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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역에서 수원행 승차권 끊은 후 18시 21분에 도착하는 무궁화호 열차가 5분 지연되었다.
그러나 5분 지연 덕분에 운 좋은 잡다한 레어급이 있었다.
화물열차가 영동역에서 들어와 통과한다. 빠른 속도지만.
서서히 빠른 속도 내고 줄지어 화물열차. 그러나 화물열차만 있는 것은 아니다.
차장차 2량, 1량 발전차 포함하고 3량의 리미트 무궁화호 열차가 화물열차랑 같이 운행하고 있었다.
아마도 해당 차량사무소 회송으로 가고 있는 열차였다. 그야말로 일명 '짬뽕' 편성이다.
수원역에서 내린 후 곧바로 천안발 용산행 급행열차 탔다.
그리고 구로역에서 내린 뒤 잠시 후 원주발 인천행 무궁화호 열차가 구로역에서 통과해 경인선 급행선으로 진입했다.
이것으로 내장산 단풍여행 경인선 무궁화호 열차는 2006. 10. 29. 막을 내렸다.
비록 늦어져 아쉬웠지만, 마지막으로 절대 놓치지 않게 사진을 담았다.
사진은 2006. 10. 29. 영동역과 구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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