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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다니는 이유로 그동안 자전거 탈 시간이 없었다. 모처럼만에 자전거를 타고 만석동을 향해 갔었는데 사료공장앞 맞은편 컨테이너 야적장이 새로 생겼다.
생긴지 얼마안 된 것 같지만, 지금까지 의왕 부곡에서 인천까지 트레일러로 왕복 이동수단이었는데 요즘 기름값이 고공행진으로 인해 더 이상 감당할 수가 없는 건지 이제 경인선도 컨테이너 화물열차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다만 낮시간인데다 숨바꼭질처럼 운행으로 쉽지만은 않다.
사진은 2011. 11. 6. 우회고가교밑 사료공장 앞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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