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큰 이모네 갈 적에 이곳 광명사거리역에 이용했었고 지금도 큰 이모네 이곳 근처에 계시고 있다.
사실.. 원래 이역은 고속철도 개통 이전에는 광명역이었다.
고속철도 개통 후 결국 광명역 이름은 고속철도역으로 넘겨주고 ‘광명사거리’라는 역명으로 대체했다.
고속철도 개통 이전 광명 시내 전철노선은 한 곳밖에 없고 지하철역은 두 곳뿐이다.
지난 2000년 2월 2단계 구간 개통해 이곳에 지하철 역명이 생겼다.
그러나 4년 뒤 2004. 4. 1. 고속철도 개통하자 또 하나 역명이 생기자 이용객들이 자칫 헷갈릴 우려가 높아 고속철도역 자리에 넘겨줄까. 아니면 그대로 놔둘까. 둘 중 하나 선택해야 하는데 결국은 고속철도역 우선 쪽이라 역명 자리를 넘겨주고 넘겨진 후 워낙 아쉬웠다.
하지만 덕분에 광명사거리 교차로가 있자 그걸로 광명사거리역 이름으로 대체했다.
출퇴근 제외하면 거의 깨끗한 모습이고 상가는 세 군데 있다. 이용객들은 적은 편이기도 하고.
옆에 간이 민원서비스 있는데 토요일이라 휴무상태다.
그 앞에 무인민원발급기 있어 평일에 바쁜 사람들이거나 가까운 사람들은 이곳에 매우 편리할 것 같다.
표 창구는 거의 무인 발매기다.
이용객들이 카드를 이용해 더 이상 일반창구는 필요 없는 듯하다.
물론 아직 일반창구 있지만, 앞으로 몇 년 후 일반창구를 없애고 계속 무인 발매기로 나갈 것이다.
역 승강장 3개선 있는데 맨 끝선 쪽은 기종착지선 이며, 막차 종착 후 천왕차량사무소 쪽으로 나간다.
사진은 2007. 4. 7. 광명사거리역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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