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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출사기/지나가는 열차들150

단행으로 천천히 나오는 8024호 전기기관차 방금 전 충북선에서 화물열차 양회조차(시멘트조차) 운행해 각 시멘트공장으로 갔다 온 뒤 단행으로 운행한 채 천천히 나오고 있다. 천천히 나오는 8024호 전기기관차는 다시 후진해 되돌아갔다. 참고로 조금씩 찍었는데 왠지 연사처럼 느낌이 들었다. 그나마 8024호 전기기관차가 중검수를 마쳐 비가 오느냐 세차하듯이 좀 깨끗하다. 전기기관차로 견인 운행하고 있는 목포발 용산 무궁화호 열차는 점점 익숙해져 오는 2007년 3월쯤 경부선에서도 전기기관차로 견인 운행할 예정이다. 사진은 2006. 8. 27. 의왕 왕송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9. 6.
가다가 후진하는 디젤기관차 각 화물종착역마다 가다가 후진하는 디젤기관차 볼 수 있다. 입환 역할까지 다하는 일반 디젤기관차는 당연히 예외일 수 없어 화물 입환 작업이라 물론 7000호대 봉고 디젤기관차 여객전용이라 예외일지도 모른다. 역시 마찬가지로 화물 끌다가 다시 후진으로 밀어내는 7427호 디젤기관차. 사실.. 입환 작업할 때 어려운 작업이다. 특히 장폐단으로 화물의 경우 거의 매우 어려운 작업이라 화차나 짬뽕 화차 량수는 거의 20량 이상 되고 화물열차 끝이 안보일 정도다. 그래서 처음에는 끌거나 밀 때 최대로 높이다가 조금씩 속력을 낮게 작업이다. 만약 끌다가 밀 때 최대로 높이고 그대로 작업하다가...OTL 사진은 2006. 8. 27. 의왕 왕송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9. 4.
시골 촌 오지에 지나가는 전동차 마치 강원도 오지 시골 촌처럼 풍경이지만, 기차와 어울려지는 달리 전동차는 좀 어울리지 않다. 지난 1988년 당시 안산선 시절 때도 시골 촌이랑 전동차랑 어울리지 않았다. 물론 그때는 안산 반월 신도시개발 전이지만 나에게는 이른바 농촌 지하철이라고 불렀다. 터널로 들어가는 전동차. 저 산에 넘어가면.농촌 지하철이라고 불렀다. 마지막으로 제대로 찍은 KTX 광명역에 도착하기 전 점점 감속하고 있다. 사진은 2006. 8. 12. 안산 반월 또는 오지 촌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8. 30.
안산선(4호선) 전동차 사진들 지난 2006. 8. 12. 병원에 갔다 온 뒤 잠깐 반월역에서 내렸다. 출사 목적은 4호선과 KTX 만나는 고가교다. 산에서 걸어서 올라가고 저는 엄청 땀나느냐 개고생이다. 계속되는 불볕더위 지속되고 소나기는 내리지 않았지만. 사진은 2006. 8. 12. 반월역과 주변 시골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8. 28.
토요일 아침 화물열차 지난 2006. 8. 12. 다시 한 번 인천공항철도 좀 더 사진을 담기 위해 갔지만, 하루 만에 어디론가 가버렸다. 비록 후회는 했지만, 그 대신 토요일 아침 입환 기관차 석탄 실은 화물열차 끌다가 다시 후진으로 밀어내는 모습이다. 그리고 동인천역에서 화물 무개차 1량과 기름이 가득 실은 유류조차 2량 끌고 인천역으로 향해 가고 있다. 사진은 2006. 8. 12. 동인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8. 26.
김유정(신남)발 태금행 무궁화호 열차 지난 2006. 7. 27. 로지스에서 김유정으로 검색해봤는데 4519 태금행 무궁화호 열차가 발견해 다음날인 7. 28. 오후 잠깐 옥수역에 왔다. 일반 무궁화호 열차가 아닌 거의 해태 특실 편성한 무궁화호 열차를 운행해 단체승객들이 얼마나 편안하겠지만 지나가는 열차 안에 살펴보니 공기 수송한 상태였다. 사진은 2006. 7. 28. 옥수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