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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복선전철화 공사는 거의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오는 2020. 12. 14. 부터 단양 - 영주 구간을 신 선로에 달릴 예정이다.
중앙선 단양 - 영주 구간 이설되면 단성, 죽령, 희방사, 안정, 4개 역사 및 신호장은 폐역될 예정인데 그 중 희방사역은 처음이자 마지막의 방문이었다.
화물열차 #3347 [제천 - 괴동] (하행선), ITX 새마을호 #1076 [영주 - 청량리] (상행선)
교행 대기 중인 화물열차는 마주 오는 ITX 새마을호랑 교행한 장면이다.
무궁화호 #1605 [청량리 - 안동] (하행선), 무궁화호 #1604 [안동 - 청량리] (상행선)
역시 교행 대기 중인 안동행 무궁화호 열차는 마주 오는 청량리행 무궁화호 열차가 희방사역을 통과한다.
공사열차 #???? [?? - ??]
풍기역에서 출발하는 선로 검측차이지만.
무궁화호 #1606 [안동 - 청량리]
희방사역에 정차한 뒤 떠나가고..
화물열차 #3392 [동해(영주 경유) - 제천조차장]
잠깐 정차하다 다시 출발하는 양회조차.
화물열차 #3351 [제천 - 괴동]
사실.. 그 전부터 언젠간 희방사역에 방문하겠다고 다짐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미루다가 이제서야 방문했지만, 이렇게 처음이자 마지막 일 줄은..
사진은 2020. 10. 28. 희방사역 주변 및 버스정류장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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