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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복선전철화 공사는 거의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오는 2020. 12. 14. 부터 단양 - 영주 구간을 신 선로에 달릴 예정이다.
중앙선 단양 - 영주 구간 이설되면 단성, 죽령, 희방사, 안정, 4개 역사 및 신호장은 폐역될 예정인데 그 중 죽령역은 두 번째 방문이었다.
지난 2017년 겨울 방문한 지 3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
화물열차 #3347 [제천 - 괴동]
부본선에 진입한 화물열차는 마주오는 ITX 새마을호 지나가기 위해 교행 대기중이다.
무궁화호 #1604 [안동 - 청량리]
화물열차 #3392 [동해(영주 경유) - 제천조차장]
화물열차 #3955 [제천조차장 - 경주]
사실.. 유류화물열차 운행할지 안 할지는 모르는데 다행이 이날 운행했었다.
3년 전 죽령역에서 2편의 무궁화호 열차만 담은 게 아쉬웠지만, 마지막 이설 전 무궁화호, 화물열차 등 제대로 담았다.
사진은 2020. 10. 30. 죽령역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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