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평역6

경인선 새마을호 (2) 이번에는 4203(4204) 새마을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으며, 지난번 포스트에 올린 내용과는 이하 생략이다. 그렇지만 줌마렐라 구특전 무궁화호 열차 오기 전 새마을호 열차가 먼저 도착하여 순례객들 승차하고 정차한 지 3~4분 만에 다음 역을 향해 떠나갔다. 사진은 2009. 10. 18. 부평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1. 4. 10.
경인선 무궁화호 (10) 지난 2009. 10. 18. 부평 - 구학 4421(4422) 무궁화호 열차가 로지스에서 나왔다. 알다시피 가을시즌과 함께 일부 성지순례 시즌이라 무궁화호 2편과 새마을호 1편의 대규모 단체순례 열차였다. 이미 먼저 떠난 4469(4470) 12량의(발전차 제외) 편성된 장대 무궁화호 열차는 아쉽게도 사진을 담지 못했다. 이번에 편성된 열차는 줌마렐라 구특전 무궁화호 열차지만, 래핑을 씌워 새마을호인지 무궁화호인지 구분하기 쉽지는 않다. 인천 축항선으로 회차하고 부평역에 도착해 10량의 전철 승강장공간을 넘는 상태로 정차했다. 먼저 떠난 12량짜리 장대 무궁화호 열차도 찍은 사진보다 훨씬 넘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사진은 2009. 10. 18. 동인천역과 부평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11. 4. 10.
미군기지역 정차?? - 6종합창선 탐방기 부평 남부역 쪽 선로는 '폐창선' 있는가 하면 북부역 쪽은 '6종합창선'이라는 화물열차 전용선이다. 선로거리는 3.3Km이며, 역시나 부평역에서 군부대로 이어지는 선로였고(또 하나의 선로명 있긴 하지만 거의 같은 거리라 그냥 생략하겠다.) 주기적으로 운행한다. 그런데 특이한 경우는 바로 부평미군기지 내 관통한다는 점. 부평역에서 출발점이긴 하지만 알다시피 아파트 공사지을 때 사용하는 철판담장이 철문으로 만들어 굳게 잠겨있었다. 그러나 빈틈 사이에 보면 선로가 마른 잡초들이 쌓여있는 게 보였다. 출발하자마자 남부 고가교 입구사거리 한가운데 철길건널목이 있었다. 여기 이사거리는 출퇴근 때 혼잡도가 다소 높지만, 낮시간 때는 원활하게 이루어져 화물열차 운행은 지장이 없을 정도다. 어렸을 때 외숙모네 갈 때 항.. 2009. 2. 12.
철길의 산책로 활용 - 폐창선 탐방기 부평역 부근에 오래전부터 화물열차 전용선로가 발견했지만 출사하지 않은 채 늘 미뤄졌다. 2008년 마지막 해 나흘 전 그곳에 한번 탐방했다. 정식명칭은 '폐창선' 이 철길은 부평역에서 모 군부대까지 이어지는 화물열차 전용선이다. 선로거리는 900m 정도. 그러나 겉으로는 사실상 폐선이나 다름없지만, 주기적으로 운행한다. 전철을 타고 부평역에서 상행선 출발과 하행선 도착 직전 항상 철창문 보고 지났다. 부평역과 철창문 거리는 1Km 넘지 못해 다소 가까운 편이었다. 출발하자마자 선로상태는 그리 좋지 않았다. 특히 레일상태는 곡선이 불균형해져 화물열차가 이 상태로 다닐지는 미지수다. 자갈은 거의 없어 철길 변은 잔디처럼 마른 잡초들이 말라죽었다. 게다가 철길 변은 사람들이 지나는 산책로 활용하자 걷기 운동하.. 2009. 1. 14.
경인선 무궁화호 (8) 지난 2008. 12. 28. 로지스에서 부평역을 검색한 결과 강릉 - 부평 641? 건설 무궁화호 열차가 발견했다. 그러나 로지스 열차 정보의 스크롤 따지 못해 아쉽기만 하다. 도착시각은 18시 25분에 급행열차선 3번 홈 아닌 화물열차선으로 통해 도착했다. 하지만 원래 전기기관차가 운행했으면 좋았었는데 디젤기관차가 견인 운행해 큰 기대는 별로 없었다. 찍은 사진은 얼마 없지만. 사진은 2008. 12. 28. 부평역에서 촬영했습니다. 2008. 12. 30.
경인선 무궁화호 (5) 지난 2007. 10. 27. 로지스에서 부평역에 검색해봤는데 무궁화호 열차 1편성이 발견했다. 안동에서 출발한 부평행 4618 무궁화호 열차였는데 안 그래도 단풍관광 전세열차인 것으로 보였다. 부평역 도착시각이 20시 45분이지만 5분 지연해 20시 50분에 도착했다. 밤 8시 49분(20시 49분)에 부평역에 천천히 들어오고 있는데 전철 승객들은 처음에 별로 쳐다보지 않은 듯했다. 고상홈에 정차한 무궁화호 열차가 출입문이 열었다. 승무원분은 고상홈에서 조심스럽게 살펴보고 있는데 전철 승객들은 아직까지도 쳐다보지 않는다. 전세열차 승객들이 내리기 시작해 전철 승객들은 쳐다보고 있다. 고상홈에서 내린 승객들은 뛰어서 내려야 하는데 아무래도 잠깐 계단 내려갔다가 다시 고상홈에서 올라서 내린 것 같다. 전세.. 2007.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