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쓰비시 후소3

40여 년째 현역인 미쓰비시 후소 NW 견인차 익산역에 도착하고 춘포방면 가는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던 중 신호 대기하고 있던 미쓰비시 후소 NW 견인차가 발견했다. 1970~80년대 오버본네트 형식으로 제조해 일본 내수용은 고중량이나 제철소 내 운송용 굴리는 게 대부분이며, 해외로 수출하고 1980년대 견인차 용도로 한국으로 수입했다. 어렸을 때 아래로 전도한 펌프카를 끌어올리는 견인차가 그 모델이었다. 2010년대 중반 이후 자취를 감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 살아있었다. 신호 출발하자 우렁찬 엔진소리는 여전하지만, 부품 호환은 될련지.. 사진은 2020. 4. 29. 익산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촬영했습니다. 2020. 6. 4.
현대차와 미쓰비시 후소 91A 전면 그릴 바꿔치기 합성 현대와 미쓰비시 후소 91A 트럭캡을 한국의 환경과 일본의 환경을 어떻게 궁금할까 생각해서 전면 그릴를 바꿔서 합성해 봤으며, 물론 이것도 오래전부터 완료했다. 원본 사진은 2004. ?. ??. 당진 서해안 휴게소(첫 번째 사진)에서, 2004. ?. ??. 연안사거리(두 번째 사진)에서 촬영. 세 번째와 네 번째 사진 자료출처는 불명(말레이시아 중장비 사이트에서 확인) 입니다. 2012. 5. 11.
한국에서 운행하고 있는 일본 믹서 트럭(레미콘)들 지난 1990년대쯤 한국의 트럭시장 활성과 도시개발 본격화 시기에 트럭 부품공급 부족과 생산 차질 빚어지자 그때 현대자동차가 일본 미쓰비시 후소트럭 측에서 완제품 수입을 요청했었다. 특히 믹서 트럭 부품공급이 부족해 믹서 트럭 완제품으로 수입했는데 워낙 대량 수입했는지 덤프트럭들은 현대마크 달고 수입했지만, 믹서 트럭들은 거의 절반 정도 다른 업체 측 통해 그냥 직수입했다. (구) 대우자동차도 역시 일본 이스즈 자동차에서 트레일러트럭 수입을 요청했었으나 소수 적으로 수입했다. 현대마크단 미쓰비시 후소 믹서 트럭은 소수 적으로 볼 수는 있지만 직수입한 믹서 트럭들은 종종 볼 수 있다. 일부 직수입 믹서 트럭 중 후소마크 단 트럭1대 발견했다. 원래 일본 내수용은 후소마크 붙이고 출시하지만 수출할 때는 미쓰.. 2007.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