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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공주역에 방문했는데 지도의 로드뷰를 보고 철조망이 막혀 있어 사전에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뒤 그냥 우회로 돌고 촬영을 마친 뒤 다시 우회로 돌아와야 하는 상황에 철조망 문 큰 구멍에 보아 직접 여닫는 문이 있었다.
알고 봤더니 공주역 뒷산에 야생동물의 이곳에 들어올 우려로 호남고속철도 개통 때 부터 철조망 문이 있었지만, 인근 주민이나 이용객이 편의를 위해 직접 문 열고 닫도록 이렇게 해놓은 것이었다.
만약 이렇게 지켜지지 않는다면 폐쇄하겠다고 안내문에 걸어놨다.
사진은 2017. 12. 19. 공주역 뒷쪽 문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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