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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열차53

경인선 무궁화호 (25) 지난 2012. 7. 17. 제헌절이지만, 동인천 - 여수(여수엑스포) 4459(4460)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여수세계박람회 단체관광열차를 준비된 것이며, 개막 이후 박람회 기간 동안 안 그래도 경인선 어느 전철역에서 여수역으로 가는 임시열차 나올까 말까였는데 역시 예상대로다. 준비된 임시열차는 야간운행상태로 캠코더 내장에 나이트 샷이라는 설정해서 촬영했다. 그런데 촬영 막판에 엉뚱한 초점 때문에 촬영에 망칠뻔했지만.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2. 7. 17. 도원역 부근 육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7. 25.
경인선 무궁화호 (24) 지난 2012. 5. 1. 동인천 - 단양 4501(4502)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노동절을 맞이하여 단양 각종 여행상품으로 준비된 것이었다. 이번에 준비된 편성열차는 줌마렐라 객차랑 섞인 구특전 무궁화호 열차와 해랑 발전차다. 그런데 객차번호와 거의 잘 맞은 걸로 보여 원래 있던 건지 아니면 다른 객차에 연결한 건지 알 수가 없다. 출발한 디젤기관차의 엔진 출력이 특이한 소리를 잡았다. 주변에 저상버스의 엔진 제동 거는 소리 같기도 하고. 인근 학교에 또 다른 음악 소리를 들리는 걸 보아 이날 일부 학교에서는 춘계체육대회가 열렸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2. 5. 1. 도원역 부근 육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5. 8.
경인선 무궁화호 (23) 지난 2012. 4. 28. 제천 - 인천 4567(4568)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인천 중국의 날 문화관광축제 맞이하여 중앙선 지역의 각 외지인 관광객들이 인천 차이나타운에 방문한 것이었다. 주말여행 하기엔 안성맞춤이다. 인천 차이나타운 비롯한 자유공원 둘러보고 월미도도 갔을지는 모르겠지만 6시간 정도의 당일 단체여행 마치고 제천역까지 각 지역으로 돌아갔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2. 4. 28. 파라다이스 호텔 주차장, 만석고가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5. 7.
경인선 무궁화호 (22) 지난 2012. 4. 24. 인천 - 전주 4540(4539)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전주에서 마이산 벚꽃 맞이 축제로 벚꽃관광열차를 편성한 것이었다. 앞서 지난 2012. 4. 21. 이와 동일 편성한 열차가 운행했었는데. 집에서 동인천역까지 걸어서 도착했는데 이미 인천역 축항선으로 회차하고 수색역으로 향한 회송열차가 기다리는 끝에 도원역을 지났는데 워낙 빠른 속도로 폰카 사진 2장만 담는 게 전부였다. 처음부터 동영상으로 찍을걸. 사흘 후인 2012. 4. 24. 동일한 관광열차가 동인천역에서 관광객 하차하고 신호대기로 겨우 4장에 담았고 신호가 되자 동인천역에 떠나기 시작했다. 관광열차 빠질 수 없는 게 역시나 어지간한 술이다. 목적지까지 도착해도 쓰레기를 챙기지 않은 채 객실 내 그냥.. 2012. 4. 30.
경인선 무궁화호 (21) 지난 2012. 4. 8. 인천 - 곡성 4461(4462)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섬진강 레일바이크 관광열차지만, 이미 그 전부터 동인천역과 지하상가 연결통로에서 관광열차 운행한다는 전단에 알고 있었다. 거의 3개월 만에 경인선 무궁화호 열차지만.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2. 3. 18. 동인천역 지하상가, 4. 8. 도원역 부근 육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4. 14.
경인선 무궁화호 (20) 지난 2012. 1. 15. 어떤 분의 정보로 통해 보고 로지스에서 검색해보니 동인천 - 승부 4523(4524)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이 열차는 중앙, 태백, 영동선 한 바퀴로 돌아오는 환상선 눈꽃열차였다. 물론 당일치기 열차지만 지금까지 환상선 눈꽃열차는 서울역이나 청량리 - 승부 간의 열차가 대부분인데 이젠 인천까지 착발하는 열차는 처음이라고 할까나. 그리고 나흘 후 지난 2012. 1. 19.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지만 동일한 노선이라 그냥 넘어가기로 했다. 환상선 눈꽃열차 이용할 승객들은 등산복 입은 간간이 보이지만, 코트를 입은 여성분도 열차에 승차한 거 봤다. 물론 등산복을 입든 코트를 입든 여행할 복장을 맞춰질 뿐이지만. 사진은 2012. 1. 15. 동인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1. 20.
경인선 무궁화호 (19) 지난 2012. 1. 11. 태백 - 동인천 4536(4535)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전날 밤(2012. 1. 10.) 동인천역을 출발하여 다음날 새벽 정동진역에 도착해 정동진 주변 단체여행하고 다음 목적지 태백으로 이동해 태백 주변 단체여행 마치고 태백역을 출발해 동인천역을 돌아오는 길이다. 그런데 정동진 - 태백 이동 경로가 가장 큰 관심사다. 열차로 이동 편성흔적은 없었고 아마 관광버스로 38번 국도를 통해 태백에 도착추정 된 것 같았다. 새해 첫 경인선 무궁화호 열차 운행하기 시작해 그것도 평일이긴 하지만 앞으로도 몇 달에 2 ~ 3번 정도 나타날까 말까지만. 사진은 2012. 1. 11. 동인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2. 1. 15.
경인선 무궁화호 (18) 지난 2011. 11. 23. 정동진 - 백운 4520(4519)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무박 2일간의(사실상 1박 2일이지만.) 열차이며, 전날 밤(2011. 11. 22.) 백운역을 출발하여 다음날 새벽 정동진역에 도착해 정동진 주변 단체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길이다. 그날 퇴근 시간 무렵 맹추위 속에 동영상 촬영하고 사진화로 캡처했지만 역시 밤이 되니까 거의 떡이 되어버린 노이즈에게는 피할 수 없었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1. 11. 23. 개봉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1. 11. 24.
경인선 무궁화호 (17) 다음날인 2011. 11. 2. 동인천 - 김천 4413(4414)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역시 마찬가지로 단풍시즌 단체관광열차이긴 하나 김천에 '청암사'라는 사찰 관람 外일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견인할 동력차인 다름 아닌 디젤기관차지만 레이디버드인 통통뮤직트레인 기관차가 견인을 맡았다. 출발시간이 아침 6시 32분이라 전날보다 좀 더 일찍 나오자마자 시간이 촉박했지만, 다행히 출발 3분 전에 도착했다. 무엇보다 고상홈에서 출입문 열린 모습을 봤었는데 확실히 약간의 건너서 승차할 수 있었다. 그런데 안내원 추정된 분이 객차 안에서 가볍게 뛰어 잠시 하차한 모습을 보아 놀랍기도 했다. 그리고 서서히 출발해 김천으로 향해 떠났다. 사진은 2011. 11. 2. 동인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1. 11. 9.
경인선 무궁화호 (16) 지난 2011. 11. 1. 동인천 - 정읍 4531(4532)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단풍관광 시즌 기간이라 내장산 단체관광열차였다. 출발시간이 아침 6시 55분이라 정상적인 시간보다 일찍 나오고 간신히 여유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정류장에서 탈까 말까 한 어슬렁거린 사복 차림으로 보이는 여고생 때문에 시간이 촉박해져 동인천역에서 내리자마자 재빨리 뛰는 끝에 승강장에 도착했지만, 출발 1분을 남기고 고작 3장만 촬영한 게 끝나버리고 말았다. 사진은 2011. 11. 1. 동인천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1. 11. 6.
경인선 무궁화호 (15) 지난 2011. 10. 21. 어느 이웃분이 경인선 무궁화호 열차 운행한다는 정보가 들어왔었다. 로지스에서 검색해보니 동인천 - 진주 4521(4522)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이 임시열차는 동인천역을 늦은 밤에 출발하여 다음날인 22일에 도착해 무박 2일(사실상 1박 2일이지만.)간의 수학여행 열차였었다. 초등학교 몇 학년 학생들과 인솔교사들이 동인천역에 집합하고 열차 오기 기다린 끝에 무궁화호 열차가 1번 홈에 들어왔다. 이렇게 고상홈인데다 일부 안전펜스에 막혀있는데도 거의 불편 없이 가뿐하게 승차하고 진주역을 향해 떠났다. 다음날 밤 간석역에 정차하기 전 무궁화호 열차가 먼저 통과해 버리자 다시 인천방면 전철을 갈아타고 다시 동인천역에 도착했다. 그러나 탑승했던 초등학생 수학여행객들은 이미 하차한.. 2011. 10. 30.
경인선 무궁화호 (14) 지난 2011. 10. 16. 로지스에서 주말 임시열차 역명을 검색해보니까 김유정에서 출발하는 4427 간석행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그러나 4428 간석 - 김유정 무궁화호 열차는 아침 일찍 출발한 이유로 김유정역에서 출발한 4427 열차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인물 소설가 '김유정' 관련한 당일 단체관광 상품한것으로 보였으며, 발전차 제외한 객차가 12량인데 설마 전기기관차가 견인운행을 할 것 같다는 믿고 싶겠지만. 이렇게 발전차 1량 + 12량의 긴 객차가 디젤기관차가 그것도 단독으로 견인 운행한 게 대단했지만, 그나마 중, 단거리라서 충분한 편이었다. 물론 빠른 속도는 아닌 편이었지만 그리고 오류동역을 지나가고 부천, 인천으로 정차 없이 향했다. 간석역에서 승객들 모두 하차한 뒤 인천 축항선으.. 2011. 10. 19.
경인선 무궁화호 (13) 지난 2011. 6. 11. 어느 카페에서 인천발 무궁화호 임시열차 운행한다는 정보가 들어왔는데 거의 알아채지 못할 뻔했다. 로지스에서 검색해보니 인천 - 안동 4513 무궁화호 열차였었다. 이번 단체관광 열차는 백령도 단체여행상품으로 전날 안동역에서 출발한 4514 무궁화호 열차는 새벽에 인천역 도착하고 이른 아침 연안부두에서 뱃길 타고 백령도 갔다 온 것이다. 이번에 운행할 편성은 오랜만에 본 구특전 무궁화호 열차였으며, 그 열차는 타본 적이 있었다. 그런데 연안부두에서 배 도착시각이 약간 늦은 걸로 보아 승객들이 늦게 승차이유로 제시간보다 25분 늦게 출발한 것이었다. 수색차량사무소로 회송하고 안동으로 출발 전 미리 장폐단 끌고 인천으로 향해가고 있었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1. 6. 12... 2011. 6. 13.
경인선 무궁화호 (12) 지난 2011. 5. 22. 어느 블로그나 카페에서 인천발 임시열차 운행한다는 정보가 나오자 로지스에서 검색해보니 동인천역에서 출발하는 4521(4522)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도착지는 풍기역인데 사실 정확히는 잘 모르고 풍기에서 인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그날 편성은 디젤기관차 견인한 줌마렐라 단체관광 열차였다. 선 회차 보기 위해 도원역 부근 육교에 도착하고 1시간 동안 있었지만 끝내 나타나지 않아 이미 몇 시간 전 인천에 도착한 상태였다. 그리고 기관차 엔진 출력 소리가 들리자 동인천역에서 출발해 풍기역으로 향해 갔다. 사진은 2011. 5. 22. 도원역 부근 육교에서 촬영했습니다. 전철 타고 어디 가던 중 오류동역에서 일반 무궁화호 열차와 농심 팔도체험 열차랑 합체 편성(?)되어 출발대기 .. 2011. 5. 25.
경인선 무궁화호 (11) 지난 2011. 5. 5. 광주 - 인천 4446(4445)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어린이날 맞이하여 '독서 열차여행'이라는 임시열차 운행이었다. 단체관광 열차 속하지만, 행선지 판을 걸어놓지 않고 대신 객차 창문에 복사용지로 대체해놓은 상태였다. 오전에 광주에서 출발하여 인천역을 도착 후 수색차량사무소 회송하고 난 뒤 오후에 광주를 출발하기 위해 미리 장폐단으로 견인해 인천역으로 향하고 있다. 사실.. 그전에 임시열차 운행정보 낌새를 알아채지 못할 뻔했지만, 다행히 어느 카페에서 좋은 정보를 확인해 주었다. 디젤기관차로 견인 운행한 임시열차는 이젠 지겹기만 하다. 경인선에서 8200호대 전기기관차나 누리로 운행한 모습은 보고 싶긴 하지만.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2011. 5. 5. 도원역 .. 2011. 5. 9.
경인선 새마을호 (2) 이번에는 4203(4204) 새마을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으며, 지난번 포스트에 올린 내용과는 이하 생략이다. 그렇지만 줌마렐라 구특전 무궁화호 열차 오기 전 새마을호 열차가 먼저 도착하여 순례객들 승차하고 정차한 지 3~4분 만에 다음 역을 향해 떠나갔다. 사진은 2009. 10. 18. 부평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1. 4. 10.
경인선 무궁화호 (10) 지난 2009. 10. 18. 부평 - 구학 4421(4422)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알다시피 가을시즌과 함께 일부 성지순례 시즌이라 무궁화호 2편과 새마을호 1편의 대규모 단체순례 열차였다. 이미 먼저 떠난 4469(4470) 12량의(발전차 제외) 편성된 장대 무궁화호 열차는 아쉽게도 사진을 담지 못했다. 이번에 편성된 열차는 줌마렐라 구특전 무궁화호 열차지만, 래핑을 씌워 새마을호인지 무궁화호인지 구분하기 쉽지는 않다. 인천 축항선으로 회차하고 부평역에 도착해 10량의 전철 승강장공간을 넘는 상태로 정차했다. 먼저 떠난 12량짜리 장대 무궁화호 열차도 찍은 사진보다 훨씬 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사진은 2009. 10. 18. 동인천역과 부평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1. 4. 10.
경인선 무궁화호 (9) 지난 2009. 10. 11. 로지스에서 인천 - 강경 4403(4404) 무궁화호 열차가 나왔다. 강경 젓갈축제 추정되는 단체관광 열차지만 이미 거의 1년이 넘은 상태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사진을 담고 하드에 저장한 지 1년 만이다. 사진은 2009. 10. 11. 파라다이스 호텔 주차장, 우회고가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11. 4. 8.
경인선 무궁화호 (8) 지난 2008. 12. 28. 로지스에서 부평역을 검색한 결과 강릉 - 부평 641? 건설 무궁화호 열차가 발견했다. 그러나 로지스 열차 정보의 스크롤 따지 못해 아쉽기만 하다. 도착시각은 18시 25분에 급행열차선 3번 홈 아닌 화물열차선으로 통해 도착했다. 하지만 원래 전기기관차가 운행했으면 좋았었는데 디젤기관차가 견인 운행해 큰 기대는 별로 없었다. 찍은 사진은 얼마 없지만. 사진은 2008. 12. 28. 부평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08. 12. 30.
경인선 새마을호 등장 지난 2008. 11. 29. 11월의 마지막 하루 전날 로지스에서 역명을 검색한 결과 이번에는 나에게 나타나게 바라던 경인선 새마을호 열차가 드디어 현실로 나타나게 됐다. 서울 - 인천 4213(4214) 새마을호 열차. 아무래도 야경관광 열차로 추정된 것 같았다. 굳이 새마을호 열차가 왜 필요한지?? 나에게는 이해가 안 가지만. 기관차형 새마을호가 들어온다고 했는데 역시나 디젤기관차가 끌고 들어왔다. 지난 금요일(2008. 11. 28.) 인천 축항구내선에서 전차선 정비 겸 검사한 거 보고 혹시 전기기관차가 끌고 들어오는 건가 했더니 그게 아니었다. 전기기관차가 운행했었으면 좋겠지만 결국은 아쉽게 끝나고 말았다. 축항선에서 회차 후 다시 인천역 고상홈 쪽으로 후진한 뒤 본격적으로 승객들을 승차하기 시.. 2008. 12. 1.
경인선 무궁화호 (7) 지난 2008. 10. 19. 주안 - 원주행 4473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이번 단체관광열차는 원주 치악산 당일치기 여행이다. 그런데 보통 객차량수는 5~6량 정돈데 단체이용객들이 많은지 8량이 나왔다. 출발 1시간 전 주안역에서 단폐단으로 연결하고 단체승객들을 승차한 뒤 출발시간이 아침 7시 3분 정도 출발하자 기관차의 속력을 높여 점점 빨라지기 시작해 다음 정차역인 부평역을 향해 가고 있다. 사진과 동영상은 2008. 10. 19. 주안역 부근 육교에서 촬영했습니다. 2008. 10. 22.
경인선 무궁화호 (6) 가을 단풍시즌인 지난 2008. 10. 12. 인천 - 전주 4443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는데 사실은 동인천 - 전주 가는 단체관광열차였다. 그러나 하루 앞둔 지난 10. 11. 전주 - 인천 4444 무궁화호 열차는 새벽 4시 반에 도착해 새벽 시간 때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카메라 들고 우회고가교를 향해 가던 중 미리 장폐단 연결한 무궁화호 열차가 벌써 도착했다. 출발시간은 여유 있어 고가교까지는 충분히 도착할 수 있었다. 출발시각이 정시보다 6분 늦은 17시 08분 정도에 출발했다. 전철이나 입환 기관차가 먼저 출발한 것은 어쩔 수는 없지만, 인천역 앞 차이나타운 앞에 밴댕이 축제를 벌여 차량이 많아 교통경찰이 교통정리까지도 했다. 사진은 2008. 10. 12. 인천.. 2008. 10. 14.
경인선 무궁화호 (5) 지난 2007. 10. 27. 로지스에서 부평역에 검색해봤는데 무궁화호 열차 1편성이 발견했다. 안동에서 출발한 부평행 4618 무궁화호 열차였는데 안 그래도 단풍관광 전세열차인 것으로 보였다. 부평역 도착시각이 20시 45분이지만 5분 지연해 20시 50분에 도착했다. 밤 8시 49분(20시 49분)에 부평역에 천천히 들어오고 있는데 전철 승객들은 처음에 별로 쳐다보지 않은 듯했다. 고상홈에 정차한 무궁화호 열차가 출입문이 열었다. 승무원분은 고상홈에서 조심스럽게 살펴보고 있는데 전철 승객들은 아직까지도 쳐다보지 않는다. 전세열차 승객들이 내리기 시작해 전철 승객들은 쳐다보고 있다. 고상홈에서 내린 승객들은 뛰어서 내려야 하는데 아무래도 잠깐 계단 내려갔다가 다시 고상홈에서 올라서 내린 것 같다. 전세.. 2007. 11. 4.
경인선 무궁화호 (4) 지난 2007. 10. 12. 올해도 어김없이 경인선 무궁화호 열차가 운행했었다. 그렇지만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별로 그친듯했다. 10월이 단풍시즌이지만 아무래도 인천에 모 학교에서 특별활동 이유로 증산행 전세열차 내준 것이다. 물론 당일치기는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밤늦게 인천역에 도착해야 할 판이다. 인천역에서 8시에 출발한 4603(4604) 무궁화호 열차가 13시 23분 증산역에 도착했다. 돌아올 때도 증산역에서 17시 02분에 출발해 22시 16분 인천역에 도착했다. 왕복 4분 지연했지만, 증산에서 단체여행 활동시간이 별로 없을 것 같았다. 인천역에서 학생들 전부 하차한 후 축항구내선으로 회송했다가 디젤기관차 장폐단으로 연결해 수색 차량사무소로 돌아갔다. 사진은 2007. 10. 12. 기독교 10.. 2007.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