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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6

대전조차장 주변 지나가는 열차들 (화물편) 영상 캡처한 사진수가 많아서 여객편과 화물편을 따로 작성했다. 갑종회송열차 지나간 이후 다수의 지나가는 화물열차들의 영상을 담았다. 신탄진역에서 출발한 화물열차는 항상 대전조차장에서 정차한다. 마지막에는 괴동행 무슨 갑종회송인가 봤더니 미군 평판차였다. 사진은 2022. 11. 19. 대전 원예시장 주차장에서 촬영했습니다. 2023. 1. 6.
대전조차장 주변 지나가는 열차들 (여객편) 갑종회송열차 지나간 이후 다수의 지나가는 열차들의 영상을 담았다. 사실.. 여기 대전 원예시장 주차장에 처음 방문이면서 사전에 위치상 어떤지 이 포인트 조사해봤는데 그리 나쁘지 않은 포인트다. 다만 구도상 전차선 지지대가 많아서 다소 호불호 갈리는 포인트이지만.. 호남고속철 개통 이후 서대전을 경유한 KTX 열차는 하루 10편 정도 유지 하고 있었다. 호남선 진입하는 영상 담았지만.. KTX나 ITX 계열의 EMU 열차처럼 일부 전기 기관차 위에 53호기 새겨져 있다. 회송한 대전조차장에서 출고해서 대전역으로 가고 있다. 사진은 2022. 11. 19. 대전 원예시장 주차장에서 촬영했습니다. 2023. 1. 6.
월봉과선교에서 지나가는 열차들 EMU-250 고속열차 갑종회송 지나간 이후 남은 시간은 오래간만에 지방에 내려오니까 호남선 열차들을 영상을 담았다. 촬영한 영상은 사진 캡처했다. 화물열차 #3486 [목포(대불선 경유) - 황등] SRT #661 [수서 - 목포] 무궁화호 #1408 [목포 - 용산] KTX 산천 #582 [목포(장성 - 김제 - 서대전 경유) - 용산] KTX #581 [용산(서대전 - 김제 - 장성 경유) - 목포] 화물열차 #3961 [나주(황등 경유) - 흥국사] 사진은 2020. 4. 29. 월봉과선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20. 5. 4.
서남권 쪽 처참한 실패 맛본 결과 - 대불선 탐방기 (1) 일로역에서 대불역까지 연결한 화물전용 노선이다. 선로거리는 12.4Km이며, 공사할 당시 시험운전이 필요해 전철화까지 완성되어 지난 2004. 3. 12. 개통했다. 원래 목포 신항까지 연결할 계획이었는데 오래전부터 조선업을 차지해 대불국가산업단지 내는 거의 조선업 관련인 것으로 보여 화물 취급해봐야 신안군 섬지역에 보내질 비료가 고작이었다. 결국, 지난 2010. 9. 28.부로 화물취급 중지해 서남권 쪽 처참한 실패 맛본 결과였다. 남은 건 철도차량 시험운행용밖에. 호남선 일로역에서 약 1.6Km부터 고가교 분기 시점이다. 호남선 이설로 새로 건설한 것이었다. 8200호대 전기기관차 중련으로 단행 운행해 패닝샷으로 찍혔다. 목적지는 광주역 가는 중인 걸로 보인다. 고가다리 지나고 곧바로 터널이다. 선.. 2010. 10. 14.
황간 ~ 추풍령구간의 처럼 - 신도 ~ 개태사 구간의 S자 드리프트 곡선 8, 90년대 경부선 황간 - 추풍령 S자 곡선구간처럼 호남선도 비슷한 구간이 있다. 바로 신도 - 개태사 S자 곡선구간이며, 드리프트 곡선구간 이기도 한다. 비록 경부선 황간 - 추풍령구간은 직선화로 이설해 곡선 철길은 사라졌지만, 호남선 S자 곡선은 지금도 열차를 다니고 있었다. 사진상 보면 멀리서는 안 보이지만 호남선 S자 구간이 확실했다. 망원줌을 최대 상태로 터널까지 보였다. 그리고 잠시 후 KTX 열차가 터널 나오자마자 바로 곡선을 꺾어 달리고 있다가 또다시 우회 곡선을 만나기 시작했다. 우회 곡선에서 달린 20량짜리 KTX 열차는 초승달 모양같이 생겼다. 이런 곡선구간에서 탈선될 우려가 커 기존선 최고속도 150Km/h도 넘지 못한 이유가 있었다. 그리고 중간 객차 안에서도 앞뒤 선두부까지 .. 2009. 5. 26.
폐선처럼 보이는 - 목포 삼학선 탐방기 목포역에서 목포항 석탄 부두까지 연결한 철길인 삼학선이다. 선로거리는 3Km, 하루 3~4번 정도로 추정되고 목포항 석탄 부두에서 유연탄 싣고 오는 운행한 철길이다. 이 철길은 지선에 속하지만, 왠지 폐선처럼 보이기도 한다. 목포역 철문에 잠겨있자 거기서 출발점인 게 보인다. 출발하자마자 철길상태는 좀 않 좋다. 중앙에 보통자갈 대신 알갱이같은 자갈을 깔아놓았다. 남교 건널목에 넘어가면 자갈은 없고 맨 흙바닥에 보인다. 열악한 철길은 군데군데 레일까지 파손돼 자칫 사고가 나면 어떻게 될지 걱정된다. 가다가 철길 중앙에 못 쓰는 옥매트까지 버려져 있어 용도는 뭐로 쓰는지 몰라도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 상태가 열악한 철길은 바로 흙바닥으로 보이는 철길이 다가왔다. 철길 변에 길게 주차돼 있었는데 지난 200.. 2008.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