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 10. 13. 인터넷을 주문하여 레오포토 LB-60N 레벨링 베이스를 영입했다.
지난여름 중고로 영입한 바라본 815FH-S 비디오 헤드를 기존의 있던 맨프로토 438 레벨링 베이스로 옮겨야 하는데 벨본 PH-368 비디오 헤드랑 고정나사가 조이려다가 깊숙이 빠져 결국 완전히 고정된 상태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다른 레벨링 베이스를 영입하는 끝에 레오포토 LB-60N으로 선택했다.
인터넷을 주문한 지 이틀 만에 도착했으며, 제품 보호 파우치가 들어있다고 생각으로 박스는 다소 큰 편이다.
내용물은 LB-60N 제품, 보관 파우치, 육각형 렌치 2개 및 3/8" 어댑터, 어댑터 고정하는 핀, 워런티 카드가 전부다.
다른 레벨링 베이스의 고정 나사가 1/4"가 대부분인데 이 제품은 3/8"이다.
비디오 헤드 연결하는 나사가 3/8" 대부분인데. 바로 수월하게 장착할 수 있게 된 것이었다.
지름이 60mm인데 나중에 알고보니 LB-60이나 LB-66 등 제품 모델명이 끝이 지름 기준이었다.
예를 들면 LB-60이라면 지름 60mm 이고 LB-66이라면 지름 66mm이다.
바라본 815FH-S 비디오 헤드랑 장착하고 다른 레벨링 베이스 고정장치 비해 이 제품은 나사 돌리는 식 고정장치가 굉장히 마음에 들고, 뽀대가 난 편이다.
그러나 3/8" 나사를 고정하고 사이드 구멍에 이중 고정하는 육각 나사가 없는 게 아쉬움이 크다.
이제 남은건 출사 하고 싶다는 기분이다.
사진은 2020. 10. 13. 집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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