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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리고../그 외 다반사66

외장형 줌 마이크 - 소니 ECM-HGZ1 사용기 동영상 촬영 시 캠코더의 내장마이크는 기본이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내장마이크라도 여러 환경에 따라 만족하지 않을 수 도 있다. 그래서 외장마이크를 알아보던 중 소니 ECM-HGZ1이라는 줌 마이크다. 내가 가지고 있던 캠코더의 핫슈는 액티브 타입이다. 이전모델인 ECM-HS1이라는 줌 마이크 있는데 그 당시 캠코더 신제품 동시에 액티브라는 핫슈를 새롭게 적용하자 기존의(ECM-HS1) 줌 마이크하고 맞지 않아 액티브 핫슈 적용된 외장 줌 마이크 비롯한 액세서리등 울며 겨자 먹기로 따로 구입할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지난 2000년대라 오래이긴 하다. 중고매물로 나오긴 한데 인기가 있는 건지 영입하기 쉽지 않아 아예 신품으로 구입했다. 마이크 뒤 스위치 위에는 줌모드 중간은 전원 아래모드는 건모드다. H.. 2012. 12. 14.
경량화된 코없는 안장 - 오토리 안장 사용기 나는 지금까지 자전거의 안장은 코있는 안장이 타고 있었다. 그러나 오래 타다 보면 거시기 쪽 혈액이 흐르지 않아 남성은 전립선 쪽에 여성은 회음부 쪽 등 통증이 생겨 30분~2시간 타고 쉬고 반복할 수밖에 없었다. 물론 전립선 예방을 위해 전립선 안장 있다 해도 거의 매한가지. 어느 날 웹서핑에 돌아다니다 보니 코없는 안장이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대부분 외산이다 보니 가격이 비싸 관심을 사그라졌는데 '오토리닷컴'이라는 국내 중소업체에서 동양인에게 맞게 코없는 안장이 개발했다. 물론 시판 후 여러 가지 문제 있는 부분을 개선하고 판매 중이지만 이걸 지르기로 결정했다. 비록 중고로 영입했지만 오토리 안장의 무게가 매우 가벼운 편이다. 다른 코없는 안장의 무게가 200~400g 정도의 대부분이다. 이렇.. 2012. 8. 5.
소니 HDR-CX12 사용기 지난 2012년 5월 또다시 캠코더를 영입했다. 이번에는 소니 핸디캠 HDR-CX12인데 지난 2008년 7월에 발매했으며, 현재는 단종된 지 오래다. 유효화소는 566만 화소. 사진모드에서는 최대 1020만 화소다. 손 떨림 보정은 물론이고 내장 줌 마이크가 기본이며, 소니 알파시리즈의 EXMOR 적용하는 ClearVid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디카 대용하기에는 충분하다. 동영상 촬영 중 760만 화소(HD 설정 시) 사진 결과물을 나올 수 있지만 촬영 후 재생 중 210만 화소 사진 캡처 결과물은 나올 수밖에 없는 게 아쉽다. 그나마 PC의 재생 플레이어 사진 캡처보다 약간의 화질이 좋다. 난생 처음으로 슈팅형 캠코더는 만져보니까 설레임이라고 할까. 사진모드에서 촬영한 사진. 최대 화소의 사진.. 2012. 6. 11.
베가레이서 영입과 함께 새해 첫 경의선 출사 外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011. 12. 24. 1.5GHz 듀얼코어 짜리 스카이 베가레이서(IM-A770K) 중고로 영입했다. 지난 2006년 스카이 위성 DMB(IMB-1000)로 선택 이후 5년 만이다. 3G 인터넷 속도는 기존 아이폰 3GS와는 거의 다를 바 없지만, 무엇보다 800만 화소 카메라와 풀HD 기능이 있는 게 구입한 이유였다. 그리고 새해 첫날에 폰카만 가지고 경의선 출사했다. 사용한 카메라 어플은 Camera 360으로 촬영한 사진이다. 이 카메라 어플 사용으로 각 촬영한 사진보정 후 결과물 나오니 거의 디카 뺨칠 정도였다. 이번에는 풀HD 동영상으로 촬영해봤다. 사용한 카메라어플은 기본 카메라 어플로 촬영했다. 아직까지 안드로이드 마켓에 캠코더 어플이 미미한 이유였지만. 사진은 20.. 2012. 1. 10.
인천역에 컨테이너 야적장이 생겼다. 학원 다니는 이유로 그동안 자전거 탈 시간이 없었다. 모처럼만에 자전거를 타고 만석동을 향해 갔었는데 사료공장앞 맞은편 컨테이너 야적장이 새로 생겼다. 생긴지 얼마안 된 것 같지만, 지금까지 의왕 부곡에서 인천까지 트레일러로 왕복 이동수단이었는데 요즘 기름값이 고공행진으로 인해 더 이상 감당할 수가 없는 건지 이제 경인선도 컨테이너 화물열차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다만 낮시간인데다 숨바꼭질처럼 운행으로 쉽지만은 않다. 사진은 2011. 11. 6. 우회고가교밑 사료공장 앞에서 촬영했습니다. 2011. 11. 12.
와이브로 에그 단말기 개조부착 아이폰 중고 구입 후 한동안 놀고 있던(?) 와이브로 무선공유기인 에그(KWI-B2200) 단말기가 사용하기 시작했다. 사실.. 지난 2010년에 가입하고 12개월 약정으로 와이브로 에그 공짜로 받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와이브로 1G는 정액제인 반해 3G 데이터는 종량제였었다. 물론 몇 개월 후 3G 500M 데이터 정액제에 추가 가입했다. 하지만 데이터 속도는 3G망보다 와이브로가 빠르다는 게 확실했다. 그리고 2011년 현재 8개 주요 고속도로 비롯한 전국에 와이브로망 서비스 조금씩 확대하자 그전에 지방 중소도시에서 있으나 마나였던 에그 단말기는 이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언제 더 추가 확대할지는 아직 발표가 없는듯하다. 여기까지 나의 와이브로 이야기였고. 어디 외출할 때 에그 단말기 들.. 2011. 6. 18.
인천항에 들어온 용인경전철 외출하기 전 어느 날 남대문에서 28 - 200mm 싸구려 중고렌즈 구입 후 아파트 베란다에 렌즈 시험하던 중 갑자기 뭔가 트레일러에 실린 6량의 경전철 차량이 발견했다. 처음에는 수출한 것으로 보였으나 '현대로템' 사이트에 찾아봐도 비슷할 뿐인 게 고작이었다. 그러나 막상 생각해보니 용인경전철이 떠올랐다. 이미지에 검색해보니 확실했다. 항공기 비롯한 철도차량과 레저용으로 유명한 캐나다 '봄바디어'사의 용인경전철 차량이 인천항에 들어왔던 것이었다. 이미 지난 2009년 2월부터 반입하기 시작했는데 4개월 만에 추가반입해 이동할 준비가 되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트레일러 싣고 인천항에 떠났다. 사진은 2009. 6. 25. (옛) 집에서 촬영했습니다. 2009. 6. 26.
펜탁스 istDS 영입과 부곡차량사무소에서 폐차대기 중인 디젤기관차 지난 2009. 2. 28. 난생 처음으로 DSLR로 넘어왔다. 비록 병행수입품이면서 중고로 영입했지만 고장만 안나면 큰 다행일 뿐이다. 상태는 괜찮고 2004년에 제조했으니 거의 올드디카급으로 해당할 정도였다. 그전에 있었던 파나소닉 FZ50 하이엔드 디카 가지고 여행했었지만, 주변 사람들 보면 DSLR 소지한 여러 명이 있자 결국 2년 만에 안 부러움을 견디지 못하고 DSLR로 넘어왔다. 3. 1절 휴일 부곡차량사무소에서 유치 중인 디젤기관차 6량이 폐차 대기하고 있었다. 7100호대 5량과 7500호대 홀로 1량이었다. 외관에 박힌 패찰은 미국 GM 계열사인 GMC에서 도입했는데 가장 먼저 도입한 게 7500호대다. 사실.. GM이라면 우리나라(한국)의 GM대우(지금은 한국GM)가 생각나지만, 자동.. 2009. 3. 5.
처음으로 만져본 내일로 티켓 지난 2008. 7. 15. 화요일에 동인천역에서 처음으로 내일로 티켓 끊어봤다. 원래는 인천역에서 끊어보려고 하는데 창구안에 있던 발매기기는 일반발매용이라 역무원분이 동인천역에 가서 끊으라고 권했다. 그러나 내일로 티켓은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내 나이 24(만 23)세 이지만 한 차례 더 있을지 몰라도 내 생일이 지나면 평생 잊을 수 없는 티켓이다. 출발일은 2008. 7. 20. 그러나. 날씨 때문에 걱정하는데 나는 절대 변함이 없다. 부모님이 크게 걱정하시지만, 악천후에도 뚫어 나갈 수밖에 없다. 그래도 안부 문자 보내는 것이 당연한 말씀이다. 몸조심해서 다녀오겠습니다. 사진은 2008. 7. 19. (옛) 집에서 촬영했습니다. 2008. 7. 19.
입석 표 끊으신 분은 신문지로 챙기세요 주말이나 휴일, 명절 때 무궁화호 좌석표 끊으려고 했는데 금방 매진상태 되어버리기 일쑤다. 거의 인터넷으로 승차권 예약했기 때문인데 그래서 다음 열차든 그 다음 열차든 간에 무조건 입석 표로 끊을 수밖에 없다. 입석(立席)이란 말 그대로 전철이나 시내버스처럼 서서 타는 뜻 이다. 그러나 KTX와 새마을호는 입석 표는 없으나 지난 명절기간 동안 입석으로 적용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오는 6월 1일부터 KTX도 유사시 입석으로 적용한다. 그러나 철도노조는 KTX 입석으로 적용하면 승객을 안전위협한다고 거센 반발할 것 같다. 입석 표 끊거나 끊을지도 모르니 신문지로 꼭 챙겨야 한다. 열차 바닥에 그냥 앉으면 바지 엉덩이 부분 더러워 질까 봐 신문지로 깔고 앉기 위해서다. 물론 가족들이나 단체들은 돗자리로 챙겨.. 2007. 5. 29.
KTX-II 목업 판 용산역 앞 입성 한강철교 근처에서 출사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용산역 앞에 뭔가 이벤트 공사하는가 보니 우연히 KTX-II 목업 판이랑 만났다. 부산 철도물류 산업전(??) 마치고 몇칠 뒤 서울 용산역 앞에 입성했다. 그러나 아직은 마무리 공사진행 중이고 아무래도 일요일(27일)에 용산역 앞 열릴 예정일 것 같다. 사진은 2007. 5. 26. 용산역 앞에서 촬영했습니다. 2007. 5. 26.
청량리역 7, 8번 홈 승강장 신설 지난 2007. 5. 6. 청량리역 에서 중앙, 태백, 영동선 7, 8번 홈 승강장 완공해 본격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했다. 지난주 마무리 공사 진행 중인데 아무래도 월요일부터 7, 8번 홈 승강장으로 이전했다. 기존에 있던 5, 6번 홈 승강장은 경춘선 방면으로 물려주고 1, 2번 홈 승강장은 전철 고상홈 공사에 들어갔다. 조립형 건물용 벽으로 지었지만 그래도 준영구 적인 임시역에 불과하다. 계단 옆 오른쪽에는 장애인(우)용 엘리베이터 설치했다. 그러나 계단 오르기 불편한 노인분들에게는 벌써부터 사용하고 있다. 계단 양옆에 유리창에 설치했다. 계단은 나무고, 중간바닥은 대리석 비슷한 모양에 설치했다. 완공하긴 했지만, 아직도 곳곳에 남아있다. 자판기도 미가동 상태이고 그나마 매점은 영업에 들어갔다. 사진은.. 2007. 5. 15.
파나소닉 FZ50 영입과 야간촬영 지난 2007. 3. 24. 토요일 그동안 나의 돈 모아서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정품으로 구입했다. 처음으로 기계식 줌인 하이엔드 디카 내 손에 들어왔다. 원래 용산에서 사려고 했지만, 특히 나진상가 12, 13동에는 거의 대부분 내수품 들어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정품도 있지만. 이젠 올림푸스 디카는 벗어나고 파나소닉으로 넘어왔다. 구입하기 전 DSLR 구입하고 싶지만, 렌즈도 별도추가로 구입해야하고 관리도 잘해야 하는데 게다가 나는 손 떨림 보정기능은 물론이고 망원 쪽이 선호한 편이다. 구입 후 처음에는 숨겨놔야 하지만 이미 부모님이 자주 감상하러 오자 결국은 혼날 수밖에 없었다. 역시 손 떨림 보정기능이 있자 흔들림이 거의 없다. 그리고 ISO400 설정했지만, 노이즈는 거의 없다. ISO1600 설정.. 2007. 3. 26.
에프킬라와 원조 에프킬라 삼성제약 살충제 브랜드인 에프킬라 아니고 그냥 '킬라'다.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데 주로 슈퍼마켓이나 할인점 또는 약국에서 판매 하고 있다. 삼성제약 '킬라'는 이전 브랜드인 '에프킬라'다. 1960년대 일본 살충제 업체인 '긴죠'사의 기술 도입해 처음에는 유리병으로 판매했지만 당시 유리값이 비싸 스프레이로 판매했다. 그러나 살충량이 적어 얼마 못 갈 것 같자 용량 길게 늘었다. 삼성제약 '에프킬라'는 한때 국내에서 베스트셀러 상품이고 국민 살충제다. 이외에도 모기향초와 전자모기향 다양한 살충제 제품들도 있었다. 삼성제약 킬라와 에프킬라 제품비교. 왠지 형과 아우 사이 인 것 같다. 그러나 IMF 이후 살충제 사업부는 외국계 기업인 한국존슨 에게 매각했지만 '에프킬라'는 그대로 판매해왔다. 하지만 삼성제약.. 2007. 3. 12.
스카이 IMB-1000 구입과 폰카 사진찍기 지난 2006. 12. 30. 새해 이틀 전 3년 만에 핸드폰을 바꿨다. 그것도 보상기변으로 하지만 3년만 이라도 핸드폰 보조금은 받지못했다. 그 이유는 부모님의 명의로 2년 동안 넘었지만, 나의 명의 된 지 2년도 넘지 못한 이유였다. 그렇지만 위성 DMB 있고 외장메모리 있다. 특히 200만 화소 카메라서 폰카로 찍는 기대가 크다. 내 핸드폰에는 터치스크린 있어 문자나 메모할 때 편할 정도다. 마치 PDA처럼 디자인은 매우 마음에 들었지만 사실.. 이 핸드폰은 악명높은 버그폰이었다. 소비자들이 화면 멈추고 각종 버그를 발생해 AS 수리 했지만, 그래도 여전하면 환불까지 받기도 했다. 결국은 이 핸드폰은 비추였다. 그래서 나는 다른 걸로 IM-8300 선택 하려고 했으나 이미 단종되었고 IMB-1000.. 2007. 1. 7.
경부고속도로 확장공사와 황간IC 이전 4번 국도 걸어가다가 중간에 경부고속도로 주변 인근 야산에 등반했다. 하지만 인근 야산에 나무들이 절반쯤 벌목했다. 그리고 경부고속도로 왕복 6차선 확장공사와 황간IC 대전방향 조금 이전했지만, 왕복 6차선 확장공사는 아직 진행 중이었다. 황간면 멀리 야산자락들. 날씨가 흐렸다 갰다 반복했다. 게다가 짙은 흐린 날씨에 비가 올 것 같았다. 아래는 경부고속도로 기존도로 보인다. 지나가는 금호고속 부산행 고속버스 추정된다. 그리고 중앙분리대 자리에 아직 설치돼 있지 않아 임시 콘크리트 분리대 설치했다. 아까 말했듯이 경부고속도로 기존도로가 보이며 옆으로 이설해 확장공사 진행 중이다. 하행선 옆 차선에는 아직 도로 페인트칠하지 않아 왕복 4차선까지 임시 콘크리트 분리대 설치했다. 산이 75도로 깎았다. 산사태.. 2006. 11. 13.
'의왕' 땜빵으로 변경한 철송유통기지 원래 간판명이 부곡철송유통기지 인데 의왕역 변경 이후 따라가 의왕철송유통기지로 변경했다. 한마디로 그냥 간판만 변경했을 뿐. 철송유통기지는 포스코의 철강물류센터다. 운송은 천일정기화물자동차('이하' 천일 화물) 운영하고 있다. '의왕' 만 글씨 간판 땜빵으로 변경했다. 갑자기 열차 행선 판 땜빵질 생각나기만 하다. 휴일이라 화물차고지에 주차한 트레일러트럭들이 거의 가득 찼듯 했다. 천막에 씌우는 내용물 보면 냉연코일인 게 분명하다. 주차한 많은 트레일러들이 앞에 K711이라는 군용 트럭이 있다. 꽤 깨끗한 상태지만 범퍼 자세히 보면. 오른쪽 앞으로 꺾었다. 범퍼에 숫자 지우는 흔적이 없어 아무래도 소속부대는 없는 신차로 보인다. 창원으로 이전 이후 로템 의왕공장은 폐쇄한 지 오래됐다. 지금은 현대로템 사.. 2006. 9. 11.
거의 떨어져 나간 행선판 땜빵질 지난 2006. 7. 11. 병원에 갔다 온 뒤 잠깐 신탄리행 통근열차 타러 갔다. 한마디로 미니 여행기다. 그러나 경원선 통근열차 4편성 운행하고 있는데 행선판 전부 땜빵질 처리했지만 세월이 지나자 점점 떨어져 나가고 있었다. 일부는 그냥 통일호 행선 판 달은 채 운행하고 있고 안내방송은 여전히 통일호 열차 나온다. 종이로 땜빵질 했지만 거의 떨어져 나갔는데 행선판 속에는 문산 -> 서울행 이라고 보일 거다. 거꾸(반대)로 땜빵 처리했는데 역시 눈에 띄게 보인다. 역시나 첫 번째 사진이랑 동일. 거의 떨어져 나가고 있다. 아예 (구) 통일호 행선판 그대로 달고 운행한다. 마지막으로 지난 2004. 4. 1. 교외선 운행 중지한(화물열차만 운행) 송추역 방면은 땜빵으로 가려졌다. 사진은 2006. 7. .. 2006.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