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JI 매빅에어1 드론을 장만 이후 다른 걱정이 있었는데 다름아닌 배터리 였다.
이미 매빅에어1 단종된 지 오래고 배터리도 단종될까 봐 걱정되었는데 국내에서는 DJI 공식스토어 한차례 나왔으나, 수량이 많지 않아 금새 품절될께 뻔했고 중고라도 분실되었거나 수장된 기체 후 남은 불용품을 확보하려고 했지만, 이마저도 판매 완료되었다.
물론 예비용 기체를 돌리고 중고 매빅에어1과 함께 덤으로 구하려고 생각했었지만, 막상 후속기종으로 갈 것인지 고민이 생기기도 하고 결국 할 수 없이 알리에서 12만 5천 원(배송비 포함된 가격)으로 주고 딱 2주 만에 도착했다.
매빅에어1 배터리는 아직 중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게 다행스럽지만, 짝퉁이나 호환 배터리는 거의 보이지 않는 듯하다.
제조 일자가 2023년 2월이니 신품급이며, 스펙상 21분이나, 실제로는 16분 정도로 비행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정도로서는 부족해 배터리를 더 확보하고 싶은데 앞서 말한 듯이 후속기종으로 갈 것인지 고민이 깊다.
사진은 2023. 5. 26. 집에서 촬영했습니다.
반응형
'일상 그리고.. > 그 외 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락 후 이 꼴이된 매빅에어1 (0) | 2023.09.03 |
---|---|
검암역 앞에 전시 중인 공항철도 신형 전동차 실물모형 (0) | 2023.06.01 |
검암역 입구 주변에 세워진 공유 전기자전거 카카오T 바이크 (0) | 2021.06.30 |
소니 F970 모양의 AA 건전지 들어가는 BB-6 배터리팩 사용기 (0) | 2020.11.19 |
레오포토 LB-60N 레벨링 베이스 영입 (0) | 2020.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