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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역에 도착하고 춘포방면 가는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던 중 신호 대기하고 있던 미쓰비시 후소 NW 견인차가 발견했다.
1970~80년대 오버본네트 형식으로 제조해 일본 내수용은 고중량이나 제철소 내 운송용 굴리는 게 대부분이며, 해외로 수출하고 1980년대 견인차 용도로 한국으로 수입했다.
어렸을 때 아래로 전도한 펌프카를 끌어올리는 견인차가 그 모델이었다.
2010년대 중반 이후 자취를 감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 살아있었다.
신호 출발하자 우렁찬 엔진소리는 여전하지만, 부품 호환은 될련지..
사진은 2020. 4. 29. 익산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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