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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동역 이전 및 중앙선 영주 - 안동 구간 이설을 하루를 앞두고 마지막 날의 방문은 성낙천 철교였다.
국내의 유일한 하부 트러스 구조 방식인데 이제 이설하게 되면 여기는 지나가는 열차들은 볼 수 없게 된다.
사실.. 원래는 안동 낙동강 철교로 가보고 싶었지만, 이날 화물열차는 대부분 운휴라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성낙천 철교는 처음이자 마지막의 방문이었다.
무궁화호 #1605 [청량리 - 안동]
무궁화호 #H1605 [안동 - 영주](??)
사실.. #1607 무궁화호 열차는 중앙선 영주 -안동 구간 이설을 하루를 앞두고 이날 운휴한 것 같았다.
무궁화호 #1608 [안동 - 청량리]
다음 열차인 #1610 무궁화호 열차도 역시 운휴한 것 같아 저게 청량리행 마지막 열차였다.
화물열차 #3955 [제천조차장 - 경주]
좀.. 어둡지만.
이로써 나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의 방문한 성낙천 철교는 이젠 추억의 사진으로 남긴 것이었다.
사진은 2020. 12. 16. 성락교(1번 ~ 3번 사진), 월영교앞(4번 ~ 6번 사진)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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