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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3호선 316 다원시스 전동차 갑종회송 영상을 담은 후 군포역 주차장에 적재함 늘려진 눈에 띈 포터2 1t트럭이 세워져 있었다.
나르미모터스가 부피가 큰 가벼운 짐 대응으로 윙바디나 탑차 등 적재함과 프레임을 늘려 제작한 개조 차량인데 한쪽에서는 과적을 조장이라는 낙인을 찍히기도 한다.
포터와 봉고 트럭의 기존 적재함보다 부피가 큰 가벼운 짐을 넉넉하게 실을 수 있다는 장점인데 화주들이 무거운 짐이든 가릴 것 없이 더 실을 수 있다는 악용에 참 안타깝겠지만.
적재함 문짝을 자주 열리니까 적재함 상태는 막 사용으로 그 충격에 후미등 프레임이 뒤로 밀려나 찌그러지고 적재함 문짝도 곳곳에 찌그러져 있다.
경유로 보이는 기름 두 통에 실은 거 보니 아무래도 어느 건설중기 업체의 소형 중장비 부품용도 쓰이는 중이다.
사진은 2021. 6. 4. 군포역 주차장에서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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