데커형 관광버스다. 네오플랜은 독일의 버스제조업체지만 중국 진화영맨이 네오플랜과 기술제휴로 중국공장에서 제조되어 한국에서 수입했다. 전고는 3.6m 정도며, 전장은 12m 엔진은 두산 DV11 430PS 장착했고 미션은 ZF로 추정된다. 운전석이 보통버스보다 낮다 보니 저 운전석 관광버스다. 전면 그릴에 네오플랜이나 진화영맨 대신 벤츠 엠블럼에 붙였다. 몇몇 기술이 벤츠와 연관있는 걸로 보이기도 하다. 전라도에서 온 단체관광객들이 신도나 장봉도에서 며칠 머무는 중에 운서역에 주차하고 있었다. 사진은 2014. 1. 15. 운서역 주차장에서 촬영했습니다. 2014. 1. 17.
구멍을 낸 삼성여객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의 엔진룸 뚜껑 나는 서빙고역에 도착했다. 그런데 그 앞에 버스정류장에 지나가는 시내버스 뒤편에 발견했는데 서울 삼성여객의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버스 엔진룸 뚜껑에 구멍을 냈다. 일명 '람보 질'이라는 구멍. 엔진의 열이 빠져나가지 않자 임의로 방열구멍을 낸 것이다. 예전에 90년대 구형 버스들은 방열구멍 거의 없는시절 버스 기사분들이 열이 빠져나가지 않아 그런 일이 벌어져 나중에 방열구 추가한 신차 나왔지만, 지형적이거나 일부 운수업체들이 여전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구멍을 낸 엔진룸 뚜껑이 보기가 흉해 몇몇 중소업체들이 냉각 관련 부품과 용품을 개발해서 판매하기 시작했고 현대차와 대우버스도 엔진 방열구 새롭게 개선되어 신차를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임의로 방열구멍을 냈다. 심지어 NASC F/L 저.. 2013. 12. 26.
경기도 시내버스 옛 공용 도색과 유사한 창원 시내버스의 간선형 도색 '마창진'이라는 창원, 마산, 진해 3개 시로 통합해 지난 2011. 7. 1. 통합 창원시 출범했다. 가장 제일 먼저 한 게 시내버스와 좌석버스의 이전 색상이 혼란을 방지하고자 새로운 도색 디자인을 4개월 동안 연구하는 끝에 이렇게 완성되었다. 간선형 좌석도색은 연한 주황색+어두운 주황색, 간선형 도색은 하늘색+파란색, 지선형 및 마을버스 도색은 밝은 연두색+연두색이다. 그런데 그중 간선형 도색이 예전에 어디선가 본적이 있었는데 바로 경기도 시내버스 옛 공용 도색인 하늘색+파란색이다. 경기도 시내버스 옛 공용 도색과 통합 창원 시내버스 도색이 비교하니까 약간의 변형이 다를 뿐 색상이 거의 닮았다. 지난 2007년 경기도 규격의 도색으로 인해 사라졌지만, 만약 저상버스에 아래의 사진처럼 이대로 적용한다면.. 2013. 3. 23.
현대트럭과 버스 모델 체인지 후 전작과의 비교 수인선 폐선 철길 가는 사이 주차된 현대 파워트럭과 트라고, 유니버스와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나란히 모델 체인지 후 전작과의 비교해봤다. 현대 파워트럭(왼쪽, 2004년 발매)과 트라고(오른쪽, 2007년 발매)의 3년 만에 체인지 후 전작과 비교. 현대 유니버스 노블(오른쪽, 2006년 발매)과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노블(왼쪽, 2011년 발매)의 5년 만에 체인지 후 전작과 비교. 세월이 지나갈수록 짧게는 2~3년 길게는 5~10년 만에 외관 디자인 일부를 변경하고 나면 전작의 익숙해졌던 시각이 새롭게 나온 모델의 적응할 시간이 약간의 필요한 느낌이다. 사진은 2012. 4. 1. 어느 주차장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9. 28.
한때 거의 현대빠였던 범일운수 금천구와 광명에서 중심으로 서울 시내버스 업체인 범일운수는 거의 현대차 주력이었다. 물론 그 이전에 소수의 대우차도 보유했었는데 본격적으로 대우차로 돌아서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3년이다. 2002년식 '슈퍼에어로시티 CNG'와 2003년식 '글로벌900 디젤차' 각각 마지막 도입을 끝으로 현대차와의 인연은 끊고 때마침 버스개편으로 이미 도입했던 'SAC CNG' 버스들은 주 간선업체인 서울교통네트웍으로 보내고 나머지 현대차들은 내구연한을 다되거나 갓 도입했던 글로벌900과 함께 대우차로 대차한 끝에 현대차의 모습은 자취를 감췄다. 사진은 2005. 3. 15. 광명 노온사동 차고지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7. 10.
현대트럭을 탈 쓴 대우트럭 예전에 일이지만 어느 사이트에서 현대트럭 그릴을 개조로 탈 쓴 대우트럭이 봤었다. 그 사이트에서 본 후 어느 날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뭔가 발견했는데 바로 그 사이트에서 봤던 거랑 비슷한 대우트럭이었다. 도장은 물론이고 스티킹은 달랐지만 그릴 세로길이랑 약간의 차이가 있어도 범퍼 빼고는 거의 완벽히 개조한 작품이었다. 진짜 현대트럭이랑 가짜 현대트럭(대우트럭)과의 전면에 마치 숨은그림찾기처럼 비교한 모습이다. 지금은 폐차했거나 중고수출로 자취를 감췄지만. 사진은 2004. 12. 26.(1~2번째 사진), 2005. 2. 6.(세 번째 사진) 인천 북항부두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6. 16.
현대차와 미쓰비시 후소 91A 전면 그릴 바꿔치기 합성 현대와 미쓰비시 후소 91A 트럭캡을 한국의 환경과 일본의 환경을 어떻게 궁금할까 생각해서 전면 그릴를 바꿔서 합성해 봤으며, 물론 이것도 오래전부터 완료했다. 원본 사진은 2004. ?. ??. 당진 서해안 휴게소(첫 번째 사진)에서, 2004. ?. ??. 연안사거리(두 번째 사진)에서 촬영. 세 번째와 네 번째 사진 자료출처는 불명(말레이시아 중장비 사이트에서 확인) 입니다. 2012. 5. 11.
한때 대우빠였던 강인여객 1990년대 (구) 경향여객, 부성여객, 강인여객, 송도버스, 동화운수, 영풍운수, (구) 경인여객, (구) 제물포버스, (구) 대진여객등 계열사 포함한 인천 시내버스와 좌석버스 1주일에 다른 노선으로 돌아가는 공동 순환배차 전성기였다. IMF 때인 1998년 이 제도 폐지로 기존에 9개 업체는 고정노선으로 인수하고 좌석버스 노선은 강인여객에 하나둘씩 인수했다. 그러나 운행하다 넘어온 좌석버스는 대부분 현대차였지만 그 당시 강인여객은 대우빠였던 상태라 현대차의 영향은 미약했다. 내 구연한 다된 시기 전량 대우차로 바꾸고 그것도 BH115E 고급좌석으로 도입했다. 그리고 인천공항 개항 후 공항버스 노선대비 BH116 추가로 도입했다. 그러나 지난 2002년 영종도 버스업체인 신공항여객이 부도로 공항노선 인.. 2012. 3. 30.
한때 잠시 현대차로 굴렸던 용현운수 마을버스(지금은 지선버스) 업체였던 용현운수는 시내버스 사업에 뛰어들자 인천버스 상호명으로 통해 대우버스 BM090이 도입해 해당 노선을 인수와 동시에 몇몇 보완해 나갔는데 이때 대우차의 향수로 인해 현재는 주력 된 지 오래되었다. 하지만 한때 잠시 현대차 굴려던 적이 있었다. 바로 710번 계산역 - 공항신도시 가는 한정노선 좌석형 버스다.(현재는 세종고속이 갖고 있지만 적자 이유로 운휴한 상태.) 원래 노선 소유업체가 강인여객이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잠시 용현운수 명의로 2~3년 동안 운행했었다가 강인여객에 넘겨주고 떠났다. 사진은 2004. 8. 20., 2004. 12. 27. 가좌동 충전소(3~4번째 사진), 2004. 9. 4. 공항철도터 영종역(1~2번째 사진), 2005. 2. 4. 임학사.. 2012. 3. 17.
개폐식 창문개조 후 중고수출대기 중인 금호고속 에어로퀸 지난 2011년 8월이지만 자전거를 타고 연안부두 가는 중에 금호고속 현대 에어로퀸 3대가 중고수출 대기 중이었다. 대충 99년 또는 2000년식인 걸 아는데 가장 주목할 점이 통유리창이었던 개폐식 창문으로 개조했다. 잘 안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개폐식 창문이 보인다. 물론 우등좌석에서 일반좌석으로 바꿨다. 그러나 항구 내 선적을 기다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작업이 끝나지 않은 것 같다. 비록 사진이 2장밖에 없지만, 현재는 수출한 지 오래됐다. 사진은 2011. 8. 27. 인천항 4부두 쪽 담장(남문 담장) 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2. 29.
소신여객 소속으로 들어온 낯선 현대버스 오랜만에 버스 사진 한번 올려보기로 했다. 부천 시내버스 업체인 소신여객은 예전에 51번과 53번(지금의 노선 생겼으나 전혀 다름) 550번 월미도 가는 버스노선이 기억이 박혀있다. 인천에 경기도 버스가 대우버스밖에 없었는데 사실.. 오래전부터 철저한 골수 대우빠였다. 거기다가 부천에 대우버스 AS 물류센터가 있어 AS 부품들이 원활할 수 있게 된 덕분이었다. 그러나 예전의 대우버스시대는 서서히 옛말이 되어가고 있었고 반면에 현대버스는 기술발전과 축적 덕에 대우버스 비중이 높거나 현대와 대우 비중이 골고루 였던 여객운수업체들은 하나둘씩 현대버스로 전향하고 있었다. 하지만 소신여객이나 대우빠 업체들은 대우버스의 고집은 여전했다. 그러나 지난 2010년 선진계열의 부천버스에서 16번 96번 노선 매각과정 중.. 2012. 2. 9.
이제 정식으로 수입했지만. - 닛산 큐브 3(CUBE 3) 닛산 큐브는 박스형 모양으로 만든 자동차다. 본래는 일본 국내에서만 판매목적용인데 흔히 일명 '효리차'라고 불러진 이후 국내 젊은 운전자들이 큐브를 구하고 싶었지만 그리 쉽지는 않았다. 큐브 3세대 나오기 이전차는 2세대 자동차라(2002년 발매) 구매대행을 통해 병행 수입한 게 대부분이며, 일부는 중고까지 들어오기도 했다. 우핸들이라 일본 내수용이니 당연하다. 이렇게 하나둘씩 인기 얻게 되자 6년만인지 큐브 3 나오자 미국 등 외국시장에 진출했고 우리나라(한국)도 지난 2011년에 정식으로 수입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집으로 귀가하는 중에 주차된 닛산 큐브 3가 있었다. 정식으로 수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와이퍼를 주목해보니 우핸들인 일본 내수용이었다. 사실.. 정식으로 수입된 큐브 3는 번호판은 가로형 .. 2012.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