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역에서 만난 두 신차

2022년 한해 마무리 하루를 앞두고 4호선/안산 과천선 5차분 출고는 마무리되었고 이번에는 3호선/일산선 전동차 출고한 갑종회송이 있는데 드물게도 그날 두 편의 갑종회송열차 운행했다.

현대 로템에서 출고한 393편성 전동차 갑종회송이 의왕역에 먼저 도착하여 정차하고 몇십 분 뒤에는 우진산전에서 출고한 395편성 전동차 갑종회송도 의왕역에 도착했다.

그리고 전철이 몇 펀을 먼저 보내면서 몇십 분동안 정차한 두 신차는 395편성 전동차 먼저 출발했고 또 전철 몇 편을 먼저 보낸 뒤에야 393편성 전동차 출발했다.

 

 

 

 

 

2차 영상을 담기 위해 안산 중앙역과 고잔역 사이 어느 건물의 옥상으로 이동했는데 역시 겨울철 해가 짧아서 이미 어두운 상태였는데 뭔가 어두운 곳에 영상 담기에는 그렇고 퇴근 시간 때 엄청난 지연 덕에 다른 곳으로 이동할 기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거기서 대기한 끝에 2차 영상을 담았다.

비록 어두운 옥상에는 야경 사진이라면 좋겠지만..

 

 

 

 

사진은 2022. 12. 30. 의왕 주공아파트(1번 ~ 14번 사진), 안산 고잔 어느 건물 옥상(15번 ~ 20번 사진)에서 촬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