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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헤드 구입 후 벤로 A29T 이어서 사용하던 중 헤드가 패닝과 동시에 1단이 헛돌았다.
더 단단히 고정하기 위해 여러가지로 다해봤지만 허사였다.
그래서 남대문에 해당 공식판매점에 점검해봤는데 A29T 모노포드는 애초에 사진전용이라 물론 나도 이미 알고있다는 사실이지만, 어쨌거나 따로 동영상 전용 모노포드 사야한다는 직원분의 결론 끝에 결국은 A38T로 영입했다.
벤로 A38T 구입 후 기존에 갖고 있던 A29T보다 긴편이다.
동영상을 설계 가능하도록 굵은 직경과 길어질 수밖에 없다.
출사마친 뒤 카메라와 모노포드 장착한 모습. 최대 길이가 161cm인데 비디오 헤드 포함하니까 나의 신장이 훌쩍 넘어간다.
이런 이유로 최대 단수 펴지 못하고 필요 시 제외하고는 거의 3.5단만 머무는 상태로 편다.
그동안 수고해오던 벤로 A29T 모노포드는 보관해둔 상태지만 나중에 판매할 생각이다.
비록 뒷북을 치고 한동안 잘 사용하는 사이에 바로 포스트 올리는 거 잊어버렸지만, 거의 2개월 만에 상품리뷰를 이제야 올렸다.
사진은 2014. 3. 14. 금산 I.C 부근(세 번째 사진), 집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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