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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66

경인선 무궁화호 (33) 지난 2013. 5. 12. 로지스에서 강경 – 중동 4496(4495)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이 열차는 돌아오는 열차지만, 아침에 중동역이 아닌 소사역에서 출발한 열차라 강경 젓갈 등 단체관광열차를 마련했다. 소사역에서 하차 후 중동역에 진입해 잠시 정차하고 2분이 지나지 않아 인천방면으로 떠났다. 단체관광객들이 많았는지 백두대간 탐방열차에다 4량의 보통객차까지 합쳐 11량의(발전차 제외) 편성했다. 전기기관차 운행하는 모습은 기대하지 않았지만.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3. 5. 12. 중동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3. 10. 19.
2013. 1. 26. 지나가는 열차들 2013년 새로운 해 시작된 지 이제 한 달 가까이 지나가고 있었다. 오랜만에 지나가는 열차들의 잡사를 담아봤다. 사실.. 나의 목적은 8500호대 컨테이너 화물열차를 잡아보려고 했지만, 아침이나 오전에 일찍 출발한 게 대부분이며, 고향으로 돌아온 이후 버스 배차간격 때문에 사실상 불리해진 상태다. 그래도 8500호대 화물열차 운행한 모습을 한 번쯤 직접 보고 싶은 마음이. 새마을호 #1122 [여수(여수엑스포) - 용산] 화물열차 #5081 [오봉 - 황등] 무궁화호 #1506 [여수(여수엑스포) - 용산] 무궁화호 #1425 [용산 - 광주] 무궁화호 #1212 [부산 - 서울] 화물열차 #3536 [익산 - 인천] 화물열차 #3203 [오봉 - 동해] 무궁화호 #1217 [서울 - 부산] 화물열차 .. 2013. 2. 12.
경인선 무궁화호 (32) 지난 2013. 1. 17. 로지스에서 승부 - 동인천 4514(4513)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중앙, 태백, 영동선 한 바퀴 도는 환상선 눈꽃열차였다. 관광열차 견인한 기관차는 8500호대 전기기관차였는데 이미 서울 - 승부 환상선 관광열차를 담당하고 있었다. 게다가 카페 객차까지 편성으로 아마 정규편성을 빼 온 것 같았다. 원래 임시열차를 견인을 담당했던 디젤기관차는 새마을호 PMC/PP동차 역사 속으로 사라진 이후 남아있던 동차형 객차쪽으로 거의 대거 투입한 것 보아 그런 이유인 것 같았다. 비록 이른 아침에는 볼 수 없었지만 이날 아침 일찍 8500호대 전기기관차는 처음으로 인천에 입성했다. 언젠간 경인선에서 임시열차이든 화물열차든 8500호대 전기기관차의 흔하게 볼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았다... 2013. 1. 19.
경인선 무궁화호 (31) 지난 2012. 11. 23. 로지스에서 원주 - 인천 4523(4524)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원주, 양평에서 올라온 지역 단체관광객들이 인천역 차이나타운 및 인천시티투어 전세열차로 추정된다. 평일 날 이긴 하지만 전기기관차 견인으로 올까 말까라고 생각했었지만, 역시나 디젤기관차로 운행했었는데 어찌 된 일인지 원주로 돌아갈 때 장폐단 상태로 운행하고 있었다. 혹시나 청량리역에서 디젤기관차 - 전기기관차 교체로 운행할 것 같은 생각이.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2. 11. 23. 도원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12. 2.
경인선 무궁화호 (30) 지난 2012. 11. 10. 로지스에서 동인천 - 영주 4513(4514)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이 열차는 새로 나온 백두대간 탐방 열차로 단양 5곳, 영주 4곳에 관광코스를 마련한 열차였다. 새로 랩핑을 적용한 백두대간 탐방열차는 이전의 테마 랩핑을 적용했던 팔도 농심 체험열차였다. 비록 객차 1량 줄인 7량 편성되었지만 다가오는 겨울에 중앙, 태백, 영동선 등지 설경과 어울리게 기획을 맞춰졌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다음 봄이 찾아오면 랩핑을 해체할지도.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2. 11. 10. 부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11. 22.
경전선 중리 - 진주 이설 전 지나가는 열차들 경전선 중리 - 진주 구간은 지난 2012. 10. 23. 이설했다. 경전선 중리 - 진주 이설을 앞두고 나는 이 구간을 두 번째이자 마지막의 지나가는 열차들의 모습이다. 경전선 열차편수가 적을 뿐만 아니라 구간마다 교통편이 열악한 이유로 열차이용이 필수적이였지만 이설하고 난 후 이젠 열차 외엔 대체 교통편조차 없는 게 안타까울 뿐이다. 전체적으로 세 번을 답사했지만, 경전선 이설하기 전 이틀 동안이나 동영상 촬영을 담았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2. 10. 18. ~ 19. 산인역, 함안역, 원북역, 평촌역, 진주수목원역, 진성역, 갈촌역, 남문산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10. 31.
경인선 무궁화호 (29) 이틀 후인 지난 2012. 10. 25. 로지스에서 동인천 - 정선 4512(4511)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강원도 정선에서 정선 5일장으로 추정되는 단체관광열차다. 이번에 편성된 열차 일부는 8개 창의 무궁화호 객차가 들어있었다. 이젠 폐차할 시기가 될 것 같지만.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2. 10. 25. 도원역과 부근 육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10. 29.
경인선 무궁화호 (28) 지난 2012. 10. 23. 로지스에서 승부 - 동인천 4508(4507)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환상선 단체관광열차였는데 아침에는 영등포역에서 출발하고 돌아올 때는 동인천역에 온 것이었다. 아무래도 인천 쪽 관광객들이 적잖은 걸로 보아 이렇게 배려해놓은 것 같다. 하차시간과 퇴근 시간이 겹치면서 결국 20분 지연으로 거의 10시에 도착했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2. 10. 23. 도원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10. 28.
2012년 추석 연휴 지나가는 임시열차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자 국군의 날이 겹치면서 연휴 기간 동안 임시열차 운행했었다. 관광열차인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 비롯해 와인 시네마, 누리로호 열차도 임시열차로 동원했다. 일부 앞서 가는 선행 정규열차가 후행 임시열차에게 먼저 양보하는 이유로 수십 분의 지연을 먹기도 했다. 누리로 #H4351 [병점 - 용산] 무궁화호 #4421 [용산 - 순천] 무궁화호 #4423 [용산 - 여수(여수엑스포)] 무궁화호 #4411 [서울 - 포항] 화물열차 #3117 [오봉 - 태금] 무궁화호 #4425 [용산 - 여수(여수엑스포)] 누리로 #4351 [용산 - 광주 송정] 새마을호 #4211 [서울 - 부산] 기관차로 운행인 줄 알았는데 이제 PP동차가 내구연한이 얼마 남지 않아 마지막 임시열차일지도 모른다. 새.. 2012. 10. 21.
경인선 무궁화호 (27) 지난 2012. 10. 6. 어느 정보를 통해 로지스에서 원주 - 인천 4414(4413)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원주, 양평에서 온 지역관광객들이 인천역 차이나타운 및 인천시티투어로 전세열차를 마련해 놓은 것이었다. 지난 2012년 5월 평일 날에도 원주 - 인천 무궁화호 열차가 운행했었는데 디젤기관차가 아닌 8200호대 전기기관차가 들어왔지만, 아쉽게도 이날은 디젤기관차가 들어왔었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2. 10. 6. 동인천역, 만석고가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10. 14.
경인선 무궁화호 (26) 지난 2012. 9. 23. 어느 이웃분이 오류동역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들어온다는 소식에 로지스에서 검색해보니 오류동 - 삼탄 4457(4458) 무궁화호 열차였다. 이 임시열차는 그러나 천주교에서 단체 성지순례열차가 아닌 단순한 단체관광열차였다. 게다가 발전차 제외한 12량의 편성하고 장거리로 충분한 전기기관차가 나올 가능성이 있겠지만. 결국은 중련 디젤기관차 견인으로 운행했다. 아직까지 시기상조지만 출발 전 수색역에서 출발해 오류동역에 도착하고 다른 방향에 객차를 연결 후 한일시멘트 공장 전용선으로 회차해 1시간 이상 대기한 끝에 단체승객들 승차하고 오류동역에 출발했다. 그런데 가장 주목할만한 게 7300호대와 7400호대의 총괄제어로 운행했다는 점. 사실.. 7300호대 끼리나 7400호대 끼리 만.. 2012. 9. 29.
경인선 무궁화호 (25) 지난 2012. 7. 17. 제헌절이지만, 동인천 - 여수(여수엑스포) 4459(4460)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여수세계박람회 단체관광열차를 준비된 것이며, 개막 이후 박람회 기간 동안 안 그래도 경인선 어느 전철역에서 여수역으로 가는 임시열차 나올까 말까였는데 역시 예상대로다. 준비된 임시열차는 야간운행상태로 캠코더 내장에 나이트 샷이라는 설정해서 촬영했다. 그런데 촬영 막판에 엉뚱한 초점 때문에 촬영에 망칠뻔했지만.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2. 7. 17. 도원역 부근 육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7. 25.
경인선 무궁화호 (24) 지난 2012. 5. 1. 동인천 - 단양 4501(4502)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노동절을 맞이하여 단양 각종 여행상품으로 준비된 것이었다. 이번에 준비된 편성열차는 줌마렐라 객차랑 섞인 구특전 무궁화호 열차와 해랑 발전차다. 그런데 객차번호와 거의 잘 맞은 걸로 보여 원래 있던 건지 아니면 다른 객차에 연결한 건지 알 수가 없다. 출발한 디젤기관차의 엔진 출력이 특이한 소리를 잡았다. 주변에 저상버스의 엔진 제동 거는 소리 같기도 하고. 인근 학교에 또 다른 음악 소리를 들리는 걸 보아 이날 일부 학교에서는 춘계체육대회가 열렸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2. 5. 1. 도원역 부근 육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5. 8.
경인선 무궁화호 (23) 지난 2012. 4. 28. 제천 - 인천 4567(4568)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인천 중국의 날 문화관광축제 맞이하여 중앙선 지역의 각 외지인 관광객들이 인천 차이나타운에 방문한 것이었다. 주말여행 하기엔 안성맞춤이다. 인천 차이나타운 비롯한 자유공원 둘러보고 월미도도 갔을지는 모르겠지만 6시간 정도의 당일 단체여행 마치고 제천역까지 각 지역으로 돌아갔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2. 4. 28. 파라다이스 호텔 주차장, 만석고가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5. 7.
경인선 무궁화호 (22) 지난 2012. 4. 24. 인천 - 전주 4540(4539)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전주에서 마이산 벚꽃 맞이 축제로 벚꽃관광열차를 편성한 것이었다. 앞서 지난 2012. 4. 21. 이와 동일 편성한 열차가 운행했었는데. 집에서 동인천역까지 걸어서 도착했는데 이미 인천역 축항선으로 회차하고 수색역으로 향한 회송열차가 기다리는 끝에 도원역을 지났는데 워낙 빠른 속도로 폰카 사진 2장만 담는 게 전부였다. 처음부터 동영상으로 찍을걸. 사흘 후인 2012. 4. 24. 동일한 관광열차가 동인천역에서 관광객 하차하고 신호대기로 겨우 4장에 담았고 신호가 되자 동인천역에 떠나기 시작했다. 관광열차 빠질 수 없는 게 역시나 어지간한 술이다. 목적지까지 도착해도 쓰레기를 챙기지 않은 채 객실 내 그냥.. 2012. 4. 30.
경인선 무궁화호 (21) 지난 2012. 4. 8. 인천 - 곡성 4461(4462)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섬진강 레일바이크 관광열차지만, 이미 그 전부터 동인천역과 지하상가 연결통로에서 관광열차 운행한다는 전단에 알고 있었다. 거의 3개월 만에 경인선 무궁화호 열차지만.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2. 3. 18. 동인천역 지하상가, 4. 8. 도원역 부근 육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4. 14.
경인선 무궁화호 (20) 지난 2012. 1. 15. 어떤 분의 정보로 통해 보고 로지스에서 검색해보니 동인천 - 승부 4523(4524)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이 열차는 중앙, 태백, 영동선 한 바퀴로 돌아오는 환상선 눈꽃열차였다. 물론 당일치기 열차지만 지금까지 환상선 눈꽃열차는 서울역이나 청량리 - 승부 간의 열차가 대부분인데 이젠 인천까지 착발하는 열차는 처음이라고 할까나. 그리고 나흘 후 지난 2012. 1. 19.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지만 동일한 노선이라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환상선 눈꽃열차 이용할 승객들은 등산복 입은 간간이 보이지만, 코트를 입은 여성분도 열차에 승차한 거 봤다. 물론 등산복을 입든 코트를 입든 여행할 복장을 맞춰질 뿐이지만. 사진은 2012. 1. 15. 동인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1. 20.
경인선 무궁화호 (19) 지난 2012. 1. 11. 태백 - 동인천 4536(4535)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전날 밤(2012. 1. 10.) 동인천역을 출발하여 다음날 새벽 정동진역에 도착해 정동진 주변 단체여행하고 다음 목적지 태백으로 이동해 태백 주변 단체여행 마치고 태백역을 출발해 동인천역을 돌아오는 길이다. 그런데 정동진 - 태백 이동 경로가 가장 큰 관심사다. 열차로 이동 편성흔적은 없었고 아마 관광버스로 38번 국도를 통해 태백에 도착추정 된 것 같았다. 새해 첫 경인선 무궁화호 열차 운행하기 시작해 그것도 평일이긴 하지만 앞으로도 몇 달에 2 ~ 3번 정도 나타날까 말까지만. 사진은 2012. 1. 11. 동인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1. 15.
경인선 무궁화호 (18) 지난 2011. 11. 23. 정동진 - 백운 4520(4519)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무박 2일간의(사실상 1박 2일이지만.) 열차이며, 전날 밤(2011. 11. 22.) 백운역을 출발하여 다음날 새벽 정동진역에 도착해 정동진 주변 단체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길이다. 그날 퇴근 시간 무렵 맹추위 속에 동영상 촬영하고 사진화로 캡처했지만 역시 밤이 되니까 거의 떡이 되어버린 노이즈에게는 피할 수 없었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1. 11. 23. 개봉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1. 11. 24.
경인선 무궁화호 (17) 다음날인 2011. 11. 2. 동인천 - 김천 4413(4414)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역시 마찬가지로 단풍시즌 단체관광열차이긴 하나 김천에 '청암사'라는 사찰 관람 外일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견인할 동력차인 다름 아닌 디젤기관차지만 레이디버드인 통통뮤직트레인 기관차가 견인을 맡았다. 출발시간이 아침 6시 32분이라 전날보다 좀 더 일찍 나오자마자 시간이 촉박했지만, 다행히 출발 3분 전에 도착했다. 무엇보다 고상홈에서 출입문 열린 모습을 봤었는데 확실히 약간의 건너서 승차할 수 있었다. 그런데 안내원 추정된 분이 객차 안에서 가볍게 뛰어 잠시 하차한 모습을 보아 놀랍기도 했다. 그리고 서서히 출발해 김천으로 향해 떠났다. 사진은 2011. 11. 2. 동인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1. 11. 9.
경인선 무궁화호 (16) 지난 2011. 11. 1. 동인천 - 정읍 4531(4532)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단풍관광 시즌 기간이라 내장산 단체관광열차였다. 출발시간이 아침 6시 55분이라 정상적인 시간보다 일찍 나오고 간신히 여유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정류장에서 탈까 말까 한 어슬렁거린 사복 차림으로 보이는 여고생 때문에 시간이 촉박해져 동인천역에서 내리자마자 재빨리 뛰는 끝에 승강장에 도착했지만, 출발 1분을 남기고 고작 3장만 촬영한 게 끝나버리고 말았다. 사진은 2011. 11. 1. 동인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1. 11. 6.
경인선 무궁화호 (15) 지난 2011. 10. 21. 어느 이웃분이 경인선 무궁화호 열차 운행한다는 정보가 들어왔었다. 로지스에서 검색해보니 동인천 - 진주 4521(4522)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이 임시열차는 동인천역을 늦은 밤에 출발하여 다음날인 22일에 도착해 무박 2일(사실상 1박 2일이지만.)간의 수학여행 열차였었다. 초등학교 몇 학년 학생들과 인솔교사들이 동인천역에 집합하고 열차 오기 기다린 끝에 무궁화호 열차가 1번 홈에 들어왔다. 이렇게 고상홈인데다 일부 안전펜스에 막혀있는데도 거의 불편 없이 가뿐하게 승차하고 진주역을 향해 떠났다. 다음날 밤 간석역에 정차하기 전 무궁화호 열차가 먼저 통과해 버리자 다시 인천방면 전철을 갈아타고 다시 동인천역에 도착했다. 그러나 탑승했던 초등학생 수학여행객들은 이미 하차한.. 2011. 10. 30.
경인선 무궁화호 (14) 지난 2011. 10. 16. 로지스에서 주말 임시열차 역명을 검색해보니까 김유정에서 출발하는 4427 간석행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그러나 4428 간석 - 김유정 무궁화호 열차는 아침 일찍 출발한 이유로 김유정역에서 출발한 4427 열차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인물 소설가 '김유정' 관련한 당일 단체관광 상품한것으로 보였으며, 발전차 제외한 객차가 12량인데 설마 전기기관차가 견인운행을 할 것 같다는 믿고 싶겠지만. 이렇게 발전차 1량 + 12량의 긴 객차가 디젤기관차가 그것도 단독으로 견인 운행한 게 대단했지만, 그나마 중, 단거리라서 충분한 편이었다. 물론 빠른 속도는 아닌 편이었지만 그리고 오류동역을 지나가고 부천, 인천으로 정차 없이 향했다. 간석역에서 승객들 모두 하차한 뒤 인천 축항선으.. 2011. 10. 19.
경인선 무궁화호 (13) 지난 2011. 6. 11. 어느 카페에서 인천발 무궁화호 임시열차 운행한다는 정보가 들어왔는데 거의 알아채지 못할 뻔했다. 로지스에서 검색해보니 인천 - 안동 4513 무궁화호 열차였었다. 이번 단체관광 열차는 백령도 단체여행상품으로 전날 안동역에서 출발한 4514 무궁화호 열차는 새벽에 인천역 도착하고 이른 아침 연안부두에서 뱃길 타고 백령도 갔다 온 것이다. 이번에 운행할 편성은 오랜만에 본 구특전 무궁화호 열차였으며, 그 열차는 타본 적이 있었다. 그런데 연안부두에서 배 도착시각이 약간 늦은 걸로 보아 승객들이 늦게 승차이유로 제시간보다 25분 늦게 출발한 것이었다. 수색차량사무소로 회송하고 안동으로 출발 전 미리 장폐단 끌고 인천으로 향해가고 있었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1. 6. 12... 2011.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