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항선3 화물열차 운행은 살아있다. - 마산항 제1 부두선(임항선) 탐방기 (3)[마 지막] 첫 번째 포스트 작성한 마산항 제1 부두선(임항선) 탐방기 (1) ☜ 클릭. 두 번째 포스트 작성한 마산항 제1 부두선(임항선) 탐방기 (2) ☜ 클릭해보세요..^^ 신마산역 터에 도착하자 바로 옆에 수동변환기가 있었다. 한번 작동해봤는데 어찌 된 일인지 변환선로가 꿈쩍거리지 않았다. 선로변환 꿈쩍거리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상한 클립을 조여서 잠긴 것이었다. 아무래도 예전에 좋지 않은 사정이 있었는지 그런 것 같았다. 신마산역 터에 열차가 없으니까 늘 평온하기만 하다. 걸어가는 몇 명 사람들도 있지만 주, 부본선 나눈 선로는 사용했거나 사용하지 않는 레일 빛이 보면 알 수가 있었다. 사실.. 이 선로들은 지난 2004년쯤 콘크리트 침목과 레일이 교체한 게 틀림없다. 물론 마산 가도교 구간까지 영향으로 이.. 2009. 9. 13. 화물열차 운행은 살아있다. - 마산항 제1 부두선(임항선) 탐방기 (2) 첫 번째 포스트 작성한 마산항 제1 부두선(임항선) 탐방기 (1) ☜ 클릭해보세요..^^ 계속되는 쭉~~ 이어진 직선은 잠시 후 내리막 철길 보이기 시작했다. 단순한 시각적으로 보면 평지인 것 같지만, 정확하게 잘 보면 내리막 철길이 느껴진다. 여기도 걸어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선로 내만 자갈들이 깔렸지만, 내리막 곡선 철길이 우회 곡선이 보인다. 내리막 철길구간에 건널목 전동차단기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있다고 해도 고장일지도 몰라 경적 판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계속되는 내리막 철길이 진행되어 우회 방향에 이어진다. 기점 판이 훼손되어 몇Km 지점인지 알 수 없었다. 우회 방향 내리막 철길은 조금씩 틀어 자갈들이 한쪽으로 쏠려 있었다. 하수구로에 침목 간격이 조금씩 넓어져 레일이 지장 없는지는 걱정이.. 2009. 8. 31. 화물열차 운행은 살아있다. - 마산항 제1 부두선(임항선) 탐방기 (1) '임항선'이라는 불린 마산항 제1 부두선이며, 동호인은 물론 누구나 소수 적으로 알려진 선로다. 마산역에서 마산항 제1 부두까지 선로거리 8.6Km, 주로 석탄 부두에서 싣는 수송할 목적으로 사용한다. 예전에는 교원역에 있어 간선 일부 였지만, 지선에 속한 선로였는데 경전선 복선화 이후 공원화 활용으로 지난 2011년 2월 폐선했다. 한 가지 중요한 게 화물열차 운행 여부다. 마산역에서 그 철길 주변따라 걸어가다가 화물열차 운행하는 모습이 보였다. 대충 한 달에 1~3회 정도 운행한 것으로 보면 한마디로 화물열차 운행은 살아있다는 증거다. 마산역에 보이고 경전선과 임항선 분기해 출발점이다. 우회 방향이 경전선이며, 좌회 방향이 임항선이다. 하지만 출발점부터 임항선 선로상태는 다소 좋지 않았다. 함안 제2.. 2009.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