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착역과 1호선(경인선) 환승 - 도시철도 지하철 7호선 온수역

예전에 큰 이모네 갈 적에 지하철 7호선 온수역에서 타고 갔었다.

 

그렇지만 여행 아닌 시민들의 출퇴근 대중교통 수단이다.

나는 지하철 7호선 온수역에서 많이 승차한 적 있지만.

 

 

 

 

 

온수역에서 내린 뒤 1호선 중저항 전동차 완전 신도색 적용했다.

 

VVVF 전동차 신도색 적용 마치고 이제는 저항 전동차 신도색 하나둘씩 적용 중이다.

 

그나저나 초저항 전동차 신도색 적용하면 어떻게 변할까??

 

 

 

 

 

1호선 전철에서 내린 뒤 바로 지하철 7호선 환승한다.

처음부터 승차할 때 지하철 7호선에서 승차해야 하는데 어떨 때는 1호선(경인선) 승강장 거쳐서 7호선에서 승차하기도 한다.

 

 

 

 

 

환승할 때 양쪽 끝에 있는데 모두 반 바퀴씩 돌며 환승해야 한다.

무빙워크는 있지만, 출퇴근용 때 가동하고 평소 때는 에너지 절약하기 위해 가동을 중지한다.

 

 

 

 

 

 

전동차 운행을 마친 후 장암행 바꿔서 출발 대기 중이다.

온수역에서 출발부터 종착역인 장암, 도봉산, 수락산인데 그중 하나가 대부분 도봉산역에서 종착한다.

 

 

 

 

 

왼쪽 승강장에는 도봉산행 전동차 출발 직전이고 재빨리 촬영 후 승차했다.

 

 

사실.. 원래는 온수역이 종착역 아니다.

 

부천 시내 넘어가고 최종 종착역인 인천 지하철 1호선 부평구청역까지다.

현재 7호선 연장구간 공사 진행 중이고 완공은 오는 2010년쯤인데 어떤 주민들이 청라지구까지 추가연장 요구 하라고 민원이 들어오자 이를 수용키로 했다.

나도 청라지구까지 추가연장은 찬성이지만 과연 이를 수용한 데로 할지.

 

 

 

 

사진은 2007. 4. 7. 온수역에서 촬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