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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66

경인선 무궁화호 (12) 지난 2011. 5. 22. 어느 블로그나 카페에서 인천발 임시열차 운행한다는 정보가 나오자 로지스에서 검색해보니 동인천역에서 출발하는 4521(4522)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도착지는 풍기역인데 사실 정확히는 잘 모르고 풍기에서 인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그날 편성은 디젤기관차 견인한 줌마렐라 단체관광 열차였다. 선 회차 보기 위해 도원역 부근 육교에 도착하고 1시간 동안 있었지만 끝내 나타나지 않아 이미 몇 시간 전 인천에 도착한 상태였다. 그리고 기관차 엔진 출력 소리가 들리자 동인천역에서 출발해 풍기역으로 향해 갔다. 사진은 2011. 5. 22. 도원역 부근 육교에서 촬영했습니다. 전철 타고 어디 가던 중 오류동역에서 일반 무궁화호 열차와 농심 팔도체험 열차랑 합체 편성(?)되어 출발대기 .. 2011. 5. 25.
경인선 무궁화호 (11) 지난 2011. 5. 5. 광주 - 인천 4446(4445)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어린이날 맞이하여 '독서 열차여행'이라는 임시열차 운행이었다. 단체관광 열차 속하지만, 행선지 판을 걸어놓지 않고 대신 객차 창문에 복사용지로 대체해놓은 상태였다. 오전에 광주에서 출발하여 인천역을 도착 후 수색차량사무소 회송하고 난 뒤 오후에 광주를 출발하기 위해 미리 장폐단으로 견인해 인천역으로 향하고 있다. 사실.. 그전에 임시열차 운행정보 낌새를 알아채지 못할 뻔했지만, 다행히 어느 카페에서 좋은 정보를 확인해 주었다. 디젤기관차로 견인 운행한 임시열차는 이젠 지겹기만 하다. 경인선에서 8200호대 전기기관차나 누리로 운행한 모습은 보고 싶긴 하지만.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1. 5. 5. 도원역 .. 2011. 5. 9.
경인선 무궁화호 (10) 지난 2009. 10. 18. 부평 - 구학 4421(4422)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알다시피 가을시즌과 함께 일부 성지순례 시즌이라 무궁화호 2편과 새마을호 1편의 대규모 단체순례 열차였다. 이미 먼저 떠난 4469(4470) 12량의(발전차 제외) 편성된 장대 무궁화호 열차는 아쉽게도 사진을 담지 못했다. 이번에 편성된 열차는 줌마렐라 구특전 무궁화호 열차지만, 래핑을 씌워 새마을호인지 무궁화호인지 구분하기 쉽지는 않다. 인천 축항선으로 회차하고 부평역에 도착해 10량의 전철 승강장공간을 넘는 상태로 정차했다. 먼저 떠난 12량짜리 장대 무궁화호 열차도 찍은 사진보다 훨씬 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사진은 2009. 10. 18. 동인천역과 부평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1. 4. 10.
경인선 무궁화호 (9) 지난 2009. 10. 11. 로지스에서 인천 - 강경 4403(4404)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강경 젓갈축제 추정되는 단체관광 열차지만 이미 거의 1년이 넘은 상태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사진을 담고 하드에 저장한 지 1년 만이다. 사진은 2009. 10. 11. 파라다이스 호텔 주차장, 우회고가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11. 4. 8.
경춘선 화랑대역 마지막 행사와 남춘천행 마지막 열차 경춘선 화랑대역 마지막 행사와 남춘천행 마지막 열차에 동영상 촬영했다. 하지만 카메라와 캠코더 두 손 들고 촬영해야 하니 손이 시렵운 탓에 좀 어설프게 촬영했다. 물론 여기에 철도 동호인들도 동영상 촬영했지만. 동영상 촬영은 2010. 12. 20. 화랑대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0. 12. 24.
역사 속으로 사라지기 전 경춘선 무궁화호 열차들 경춘선 고별을 앞두고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질 채비에 들어간 상태다. 나는 사라지기 한참 전 경춘선 출사는 고작 2회 전부고 그 이후 그다지 무관심했다가 2009년 말에 지나서야 조금씩 후회한 게 아쉬웠다. 마지막까지 운행 중인 봉고 기관차가 70년대 7000호대 격하형인 6300호대 디젤기관차 운행했던 옛날 사진 본 게 생각나고 철교를 건너가던 양회조차 옛날 사진에 경강 철교와는 유사한 걸로 보였다. 이제 경춘선 일반열차 사라지기 전 지나가는 열차 사진을 담아봤다. 사진은 2008. 4. 27. 김유정역 부근 어느 건널목 앞에서 촬영. 사진은 2010. 12. 7. 강촌 유스호스텔 공사장 앞과 강촌교에서 촬영. 사진은 2010. 12. 16 교곡 건널목에서 촬영. 사진은 2010. 12. 19 경강철교.. 2010. 12. 20.
경인선 무궁화호 (8) 지난 2008. 12. 28. 로지스에서 부평역을 검색한 결과 강릉 - 부평 641? 건설 무궁화호 열차가 발견했다. 그러나 로지스 열차 정보의 스크롤 따지 못해 아쉽기만 하다. 도착시각은 18시 25분에 급행열차선 3번 홈 아닌 화물열차선으로 통해 도착했다. 하지만 원래 전기기관차가 운행했으면 좋았었는데 디젤기관차가 견인 운행해 큰 기대는 별로 없었다. 찍은 사진은 얼마 없지만. 사진은 2008. 12. 28. 부평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08. 12. 30.
경인선 무궁화호 (7) 지난 2008. 10. 19. 주안 - 원주행 4473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이번 단체관광열차는 원주 치악산 당일치기 여행이다. 그런데 보통 객차량수는 5~6량 정돈데 단체이용객들이 많은지 8량이 나왔다. 출발 1시간 전 주안역에서 단폐단으로 연결하고 단체승객들을 승차한 뒤 출발시간이 아침 7시 3분 정도 출발하자 기관차의 속력을 높여 점점 빨라지기 시작해 다음 정차역인 부평역을 향해 가고 있다. 사진과 동영상은 2008. 10. 19. 주안역 부근 육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08. 10. 22.
경인선 무궁화호 (6) 가을 단풍시즌인 지난 2008. 10. 12. 인천 - 전주 4443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는데 사실은 동인천 - 전주 가는 단체관광열차였다. 그러나 하루 앞둔 지난 10. 11. 전주 - 인천 4444 무궁화호 열차는 새벽 4시 반에 도착해 새벽 시간 때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카메라 들고 우회고가교를 향해 가던 중 미리 장폐단 연결한 무궁화호 열차가 벌써 도착했다. 출발시간은 여유 있어 고가교까지는 충분히 도착할 수 있었다. 출발시각이 정시보다 6분 늦은 17시 08분 정도에 출발했다. 전철이나 입환 기관차가 먼저 출발한 것은 어쩔 수는 없지만, 인천역 앞 차이나타운 앞에 밴댕이 축제를 벌여 차량이 많아 교통경찰이 교통정리까지도 했다. 사진은 2008. 10. 12. 인천.. 2008. 10. 14.
호남평야에서 달리는 열차들 동익산에서 춘포까지 호남평야에 직선이라 왠지 동해남부선 못지않은 분위기가 나지만 여기가 경상도인 줄 알고 착각을 했을 뿐이다. 익산에서 출발한 지 얼마 안되 때마침 화물열차가 지나가고 있었다. 화물열차 량수는 길어 30량 정도 보이겠지만. 동익산역에서 출발한 4400호대 입환 기관차와 컨테이너조차 끌고 동산역으로 향해갔다. 이것도 근거리 운행 수준급인지. 구원운행 하는 건지. 회송 중인지. 여수행 무궁화호 열차랑 같이 운행하고 있었다. 여기서부터 우렁찬 엔진 소리와 빠른 속도 낼 수 있었으면. 카메라 노출 보정이 어두워진 탓인지. 아침 해가 뜬 것처럼 보여 여수행 새마을호 열차가 첫차운행 한 줄 알고 착각해 보였다. 비비정에서 삼례철교 지나가는 CDC 통근열차 찍어봤는데 여기서 사진찍기에는 딱 좋은 장소.. 2007. 11. 22.
경인선 무궁화호 (5) 지난 2007. 10. 27. 로지스에서 부평역에 검색해봤는데 무궁화호 열차 1편성이 발견했다. 안동에서 출발한 부평행 4618 무궁화호 열차였는데 안 그래도 단풍관광 전세열차인 것으로 보였다. 부평역 도착시각이 20시 45분이지만 5분 지연해 20시 50분에 도착했다. 밤 8시 49분(20시 49분)에 부평역에 천천히 들어오고 있는데 전철 승객들은 처음에 별로 쳐다보지 않은 듯했다. 고상홈에 정차한 무궁화호 열차가 출입문이 열었다. 승무원분은 고상홈에서 조심스럽게 살펴보고 있는데 전철 승객들은 아직까지도 쳐다보지 않는다. 전세열차 승객들이 내리기 시작해 전철 승객들은 쳐다보고 있다. 고상홈에서 내린 승객들은 뛰어서 내려야 하는데 아무래도 잠깐 계단 내려갔다가 다시 고상홈에서 올라서 내린 것 같다. 전세.. 2007. 11. 4.
경인선 무궁화호 (4) 지난 2007. 10. 12. 올해도 어김없이 경인선 무궁화호 열차가 운행했었다. 그렇지만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별로 그친듯했다. 10월이 단풍시즌이지만 아무래도 인천에 모 학교에서 특별활동 이유로 증산행 전세열차 내준 것이다. 물론 당일치기는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밤늦게 인천역에 도착해야 할 판이다. 인천역에서 8시에 출발한 4603(4604) 무궁화호 열차가 13시 23분 증산역에 도착했다. 돌아올 때도 증산역에서 17시 02분에 출발해 22시 16분 인천역에 도착했다. 왕복 4분 지연했지만, 증산에서 단체여행 활동시간이 별로 없을 것 같았다. 인천역에서 학생들 전부 하차한 후 축항구내선으로 회송했다가 디젤기관차 장폐단으로 연결해 수색 차량사무소로 돌아갔다. 사진은 2007. 10. 12. 기독교 10.. 2007. 11. 2.
한강철교에 건너 오가는 풀 리미트 무궁화호 디자인리미트(지금은 SLS 중공업)사의 2003년형 신형 무궁화호다. 처음에는 구형 무궁화호랑 섞어 운행했었지만 지난 2006. 11. 1.부터 풀 리미트 무궁화호 편성해 호남, 전라, 장항선에 투입한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편성은 구형 무궁화호 1량이랑 섞어 운행하기도 하는데 보나 마나 장항행 무궁화호인 게 틀림없다. 호남, 전라, 장항선에 투입한 풀 리미트 무궁화호는 반면, 나머지 구형 무궁화호는 경부, 경전, 경춘, 중앙, 태백, 영동, 동해남부선에 투입했다. 물론 일부는 리미트 무궁화호 몇 량이랑 섞어 운행한 경우도 있다. 결국, 호남방면 쪽은 고급형 무궁화호로, 나머지는 보통급 이하형 무궁화호로 나눠 사실상 차별화인 셈이다. 사진은 2007. 5. 26. 한강철교 앞 체육시설에서 촬영.. 2007. 5. 30.
운 좋은 잡다한 레어급 영동역에서 수원행 승차권 끊은 후 18시 21분에 도착하는 무궁화호 열차가 5분 지연되었다. 그러나 5분 지연 덕분에 운 좋은 잡다한 레어급이 있었다. 화물열차가 영동역에서 들어와 통과한다. 빠른 속도지만. 서서히 빠른 속도 내고 줄지어 화물열차. 그러나 화물열차만 있는 것은 아니다. 차장차 2량, 1량 발전차 포함하고 3량의 리미트 무궁화호 열차가 화물열차랑 같이 운행하고 있었다. 아마도 해당 차량사무소 회송으로 가고 있는 열차였다. 그야말로 일명 '짬뽕' 편성이다. 수원역에서 내린 후 곧바로 천안발 용산행 급행열차 탔다. 그리고 구로역에서 내린 뒤 잠시 후 원주발 인천행 무궁화호 열차가 구로역에서 통과해 경인선 급행선으로 진입했다. 이것으로 내장산 단풍여행 경인선 무궁화호 열차는 2006. 10. 2.. 2006. 10. 31.
경인선 무궁화호 (3) 지난 2006. 10. 13.부터 1주일마다 인천 - 원주, 정동진 각각 1편성씩 경인선 무궁화호가 이젠 빈번하게 운행했었는데 이번에는 45?? 김제발 인천행 무궁화호 열차 인천역에 도착했다. 그것도 역시 관광열차지만, 나는 아주머니께 어느 단체에서 물어봤었는데 남인천 중고등학교 성인반 학부모회였다고 한다. 하긴 단체로 여행 갈 때 관광버스 기본적이지만 인천에서 단체관광열차는 참으로 오랜만이다. 인천역에서 관광승객들에게 하차한 뒤 무궁화호 열차는 뒤로 후진하고 건널목에 건너 축항구내선으로 회차한 뒤 장폐단으로 운행해 수색차량사무소로 회송했다. 이제 경인선 무궁화호 열차는 11월 중순까지 운행할 것 같고 비록 전세열차였지만, 내년에도 기약할 것인지. 사진은 2006. 10. 27. 인천역과 산업 1 건널목.. 2006. 10. 30.
경인선 무궁화호 (2) 지난 2006. 10. 14. 다음날 밤 다시 한 번 무궁화호 열차 보러 갔는데 8시 20분(20시 20분)쯤 인천역에 도착했다. 이번에는 44?? 인천발 정동진행 무궁화호 열차다. 그것도 디젤기관차 장폐단으로 운행했었지만, 인천역이나 축항구내선에 전차대가 없어 미리 장폐단으로 운행할 수밖에 없었다. 축항구내선에서 기관차단폐단으로 연결 후 건널목에서 대기하지 않고 노란 신호등이 들어와 바로 건넌 뒤 뒤로 후진해서 인천역에 도착했다. 그러나 왠지 고상홈이라 승차하기엔 좀 위험하고 불편하다. 전철 이용 승객들은 타기 전에 신기하기도 하다. 이용관광승객들은 어디에도 없고 몇십 분간 대기한 뒤 21시 10분에 정동진으로 향해 출발했다. 역시 무궁화호 열차 고상홈에서 정차한 거 처음 봤다. 그렇지만 고상홈에서 승.. 2006. 10. 17.
경인선 무궁화호 (1) 자전거를 타고 차이나타운 갔다 온 뒤 건널목에서 땡땡 소리가 났었는데 예상대로 무궁화호 열차를 발견하자 아무래도 나에게는 처음으로 발견된 것 같다. 사실은 밤에 무궁화호 있나 없나 살펴봤는데 이미 저녁에 갔다고 생각했지만, 아직 안 갔었다. 이제 경인선 타고 원주를 향해 출발했다. 사진은 2006. 10. 13. 산업 1 건널목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10. 16.
김유정(신남)발 태금행 무궁화호 열차 지난 2006. 7. 27. 로지스에서 김유정으로 검색해봤는데 4519 태금행 무궁화호 열차가 발견해 다음날인 7. 28. 오후 잠깐 옥수역에 왔다. 일반 무궁화호 열차가 아닌 거의 해태 특실 편성한 무궁화호 열차를 운행해 단체승객들이 얼마나 편안하겠지만 지나가는 열차 안에 살펴보니 공기 수송한 상태였다. 사진은 2006. 7. 28. 옥수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06.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