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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리고../그 외 다반사

적절한 가성비 매직암(Magic Arm) - 카메라르 Tough Friction Arm 11" 영입

by 용구없다 2018.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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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촬영할 때 캠코더나 동영상 촬영 기능 카메라와 삼각대는 필수지만, 촬영 편의를 위한 2차적인 장비도 필요하다.


촬영할 피사체를 넓게 보려면 '프리뷰 모니터'라는 소형 모니터가 필요하고, 조명도 필요하다.


이 장비들을 장착해야 하는데 바로 매직암(Magic Arm)이라는 관절형 소켓이다.


그러나 매직암이 유명회사의 경우 대부분 10만 원 이상이라는 비싼 가격이 엄두도 나지 않아 저렴하게 2만 원 후반에 구입했는데 꽉 조여도 쉽게 움직여 버려 임의로 별짓 해봤지만, 소용이 없어 너무 저렴해도 좋지 않다는 깨달아 할 수 없이 적절한 가격의 물색했는데 바로 '카메라르 Tough Friction Arm 11" 매직암'을 영입했다.






지난 2018년 3월에 인터넷 쇼핑으로 영입한 카메마르 Tough Friction Arm 11" 매직암, 카메마르라는 회사가 미국계라 디자인 제작은 미국이며, 중국에서 생산했다.






걷 박스를 개봉하니까 나름대로 포장도 괜찮아 보인다.






모양만 봐도 고급스럽지만, 4만 원대 중반의 가격이면 어느 정도 적절한 편이다.


스테인레스 재질이며, 풀었다 잠기는 레버도 스테인레스 재질이라 거의 플라스틱 재질은 없는걸로 봐야 한다.






프리뷰 모니터는 매직암을 장착하고 삼각대 대신에 모노포드를 장착해봤다.


위치는 선택마다 다르지만, 어느 정도의 고정이 잘 되었다.






기존에 사용해왔던 2만 원 후반대의 매직암이 꽉 조여도 계속 움직이니까 천덕꾸러기 신세였다.


물론 뽑기 운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새로 영입하니까 어느 정도 해소된 듯했다.


이젠 어떻게 해야 할지.





사진은 2018. 3. 16. 집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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