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뱃길과 자동차 그리고 하늘/자동차와 상용차

40여 년째 현역인 미쓰비시 후소 NW 견인차

by 용구없다 2020. 6. 4.
반응형

익산역에 도착하고 춘포방면 가는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던 중 신호 대기하고 있던 미쓰비시 후소 NW 견인차가 발견했다.

 

1970~80년대 오버본네트 형식으로 제조해 일본 내수용은 고중량이나 제철소 내 운송용 굴리는 게 대부분이며, 해외로 수출하고 1980년대 견인차 용도로 한국으로 수입했다.

 

어렸을 때 아래로 전도한 펌프카를 끌어올리는 견인차가 그 모델이었다.

 

2010년대 중반 이후 자취를 감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 살아있었다.

 

 

 

 

 

신호 출발하자 우렁찬 엔진소리는 여전하지만, 부품 호환은 될련지..

 

 

 

 

사진은 2020. 4. 29. 익산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촬영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