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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해 마무리 사흘 앞두고 지난 2022. 9. 27. 초도 편성한 EMU-320 601호기 출고한 지 3개월 만에 602호기 출고했다.
지난 초도 편성 때 출고식 행사로 엄청난 3시간 36분 지연으로 대전조차장에 도착한 뒤 2시간 40분 지연으로 광주기지 도착했는데 이번 편성은 15분 일찍 회덕역에 도착했지만, 역시나 신호 관계로 1시간 40분 지연으로 광주기지에 도착했다.
1차 영상은 담지 못했지만, 회덕역에 신호 관계로 지연 덕분에 지난번에 갔었던 주공아파트 삼거리 포인트에서 여유 있게 준비를 마치고서야 무사히 담았다.
그러나 다음 출고는 거의 기약에 없을 것 같다.
현대 로템이 재설계에다 수의계약 요구할 때까지 입찰을 불참하겠다고 으름장을 내고 우진산전이랑 스페인 탈고 컨소시엄 입찰을 참여한다는 계획이라고 하지만 언제 될지는 아직 모른다.
이게 어쩌면 마지막 출고일지도 모른다.
사진은 2022. 12. 28. 대전 법동 주공아파트 삼거리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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